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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화장품 공병 조형물로 재탄생시켰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2 09:34

코스맥스가 화장품 공병 등을 새활용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사진제공=코스맥스

코스맥스가 화장품 공병 등을 새활용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사진제공=코스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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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코스맥스가 화장품 공병 등을 새활용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코스맥스(대표 이병만)는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경돈)이 운영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화장품 공병 등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원들을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코스맥스가 제공한 폐자원은 2022 서울새활용주간 '아름다운 제로 웨이스트'의 상징조형물인 'Rebeauty and Liberty'로 재탄생했다. 이 조형물은 지난달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조형물 제막식에서 처음 공개됐다.

정크 아티스트 포리 작가가 제작한 조형물은 ‘새활용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어 태어난 아름다움’이란 주제를 담고 있다.

일반 시민들도 지난 9월부터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방문해 코스맥스의 폐자원을 비롯해 다양한 소재들로 조형물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 행사엔 코스맥스 직원들도 동참해 자원 새활용의 의미를 되새겼다.

코스맥스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지속적으로 폐자원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자원 순환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자칫 폐기될 수 있는 자원들이 새활용주간의 상징 조형물로 재탄생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코스맥스는 앞으로도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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