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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집에서 먹는 연말 메뉴 선보여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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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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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푸드빌

사진 = CJ푸드빌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말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빕스 얌 딜리버리 세트 메뉴는 '홈파티'로 제격이다. '얌플래터'는 메인 메뉴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2가지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폭립 얌플래터'는 빕스 시그니처 바비큐 폭립, 치킨 윙, 깍두기 볶음밥을 제공한다. '스테이크 얌플래터' '멕시칸 얌플래터' 등으로 1인 가구도 연말 파티 기분을 낼 수 있다.

세트 메뉴 6종은 단품 대비 10% 할인한다. '얌그릴 스테이크 세트'(2인)은 얌그릴 뉴욕스테이크, 샐러드 또는 파스타 중 한가지, 얌브레드를 포함한다. '윈터 얌파티 세트'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바비큐폭립 얌플래터, 빕스 뉴욕스테이크, 수란톡 명란 까르보나라, 얌브레드 구성이다.

계절밥상은 프리미엄 도시락 8종을 마련했다. '마포식 돼지 양념구이' '추억의 함박스테이크' '양념 등갈비' '고추장 삼겹살' '고추장장어구이' '매콤낙지오징어볶음' 등이다. '오늘의 셰프도시락'은 유부초밥, 쌈밥 두 가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메인요리 6가지는 단품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 밀라노 스타일 이탈리안 메뉴도 집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출시한 2인용 채끝등심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 치즈 페퍼 퐁듀', 머쉬룸 크림 퐁듀를 곁들인 '만조& 머쉬룸 그레인 퐁듀' 등이다.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 '까르보나라 페투치니' '프레시 마르게리따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등도 준비했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을 조합한 '파티 패키지'는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별미국수, 전골, 도시락, 덮밥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겨울 신메뉴인 '얼큰 사골 삼합칼국수' '새우모둠튀김우동'과 베스트 메뉴인 '제일우동' '특 우삼겹 비빔국수'가 있다. '얼큰 왕만두 전골' '모둠우동 전골' 등도 추운 날씨와 잘 어울린다. '수제 주먹밥 도시락' '수제 돈까스 도시락' '모둠 도시락' 등 5종은 직장인은 물론 1인 가구에도 인기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푸짐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식사 메뉴부터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파티메뉴까지 선택권을 높였다"며 "재료 선정, 조리 등 모든 과정을 위생적으로 준비한 배달메뉴를 집에서 즐겨보길 바란다"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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