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센서뷰 상장일 고객 몰리자…삼성증권, 일부 서비스 지연 발생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3-07-19 13: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초 삼성증권 본사 / 사진제공= 삼성증권

서초 삼성증권 본사 / 사진제공= 삼성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센서뷰 상장 첫 날 주관사였던 삼성증권 서비스가 일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이 시작된 오전 9시부터 8분 여 간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화면 조회 서비스 지연이 발생했다.

삼성증권 측은 "센서뷰 상장으로 인해 동시 접속 고객이 증가하여 일부 고객들이 일부 화면 조회에서 지연이 있었다"며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센서뷰는 초고주파 이동통신 케이블 및 안테나 전문기업이다.

앞서 센서뷰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 상단을 초과한 45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센서뷰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15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3조4399억원이 몰렸다.

상장일 오후 1시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센서뷰는 공모가 대비 90.22% 상승한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