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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배달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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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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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푸드빌

사진 = CJ푸드빌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을 넓히며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서울 서초, 강남 지역에서 선보였던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울 9개구(강남, 강동, 강서, 동작, 마포, 서대문, 서초, 성북, 송파)와 수도권 일부(인천 계양, 일산 동구)로 확장했다.

지난 8월 선보인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 해 개발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빕스는 가족 외식 및 직장인 회식 등 특별식 니즈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쿠팡이츠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3만원 이상 주문 시 전 메뉴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쿠팡 이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배달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고객들의 배달 이용 목적 역시 다양화되고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빕스 얌 딜리버리를 앞으로도 고객 및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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