삼성증권 장석훈, 고객가치 최우선 자산관리 명가 가속 [금융소비자보호 진단 ③]
금융소비자보호가 화두다. 자본시장법 근간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법·제도가 완비되면서, 금융투자회사도 상품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힘을 싣고 있다. 4개 증권사(미래, 한국, 삼성, NH) 별 투자자·소비자...
2022-10-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김범구 삼성증권 소비자보호센터장 상무 “온라인 판매 프로세스 강화 작업 지속”
“온라인 또한 오프라인과 동일한 수준의 판매프로세스가 적용될 수 있도록 개편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김범구 삼성증권 소비자보호센터장 상무(사진)는 23일 한국금융신문과 인터뷰에서 “고객이 온라인을 통...
2022-10-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순입금 1조원 돌파…채권잔고 급증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국내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 수수료 제로(단, 펀드 보수 등 별도발생)를 선언한 '다이렉트IRP(개인형퇴직연금)'가 출시 후 순입금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21년...
2022-10-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프롭테크, 수익모델 갖춰나가…IT-건설-금융 용복합 산업으로 성장”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국내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 자산+기술)가 수익모델을 갖춰가는 중이라 평가했다.이경자 삼성증권 금융‧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팀 투자분석가(Analyst)는 16일 관련 보고서를 통...
2022-09-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케이뱅크 “삼성증권 계좌 만들고 최대 100달러 받으세요”
케이뱅크(행장 서호성)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에 삼성증권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케이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
2022-09-1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증권 장석훈, AI 가상연구원 신호탄 디지털 자산관리 강화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②]
증권업계에 AI(인공지능) 바람이 불고 있다. AI 전문기업과 손 잡거나, 자사 앱에 AI 기술을 녹여내는 식이다. 4개 증권사(미래, 삼성, KB, 신한)의 AI 활용 현주소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삼성증권(대표 장석훈)...
2022-09-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저쿠폰채'에 자산가 몰린다…삼성증권 판매 전년비 5.3배 증가
세 부담을 낮추는 저쿠폰채권이 고금리 시대에 고액자산가 투심 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2022년 올해 들어 8월까지 저쿠폰채권 판매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5.3배 늘어난 2조6000억...
2022-09-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초대형 복합금융센터 힘 싣는 삼성증권…강북 통합센터 추진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지점의 대형화와 복합 점포화에 힘을 싣는다.강남에 이어 강북 지역 초대형 복합금융센터를 추진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강북금융센터를 중...
2022-08-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퇴직연금 DC계좌 상장 리츠 매매 개시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퇴직연금 중 DC(확정기여형) 계좌 내 상장 리츠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퇴직연금 내에서 리츠는 각 종목별로 30%까지 투자가 가능하며, 여러 리츠를 포함하면 총 적립금의...
2022-08-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미국주식 낮 거래' 누적 거래액 2조원 돌파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올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의 누적 거래금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출시한 지 140영업일인 지난 19일 기준 누적 거래금액이 2조원을 넘었으며, 이는 1조...
2022-08-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월급처럼 따박따박, 은퇴자 북적"…삼성증권 '월이자지급식채권' 흥행
금리인상기 은퇴자들이 매월 정해진 이자를 지급받는 채권 투자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업계 최초로 8월 'AA등급 만기 1~3년의 월이자지급식 여전채' 1000억원을 판매했다고 16일 밝...
2022-08-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채권 소개 라이브커머스형 유튜브 콘텐츠 '채권라커' 방송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채권을 라이브커머스 형식으로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인 '채권라커'를 오는 8월 5일 정오에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채권라커'란 '라이브커머스'의 약자와 함께 '당신의 라커에 꼭 필요한 ...
2022-08-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빗썸, 삼성증권·농협은행·국민은행 앱에서 가상자산 조회 서비스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은 삼성증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등 3개 금융사 앱에서 가상자산 시세조회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빗썸 고객은 ▲삼성증권 ‘엠팝(mPOP)’ ▲NH농협...
2022-08-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사회] 삼성증권
2022-08-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장석훈, 삼성증권 '손안의 채권 투자' 전진 행보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채권 판매에서 선도적 행보를 하고 있다. 소액 투자로 진입장벽을 허물고, 모바일에서 살 수 있는 채권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채린이' 주목한 삼성증권…채권 상품 ...
2022-07-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업계 최초 ‘모바일 원스톱 세금관리 서비스’ 출시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27일 증권업계 최초로 ‘모바일 원스톱 세금관리 서비스’를 내놨다. 이름은 ‘택스솔루션’이다.고객은 삼성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엠팝’(mPOP)을 통해 직접 개인별 금...
2022-07-2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증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목표가 13% 하향… ‘공급망 차질 탓’”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27일 현대중공업(대표 한영석‧이상균)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오승현)에 관해 목표주가를 6300원으로 13% 하향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2022-07-2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증권, '세전 연 4%' 은행·금융지주 선순위채 특판 27분 만에 완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지난 15일 오전9시30분부터 판매한 특판 세전 연 4% 수익률 특판 채권이 27분 만에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삼성증권이 이날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판매한 채권은 'KB금융지주('KB금융...
2022-07-1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세전 연 4%대 선순위 은행채권 특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세전 연 4% 이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선순위 은행/금융지주 채권 3종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삼성증권이 판매하는 채권은 'KB 금융지주('KB금융지주44-3'), '우리은행(우리은행2...
2022-07-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장석훈, 디지털 혁신으로 ‘디폴트 옵션’ 선점 노린다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⑤-끝, 삼성증권]
증권업계가 제도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퇴직연금(DB·DC·IRP)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대형 증권사 5곳(미래·한투·신한·KB·삼성)의 대응 전략과 현황, 계획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장석훈 삼성...
2022-07-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인터뷰]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자산관리 명가 노하우 연금 고객에 제공”
“자산관리 명가(名家) 노하우를 연금 고객들께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상무)은 3일 한국금융신문과 인터뷰에서 “삼성증권은 연금 가입부터 관리, 수령까지 고객을 위한 서비스...
2022-07-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제안 '한국지수 3배 추종 ETF' 런던거래소 상장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자사가 영국 운용사 '레버리지 쉐어스'에 제안해 개발된 한국지수 3배 추종 상장지수펀드(ETF)가 런던거래소에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상장된 ETF는 '레버리지 셰어스 3배 롱 한국 ...
2022-06-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