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올해 경기도 화성시와 연계해 화성 발안천을 중심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코스맥스는 지난 4월 화성시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열린 상반기 하천 정화 활동엔 코스맥스 화성공장 임직원과 화성시환경재단 관계자 등 20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코스맥스는 오는 10월에도 하반기 하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1년간의 성과를 종합해 연말에 최종 활동 결과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하천을 정화하면서 지역사회 생물다양성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코스맥스는 지역 환경 보전에 솔선수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