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하늘채 IoK 활용한 ‘카투홈 서비스’ 본격 적용 개시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의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가 본격 적용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용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하늘채 IoK’로 구현한 ‘카투홈 서비스’가 현대차 디 올 뉴 그랜...
2022-1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그린수소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기술교류회 개최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바이오엑스와 7일 그린수소, 바이오가스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환경부 야생생물 유...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평촌 센텀퍼스트’ 12월 분양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
2022-11-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주택사업 힘입어 신규수주 2.7조원…연간 목표치 76.8% 달성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11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984억원(YoY +2.3%), 영업이익 700억원(YoY +1.4%), 당기순이익 475억원(Yo...
2022-11-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공모전’ 전개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 기술 발굴 및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17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상생협력을 위해...
2022-10-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 “풍력·수처리 등 중장기 성장동력 지속 확보해야”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코오롱글로벌이 13일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 임직원,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은 창립...
2022-10-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풍력 강자’ 코오롱글로벌 육지 넘어 바다로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이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향후 풍력발전과 연계해 수소를 만들어 코오롱그룹 수소 관련 비즈니스 전체로 전방위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미래먹거리인 수소 사업에 코...
2022-09-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아웃도어 그라운드’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코오롱글로벌은 21일 하늘채 특화상품인 ‘아웃도어 그라운드(Outdoor Ground)’가 ‘2022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우수 디자인(GD, Good Desig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
2022-09-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육상풍력 이어 해상풍력발전사업도 깃발 꽂았다
코오롱글로벌이 육상풍력을 넘어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보폭을 넓힌다. 코오롱글로벌이 6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00MW(메가와트)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완...
2022-09-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전략상품 ‘칸칸스마트스페이스’ 국제 디자인상 본상 수상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이 전략상품인 ‘칸칸스마트스페이스’를 통해 국제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08-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 과천시대 새 전성기 연다 [약진, 중견건설사 ②]
2022 시공능력평가의 특이사항 중 하나는 대형사들의 시평 증가액보다 11위 이하 중견건설사들의 증가액 규모가 더 크다는 점이었다. 대형사들에 밀려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중견 건설사들 역시 저마다의 전략을...
2022-08-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건설업계 최초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 선봬
코오롱글로벌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컬러 디자인 체계를 구축한다. 11일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11일 건설업계 최초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컬러 유니버설 디자...
2022-08-1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상반기 영업익 1232억…전년比 1.6% 상승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9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9일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상반기(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3682억원, 영업이익 1232억원, 당기순이익 8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2-08-0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코오롱글로벌 ‘커먼타운’, 공간디자인페어 기획전 참여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 신개념 공유주거(Co-Living) 브랜드 ‘커먼타운’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열리는 2022 공간디자인페어의 기획전에 참여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
2022-07-2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코오롱글로벌, 현장 안전사고 사전예방 위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코오롱글로벌이 현장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코오롱글로벌은 과천 코오롱타워 사옥 내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
2022-07-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특징주] 코오롱글로벌, 인적분할 결정에 강세
코오롱그룹의 핵심 계열사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이 건설·상사 부문과 자동차 부문으로 분할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21일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전 거래일보다 3....
2022-07-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신설회사로 인적분할 단행…건설·상사와 분리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정일)은 20일 이사회를 통해 건설·상사부문의 코오롱글로벌㈜과 자동차부문 신설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BMW와 아우디, 볼보, 지프, 롤스로이스 등 수입차...
2022-07-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튜브형 강관 록볼트’로 5번째 녹색기술인증 획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튜브형 강관 록볼트(건설신기술 제683호)’ 기술이 2014년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2022-07-1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코오롱글로벌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8일 견본주택 오픈
코오롱글로벌이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분양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8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들어서는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연산 하늘채...
2022-07-07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힘 싣는다
코오롱글로벌, 충청북도, 충주시가 중부권 수소생산거점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 코오롱글로벌은 6일 충청북도, 충주시와 함께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2-07-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우수 기술사와 상생협력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모전’ 진행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통합 모니터링 및 위치 추적 등 스마트 안전·관제 기술 ▲...
2022-07-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영덕 호지마을 풍력발전사업’ 수주…풍력사업 경쟁력 확대
코오롱글로벌이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사업’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1억 9500만원으로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0.91% 규모다. 계약에 따라 코오롱글로...
2022-06-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건설 ‘탈현장화’ 기술 활성화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이앤씨가 28일 과천 코오롱타워 3층 다목적홀에서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화)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시장은 건설자재 가격...
2022-06-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