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 모델 유연석과 라이브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은 ‘스팸’ 모델 배우 유연석과 함께하는 ‘랜선 쿡방 절대맛스팸 Home&Off 캠핑 요리’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CJ더키친’에서 열린...
2020-11-0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화이트 바이오 사업 본격화…100% 해양 생분해 소재
CJ제일제당이 발효 기술 경쟁력을 무기로 ‘화이트 바이오(White Bio)’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화이트 바이오는 식물 등 생물 자원을 원료로 산업용 소재 또는 바이오 연료 등의 물질을 생산하는 산업...
2020-11-0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제일제당, '1인분 국물 면' 선봬
날씨가 추워지며 따뜻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국물 면(麵)’ 제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가쓰오 우동, 비비고 칼국수 등 ‘국물 면’ 제품의 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
2020-11-0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모비스·삼성카드·CJ대한통운
◇ 현대모비스 -3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5.8% 상승한 10조원, 영업이익 0.9% 하락한 5983억원으로 기대치 상회. -애프터서비스(A/S)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0% 위로 올라온 동시에 모듈 부문은 출하량 및 수...
2020-10-3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CJ올리브영, 2020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최우수그룹` 선정
CJ올리브영이 26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UN SDGBI는 2016년부터...
2020-10-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다담, 간편 양념 인기에 매출 600억원 목전
CJ제일제당의 간편 요리 양념 '다담'이 집밥 요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CJ제일제당은 '다담' 매출이 최근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7%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연간 매출에 ...
2020-10-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6년 연속’ ESG 평가 우수기업 선정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 ESG평가’에서 코스닥 상장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CJ프레시웨이는 2015년...
2020-10-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최대 70% 할인
CJ올리브영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일주일만 진행했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을 올해부터 15일로 늘렸다. 쿠폰 발행과 특가, 증정 등 온·오...
2020-10-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GSMA서 ‘지속가능경영대상’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CJ제일제당이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및 관...
2020-10-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네이버 동맹] 핵심은 ‘콘텐츠’와 '물류·유통’ 결합…3000억여원 투자
두 회사의 동맹은 ‘콘텐츠’와 ‘물류·유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콘텐츠 분야에서 세계 시장 공략 가능성이 큰 웹툰의 영상화권리(IP) 확보 및 영상화(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에 협력하기로 했다. CJ E...
2020-10-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네이버 동맹] 네이버, CJ대한통운·ENM 3대 주주됐다
CJ그룹과 네이버의 콘텐츠-물류 동맹이 가시화했다. 국내 물류·영상 콘텐츠 1위 CJ그룹과 온라인 플랫폼 분야 1위 네이버의 만남이다. 두 회사는 '콘텐츠'와 '물류·유통' 강점을 살려 서로의 성장동력 발굴에 협력...
2020-10-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핼러윈 데이 겨냥 쿡킷 신메뉴 출시
CJ제일제당이 오는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밀키트 '쿡킷(COOKIT)'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아이들과 함께하는 홈 파티' 콘셉트에 맞춰 마련한 이번 신메뉴는 '핼러윈 데이'에 즐기...
2020-10-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환절기 집중 건강 관리 기획전 진행…최대 60% 할인
CJ제일제당은 이달 말까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3대 브랜드인 ‘BYO유산균’ , ‘한뿌리’, ‘리턴업(Return Up)’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BYO유산...
2020-10-2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과로사 책임 통감" CJ대한통운, 매년 500억 들여 지원인력 3000여명 투입
CJ대한통운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과로사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다. 택배기사들의 작업시간과 강도를 대폭 낮출 수 있는 종합대책도 발표했다. 작업 강도를 완화하기 위해 매년 500억원을 들여 추가 인...
2020-10-2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전문]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택배기사 과로사 대책, 책임지고 실행할 것"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이 최근 이어진 택배기사 과로사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박 대표는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이은 택배기사의 사망에 대해 회사를 맡고 있는 대표이사로...
2020-10-2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비비고', CJ컵 통해 세계 10억 가구에 눈도장
CJ제일제당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을 통해 세계 골프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렸다.CJ제일제당은 지난 15일(현지시각)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우 크릭에서 '더CJ컵@섀도...
2020-10-1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 CGV, 상영관 30% 감축 추진..."영화산업 붕괴 직전 초강도 자구책"
CJ CGV가 3년간 최대 40개의 상영관을 감축하겠다는 초강도 자구책을 내놨다. 상영관 감축 외에도 아울러 탄력운영제 실시, 신규 투자 전면 재검토 등 경영 효율화 작업에도 돌입한다. 지난 상반기에도 희망퇴직, 상...
2020-10-1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ESG 평가서 통합 'A' 등급 획득
CJ대한통운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환경부문 A, 사회부문 B+, 지배구조부문 A 등급을 받...
2020-10-1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푸드뱅크에 소외계층 위한 1억원 물품 기부
CJ프레시웨이는 전국푸드뱅크에 1억원 상당 제품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전국푸드뱅크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민관협력단체다.CJ프레시웨이는 어려운...
2020-10-1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必환경 앞장선다…폐플라스틱 활용 업무협약
CJ대한통운은 UN SDGs협회, 아트임팩트와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탄소 및 플라스틱을 저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확산...
2020-10-1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개념 알리기 나서"
CJ제일제당은 유엔세계식량계획(UN-World Food Programme)·비영리단체 굿윌스토어와 '슬기로운 食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식품에도 단지 유통기한 마감이란 ...
2020-10-1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네이버, '지분 교환' 혈맹 맺나…배송·쇼핑, 콘텐츠·플랫폼 시너지 기대
CJ그룹과 네이버가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추진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CJ대한통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CJ그룹 계열사들과 네이버가 주식을 맞교환하는 방안...
2020-10-1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아토피 환아에 'BYO 식물성피부유산균' 전달
CJ제일제당은 아토피 환아들에게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BYO 식물성피부유산균’ 4000개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BYO 식물성피부유산균은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2020-10-1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