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삼성전자, 중대재해법 대응 나선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 안전 수칙을 강화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디바이스 경험)부문은 최근...
2022-02-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네이버 제페토에 꾸민 ‘마이 하우스’ 방문자 400만 돌파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함께 지난 1월 5일 출시한 ‘마이 하우스(My House)’ 서비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 하우스는 삼성전자의...
2022-02-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증권가 "삼성전자, 반도체 수급개선 기대…가장 안정적인 투자처"
증권가는 28일 삼성전자에 대해 2022년 상반기 반도체 가격과 수급의 바닥 형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 작년 한 해 94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역대급 실적을 남겼다. 삼성전자는 27일...
2022-01-28 금요일 | 심예린 기자
[컨콜] 삼성전자 “올해 폴더블 대중화·5G 시장 본격화 될 것”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2년 스마트폰 시장은 2021년에 이어 폴더블 대중화와 5G 시장이 본격화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은 “갤럭시Z플립3와 폴드3가 전작...
2022-01-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삼성전자 “물류비 리스크 지속…비스포크·신가전 판매로 매출 성장 가속화”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자재 물류비 상승은 물류 수요가 높은 가운데 오미크론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선박 부족이 부족하고, 인플레이션 여파로 원자재 강세가 이어지고 ...
2022-01-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 설비투자, 부품 공급망 이슈 고려해 수립할 것”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메모리 투자 금액은 2020년 대비 증가 수준으로 마감했고, D램과 낸드 모두 설비투자 비중이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투자는 다양...
2022-01-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보통주 1주당 361원 결산배당…총 2조4500억 규모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61원, 종류주 1주당 362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 31일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5%...
2022-01-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2021년 실적] “반도체·폴더블폰 날았다”…삼성전자,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지난해 높은 반도체 수요와 스마트폰·가전 판매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279조6000억 원, 영업이익 51조 6300억 원을 기...
2022-01-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 300% 추가 인센티브 지급…"글로벌 1위 기념"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를 달성에 큰 역할을 한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에게 기본급 300%에 해당하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
2022-01-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북미·유럽 시장서도 ‘완판’ 행진
삼성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
2022-01-2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인텔 ‘24조’ 투자에 삼성전자·TSMC 글로벌 파운드리 경쟁 ‘치열’
인텔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생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내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파운드리 시장이 TSMC와 삼성전자의 양강 체제였다면, 인텔의 공격적인 파운드리 투자로 향후 TSMC-삼성전...
2022-01-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노태문 “갤럭시S22, 역대 갤럭시S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될 것”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내달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하는 '갤럭시S22'가 역대 갤럭시S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 사장은 21일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
2022-01-2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3년 만에 반도체 ‘1위’ 탈환
삼성전자가 3년 만에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1위 회사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19일(현지시각) 발표한 ‘2021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 톱10’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2022-01-2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韓 스마트폰 시장에선 독주 체제…글로벌 '1위'도 유지할까
지난해 7월 휴대폰 사업을 철수한 LG전자의 국내 점유율 대부분을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가 흡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이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위태로운 1위를...
2022-01-1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에 ‘비스포크 큐브 Air’ 선봬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에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Air'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는 어린이용 도서와 장난감, 편백나무 칩 풀장 등으로...
2022-01-1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2 탑재할 ‘엑시노스 2200’ 출시…연산능력 2배↑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그래픽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모바일AP '엑시노스 2200'을 18일 출시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내달 발표할 갤럭시S22 시리즈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엑시노스 2200'은 최첨...
2022-01-1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입사 보장에 등록금 전액 지급...고려대 차세대통신학과 신설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국내 대학과 계약학과·연합전공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6G를 포함해 차세대 통신 기술을 다루는 '...
2022-01-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경계현 ‘성공 DNA’ 삼성전자 반도체 100조 시대 연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수장을 새롭게 맡은 경계현 사장이 올해 매출 100조 시대에 도전한다. 그가 대표로 있던 삼성전기도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둔 만큼, 업계에서는 그의 성공 DNA가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영향을...
2022-01-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식품 구독 플랫폼 ‘큐커 식품관’ 오픈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통합된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닷컴에 ‘큐커 식품관’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2022-01-16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인간 뇌 닮은 ‘인-메모리 컴퓨팅’ 세계 최초 구현
삼성전자 연구진이 MRAM(자기저항메모리)을 기반으로 한 인-메모리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2일(영국 현지시각) MRAM 기반 인-메모리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고 이 연구...
2022-01-1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예약 판매…119만원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큰 관심을 받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11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
2022-01-1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대한항공, 삼성전자와 마일리지 적립 협업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10일 삼성전자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스카이패스 회원 전용 마일리지 적립몰을 오픈했다.대한항공 ‘삼성전자 적립몰’에서는 스카이패스 회원 누구나 TV, 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대표 전자제...
2022-01-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