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바이오, 인성제약과 이중제형 개발 협력 MOU 체결
코스맥스바이오가 건기식 생산 전문기업 인성제약과 '이중제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건기식 시장 내 이중제형 건기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
2023-05-2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中 시장 부진' 코스맥스, 1Q 영업익 138억원 …0.5%↑
코스맥스가 중국 시장 부진과 글로벌 원부자재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소폭 성장하는 데 그쳤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3-05-1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코스맥스, 정보보안 국제표준 ‘ISO 27001’인증 획득
코스맥스그룹이 디지털 전환(DX)에 맞춰 정보보안 수준을 강화한다코스맥스는 정보보호 국제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ISO 27001 인증을 위해 최근 세계 3대 ISO 인증 기관 중 하...
2023-05-0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유화제 없앴다”코스맥스, 독자개발 자외선 차단제 ‘캡슐선’ 선봬
코스맥스가 독자 개발한 자외선 차단제 신제형인 ‘캡슐선(capsule sun)’의 기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코스맥스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 제형 다양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자외선 차단제...
2023-04-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코스맥스그룹, 2023 신입 공채 진행…4월 3일 접수 마감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R&I(Research&Innovation), 경영지원부문, 상문기획 등 직무를 채용하며 내달 3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코스맥스그룹은 신입사원 공개...
2023-03-2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코스맥스, 리오프닝-신사업 기대감에 주가·실적 전망 ‘쑥쑥’
코스맥스(대표 이병만, 심상배) 주가 전망에 대한 증권사들의 평가가 긍정적이다. 지난해 영업익 급락에도 불구하고 중국 리오프닝과 사업 다각화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23-03-1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코스맥스, 개인 맞춤형 화장품 생산 플랫폼 ‘3WAAU’ 론칭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초개인화 시대에 맞춰 고객사와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을 서보인다. 플랫폼에서 1대1 문진을 통해 나에게 맞는 단 하나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코스맥스는 맞춤...
2023-03-0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코스맥스바이오, 맞춤 건기식 특례사업자 선정…”종합 솔루션 제공”
코스맥스그룹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한다.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 김철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3차 특례사업자에 선정...
2023-01-26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넷마블·KCC·코스맥스 [주간 추천종목-하나증권]
◇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난해 12월 28일 중국 국가 출판서가 넷마블의 <제2의 나라> 등 44개 판호 발급- 중국은 미국과 함께 가장 큰 콘텐츠(Contents·제작물) 시장으로 외...
2023-01-2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넷마블·KCC·코스맥스 [주간 추천종목-하나증권]
◇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난해 12월 28일 중국 국가 출판서가 넷마블의 <제2의 나라> 등 44개 판호 발급- 중국은 미국과 함께 가장 큰 콘텐츠(Contents·제작물) 시장으로 외...
2023-01-14 토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의 맞춤형 뷰티는?”…코스맥스, CES 2023서 혁신 뷰티 기술 선봬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 연구진과 협업해 개발한 혁신 뷰티 기술을 CES 2023에서 공개했다. 미세전류로 유효 성분 흡수율을 높인 마스크팩과 초정밀 피부탄력측정기 등 기존의 성분...
2023-01-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 거듭날 것" [2023 신년사]
코스맥스그룹이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간다.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은 2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코스...
2023-01-0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코스맥스그룹, 2023년 임원 인사 단행…박명삼 원장 사장 승진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연구개발, 생산, 관리, 마케팅, 해외 부문 등 총 14명이 내년 1월 1일 자로 승진한다.코스맥스그룹은 2023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글로벌 화...
2022-12-2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전력‧LG이노텍‧코스맥스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 한국전력공사(대표 정승일)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1% 증가한 19조7729억원… ‘다만 영업손실 7조5309억원(적자 지속) 기록’- 이달 말 예정된 전기요금 인상안 ...
2022-12-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제주항공·코스맥스·카카오게임즈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 제주항공(대표 김이배)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올해 3분기(Q·Quarter)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YoY·Year on Year) 187% 증가한 1957억원, 영업이익은 616억원(적자 감소) 손실 기록- 일본과 중국 노선...
2022-12-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코스맥스, 中 봉쇄 여파 이어져…3분기 영업익 21%↓
코스맥스(대표 이병만)는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같은 기간 0.46% 증가한 3968억원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IR 보고서...
2022-11-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코스맥스그룹, 창립 30주년…"뷰티·헬스 ODM 시장 선도할 것"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코스맥스그룹은 디지털 플랫폼, 맞춤형 화장품을 중심으로 ‘뷰티&헬스 ODM 시장’의 새 지평을 열겠...
2022-11-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코스맥스, 화장품 공병 조형물로 재탄생시켰다
코스맥스가 화장품 공병 등을 새활용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코스맥스(대표 이병만)는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경돈)이 운영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화장품 공병 등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원들을 제공했다고...
2022-11-02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코스맥스, 계면활성제 대체 피부 미생물 개발 세계 최초 성공
코스맥스가 계면활성제를 대체하는 피부 미생물 개발에 성공했다.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세계 최초 미생물을 사용한 유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일반적으로 화장품 생산에서 유화제(emulsifier)는...
2022-08-22 월요일 | 나선혜 기자
美 시장 본격 공략 시작한 한국콜마·코스맥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미국 뉴저지를 거점으로 북미 사업을 재정비한다.한국콜마가 연내 미국 뉴저지에 '북미기술영업센터'를 세운다고 밝힌 가운데 코스맥스도 오하이오에 있던 미국 공장을 철수하고 뉴저지에 위치...
2022-08-19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코스맥스, 반려동물 사업 확대…"2024년 시장점유율 20% 확보"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반려동물 사업을 확대한다.코스맥스그룹이 지난 5월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법인인 코스맥스펫(대표이사 진호정, COSMAX PET)을 신규 설립했다고 3...
2022-07-1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대웅제약‧코스맥스‧케이피에프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 올해 1분기(Q‧Quarter)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YoY·Year over Year) 10.7% 증가한 2984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230억원의 호실적 기록-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2022-07-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원부자재 상승 때문"…코스맥스, 2022년 1분기 영업익 137억원 전년 比 41%↓ [2022 1Q 실적]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 심상배)가 1분기 영업이익이 41% 하락했다. 코스맥스가 2022년 1분기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증가, 41% 감소한 수치다. 코스맥스 측...
2022-05-1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