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밀 솔루션 통했다…식자재 누적 매출 전년 比 51.6%↑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의 밀·비즈니스 솔루션이 통했다.CJ프레시웨이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프랜차이즈 업체 대상 식자재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08-1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인천 도서지역 어린이 식습관 돕는다
CJ프레시웨이가 인천 도서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11일 인천재능대가 위탁 운영하는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2022-08-12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분기 매출 7000억원 복귀"…CJ프레시웨이, 2022 2Q 영업익 452억원 전년 比 81.7%↑
CJ프레시웨이가 3년 만에 분기 매출 7000억원 대로 복귀했다.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2022년 2분기 매출 7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고 10일 잠정 공시했다. 분기 매출 7000억원을 넘긴 것은...
2022-08-10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노인 식문화 개선한다"…CJ프레시웨이, 대한노인회 업무협약 체결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함께 노인 식문화 개선과 영양 증진 활동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가 지난 18일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 식문화 조성을 위해 ...
2022-07-20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 박차…'마켓보로' 403억원 투자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이 B2B 식자재 유통 전문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오픈마켓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에 403억원...
2022-06-2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임직원 2주 동안 폐기물 2000L 주웠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까지 2주간 임직원 봉사활동 '플로깅' 캠페인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2022-06-21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와 업무협약 체결… 샐러드 상품군 강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공동대표이사 이운성, 장지만)와 지난 16일 샐러드 원료 공급 및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조 원대로 성장한 샐러...
2022-06-2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뻥이요~' 마카롱으로 먹자!"…CJ프레시웨이, 홈플러스 입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지난 3월 출시한 '뻥이요 마카롱'이 16일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제품은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 채널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기획했...
2022-06-17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케어푸드로 키즈 시장 일 낸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케어푸드로 재도약에 나선다. 식자재 유통 기업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식당 영업 시간 단축으로 인해 외식 시장 규모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022-06-0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8년째 중소 협력사 협업…'상생협력 아카데미' 진행
CJ프레시웨이가 8년째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중소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상생협력 아카데미'는 중소 협력사의 식품 안전 역량 향상을 위...
2022-05-31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엔데믹 도래하자…CJ프레시웨이, 올해 외식 식자재 매출 4.7%↑
외식 경기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의 지난 1~4월 외식 식자재 누적 매출액이 2019년 동기간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
2022-05-27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106억원…전년 比 237.1%↑ [2022 1Q 실적]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정성필)이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했다.CJ프레시웨이가 11일 2022년 1분기 매출은 5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23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 순이익은 56억...
2022-05-1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제주 농특산물 유통 힘쓴다…제주경총 업무협약 체결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제주경영자총협회와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장과 유통 시스템 강화에 앞장선다. CJ프레시웨이는 9일 오전 제주시 문연로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상생협력을 도모...
2022-05-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CJ프레시웨이 주총…최석중 사내이사 선임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이 지난달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마무리한 가운데,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1명을 신규 선임하고 사외이사 1명을 재선임했다.CJ프레시웨이는 이번에 최석중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
2022-04-0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꿍 팟 봉커리를 학교에서"…CJ프레시웨이, 대용량 밀키트 상품 선봬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유명 외식 브랜드의 레시피를 대용량 상품으로 개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선보이는 상품은 아시안 푸드 전문점 ‘생어거스틴’의 인기 메뉴 ‘꿍 팟 봉커리’다...
2022-04-0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배틀그라운드 도시락 나왔다"…크래프톤-CJ프레시웨이, '배틀그라운드' 식음료 선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와 ‘PUBG: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식음료 상품을 선보인다. 크래프톤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8일, 서울 강남...
2022-03-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CJ프레시웨이, 살균 시스템으로 고객 안전관리 강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고객사의 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살균 시스템 설치 도입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는 10일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 유통 및 단체...
2022-03-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가정간편식 덕 봤다"…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익 556억원 '흑자전환'
CJ프레시웨이가 사업 체질 개선 성공과 더불어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으로 흑자 전환했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이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7.5% 하락한 2조2914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한 556억원을 기록했다...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CJ프레시웨이, 지난해 매출 2조2914억원, 영업이익 556억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이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7.5% 하락한 2조2914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체질 개선 성공에 이은 키즈·시니어 시장 강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키즈∙시니어 브랜드로 기존 식자재 유통업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식자재 유통을 주로 하는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았다. 지난 2020년 CJ프레시웨이는 약...
2022-02-0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투자심리 위축 탓에 회사채 수요예측 480억원 미매각
14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480억원 미매각이 났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미매각이 났다"고 말했다. 업계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2022-01-1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동반성장 실천한다"…CJ프레시웨이, ESG 위원회 발족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해 고객, 환경,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약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 발족을 의결...
2021-12-2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