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상반기 비비고 만두 매출 1264억원…전년 대비 12%↑
CJ제일제당은 올해 상반기 비비고 만두 매출이 12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2%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시장 성장률(10%)을 상회하는 성과다. 시장점유율은 6월 46.3%로 2위 업체(15%)와 3배가 넘는 격차를...
2020-08-0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브랜드 슬로건 'WE DESIGN LOGISTICS' 발표
CJ대한통운은 물류산업의 혁신과 100년 기업 도약의 의지를 담은 브랜드 슬로건 'WE DESIGN LOGISTICS'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전문성 높은 물류 서비스(LOGISTICS)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넘어 물류 프로세스를 종합...
2020-08-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日 미강추출물 수입 중단…10월부터 100% 국산화
CJ제일제당이 즉석밥 제품 '햇반'에 포함된 미강추출물을 국산화한다. CJ제일제당은 미강추출물 수입을 중단하고 오는 10월부터 햇반 전체 물량에 국산 미강추출물을 100%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햇반은 국내 대표 즉...
2020-08-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UAE에서 '초중량물 모듈 운송' 성공…"레고처럼 조립했다"
CJ대한통운이 아랍에미리트(UAE) '초중량물 모듈 운송'을 통해 중동지역에 'K-물류'를 알리고 있다. 아부다비 국영석유건설공사 NPCC(National Petroleum Construction Company) 모듈 가공공장(Fabrication Shop)에서...
2020-07-3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표준계약서에 '물량축소 요청제' 명시…기사 배송시간 단축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들이 자발적으로 배송시간을 줄이기 위해 집배점과 구두 협의하던 관행을 제도화해 표준계약서에 '물량축소 요청제' 조항을 명시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또 택배기사 건강관리 체계를 재점검...
2020-07-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흑임자죽 출시…활용 조리법도 공개
제일제당은 28일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흑임자' 메뉴를 비비고 죽 신제품으로 내놓고, 죽으로 만든 이색 레시피를 선보인다.용기죽 신제품 '비비고 흑임자죽'은 상품죽 시장에서는 없었던 메뉴로, 소...
2020-07-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태양광 랜턴 만들기’ 언택트 봉사활동
CJ대한통운은 24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에너지 부족 국가에 전달하는 ‘세상을 밝히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만들어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 아이들의 ...
2020-07-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서울대병원과 식습관 질환 개선 연구
CJ제일제당이 '식습관 질환'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 증진 연구 협력을 위한...
2020-07-2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나눔재단, 설립 15주년 맞아 '문화꿈지기'로 진화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이 단순 후원 중심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설립 15주년을 맞아 '문화꿈지기'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CJ는 나눔재단을 통해 아동 청소년부터 청년까지 성장 단...
2020-07-2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CJ제일제당(7명)
◆ CJ제일제당(7명)▼ 손경식△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서울대 법학△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현 CJ그룹 회장△ 3년(2022.03)△ 재임중(2019.03)▼ 강신호△ 사내이사△ 고려대 경영학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2020-07-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CJ대한통운(7명)
◆ CJ대한통운(7명)▼ 박근희△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청주대학교 상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및 부회장△ 현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 3년(2022.03)△ 재임중(2019.02)▼ 윤도선△ 사내이사△ 한국외...
2020-07-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CJ씨푸드(3명)
◆ CJ씨푸드(3명) ▼ 이인덕△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고려대학교 축산학과△ CJ제일제당 생산총괄 생산지원팀장△ CJ씨푸드 생산기술실장△ 현 CJ씨푸드 대표이사△ 3년(2021.09)△ 재임중(2018.09)▼ 오재석△...
2020-07-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프레시웨이, 요양원 위탁급식 '사랑과선행'에 식자재 공급
CJ프레시웨이가 고령친화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유통하고 있는 사랑과선행과 실버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
2020-07-2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공적 마스크 종료 후 CJ올리브영 마스크 매출 94%↑
CJ올리브영은 마스크 공적 판매 종료 직후부터 최근 일주일 간(12일~18일) 마스크 판매 수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 주(7월 5일~7월11일)대비 약 94%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특히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 판매량은 ...
2020-07-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 출시
CJ제일제당이 스팸을 꼬치바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의 대표 스낵 브랜드인 ‘맥스봉’과 국민 캔햄 ‘스팸’이 만나 탄생했다. 밥 반...
2020-07-17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시니어 케어푸드 시장 뛰어든다
CJ프레시웨이가 비지팅엔젤스코리아와 함께 시니어 맞춤형 케어푸드 시장에 뛰어든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비지팅엔젤스코리아와 홈케어·케어푸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전용 간식...
2020-07-1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해찬들 원조를 찾아서' 캠페인
CJ제일제당이 '해찬들 원조를 찾아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찬들이 100% 태양초 고추장, 쌈장 등을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임을 소개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한다.해찬들 장류를 사용하는 외식업체에 일회용 앞치마...
2020-07-1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전복 삼계 칼국수' 판매 확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전복 삼계 칼국수'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초복인 16일부터 말복인 8월 15일까지 제일제면소 서울스퀘어점·올림픽공원점·서울역사점에서 전복 삼계칼국수를 한정 ...
2020-07-1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역대급 더위에 보양식 매출 3배 급증"
CJ제일제당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비비고 삼계탕 등 보양식 콘셉트 제품 매출이 직전 2주간과 비교해 3배 가량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CJ제일제당 대표 보양식 제품은 보양 재료인 닭을 활용한 ‘비비고 삼...
2020-07-1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CJ CGV(5명)
◆ CJ CGV(5명)▼ 최병환 △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 한국정보통신대학원 통신공학 석사 △ CJ 4DPLEX 대표이사 △ CJ헬로 TVing 사업추진실△ 현 CJ CGV 대표이사 △ 3년(2022.03) △ 재임중(2014.03)▼ 이동현...
2020-07-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CJ(7명)
◆ CJ(7명)▼ 손경식 △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 서울대 법학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현 CJ그룹 회장 △ 3년(2021.03) △ 재임중(1994.02)▼ 김홍기 △ 사내이사 △ 서강대 경영대학원 석사 △ CJ 비서팀장,...
2020-07-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하반기 차별화 제품으로 '외식의 내식화' 이끌것"
CJ제일제당이 올해 하반기에도 상식을 뛰어넘는 맛과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외식(外食)의 내식화(內食化)'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14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고메' 등 브랜드 파워와 차별...
2020-07-1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 ENM·딜라이브, 과기부 중재로 방송 송출 중단 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재로 딜라이브와 CJ ENM이 합의점을 찾으면서 케이블 TV 딜라이브 이용자들이 tvN 등의 CJ ENM 계열의 13개 채널을 볼 수 없게 되는 '블랙아웃(방송 송출 중단)' 사태는 막은 것으로 보인다....
2020-07-14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