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집밥’ 소비 맞춘 ‘백설 당면’ 출시
CJ제일제당은 외식에서 즐기던 납작한 형태의 당면 신제품 ‘백설 대왕납작당면’을 출시하고, 기존 프리미엄급 당면 제품을 ‘백설 100% 국산당면’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신제품 ‘백설 대왕납작당...
2020-09-18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빕스·계절밥상 한가위 선물세트 출시
CJ푸드빌 빕스와 계절밥상이 한가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빕스 시그니처 폭립 선물세트' '계절밥상시그니처 LA양념갈비세트' 'CJ푸드빌 베스트 픽 세트' 총 3종이다.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2020-09-1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죽 5000만개 판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상온 파우치죽을 선보인 지 1년9개월 만이다. 누적 매출은 1300억원에 육박한다.비비고 죽이 일상식으로 인기를 끌며 소비 패...
2020-09-1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가을 '올영세일' 최대 70% 할인…"옴니 채널 총 가동"
CJ올리브영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을 트렌드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닥터지, 투...
2020-09-1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건강한 한끼 쉐이크’ 2종 출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건강한 한끼 쉐이크’ 2종을 선보인다.CJ프레시웨이는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PB(Private Brand) 상품 ‘건강한 한끼 쉐이크’를 출시했...
2020-09-1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추석 앞두고 비대면 선물하기 40% 증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대면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15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1일부터 14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 주문량이 전월 동기간 대비 약 40%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 1위부터 3위...
2020-09-1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진천공장 제일제당에 양도…매각설엔 "사실무근"
CJ푸드빌이 CJ제일제당에 진천공장을 양도한다. 공식적으로는 가정간편식(HMR) 사업 확대를 위한 목적이라지만, CJ푸드빌의 실적 개선을 위한 사업 재편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CJ푸드빌은 지난해 투썸플레이스...
2020-09-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부진은 ‘털고’ 주력에 ‘힘주고’
CJ그룹의 조직 재편이 속도를 내고 있다. 부진한 사업은 털어내고, 주력 사업에는 힘을 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CJ푸드빌은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하나씩 매각하고 있고, CJ올리브영은 202...
2020-09-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라이브공연 보며 소통하고 굿즈 구매까지…CJ올리브네트웍스 ’라이브라떼’ 선봬
CJ올리브네트웍스가 라이브커머스 및 라이브공연 기능이 결합된 통합 플랫폼 ‘라이브라떼(Live Latt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온택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브라떼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
2020-09-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탄력케어' 연령 낮춘다…2030 '얼리 뷰티족' 공략
고가·고연령 위주였던 탄력케어 시장이 젊어지고 있다. CJ올리브영은 피부 노화를 미리 대비하려는 2030 ‘얼리(Early)뷰티족’을 위해 탄력케어 상품군 육성에 나선다.CJ올리브영이 올해 상반기 기초화장품 카테고...
2020-09-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햇반 현미쌀밥’ 출시…잡곡밥 시장 키운다
건강 트렌드 확대와 잡곡밥 선호 증가 추세에 따라 CJ제일제당이 햇반 잡곡밥 라인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잡곡밥 신제품 ‘햇반 현미쌀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햇반 현미쌀밥(210g, 2050원)’은 ...
2020-09-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3700억원 조기 지급
CJ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3700억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6개 주요 계열사의 협력업체 약 7400여곳이 선지급 혜택을 받게 되며,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1개월 가량 앞당겨 결제...
2020-09-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 CGV, 상징의 대가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 개최
CGV가 오는 10일부터 2주간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예술·문화 콘텐츠 브랜드인 'CGV ICECON(아이스콘)'과 독립·예술영화 전...
2020-09-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수익구조 혁신 집중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을 전문으로 하는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성장세가 돋보였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해이지만 회사를 둘러...
2020-09-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비대면 키즈 교육 프로그램 ‘아이온택트’ 전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오는 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존 쿠킹클래스와 식습관 교육 등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아이온택트’ 서비스에 나선다.아이온택트...
2020-09-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백설 고소함 가득 참기름' 선물세트 2종 출시
CJ제일제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맛 품질과 실용성을 높인 ‘백설 고소함 가득 참기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이 선물세트는 최근 ‘집밥족’ 증가세 속에서 요리소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
2020-09-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2022년 상장 목표로 프리 IPO 추진…구창근 대표 "대주주 변화 없다"
CJ그룹의 헬스 앤드 뷰티(H&B) 기업인 CJ올리브영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프리 IPO(상장을 전제로 한 투자 유치) 형태의 투자 유치에 나선다. 프리 IPO의 매각 추진 지분 규모나 상대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
2020-09-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3년 내 건기식 매출 2배…’헬스’ 전문성 키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올리브영이 ‘헬스’ 상품군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CJ올리브영은 3년 내...
2020-09-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비대면 채용전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CJ그룹은 오는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20-09-0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위기의식 갖고 수익구조 혁신”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수익구조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31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문종석 대표가 "미래 트...
2020-08-3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스무살 CJ프레시웨이, 글로벌 식품 가교 역할 잇는다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시장에 진출한 지 20돌을 맞았다. 지난 20년동언 복잡한 유통단계에서 비롯됐던 위생, 비합리적인 가격 등의 다양한 문제점을 선진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식품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0-08-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새 광고 선보여
CJ제일제당은 상온 파우치죽을 앞세워 상품죽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는 ‘비비고 죽’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모델로 등장해 ‘큼지막한 재료와 씹히는 쌀알, 모두 죽이...
2020-08-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