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AI 건설로봇 현장 도입 가시화… "미래 신사업으로 육성"
현대건설이 미래 신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설 로보틱스' 분야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건설 현장 작업에 다관절 로봇이 시범 투입돼 드릴링, 페인트칠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건설 로보틱...
2019-11-27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도정 수주 난항…한 달 동안 갈현·한남 입찰 자격 잇단 상실
현대건설이 올 하반기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행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수주에 심혈을 기울였던 갈현 1구역, 한남 3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26...
2019-11-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T, 건기연·현대건설기계 등과 스마트건설 실증 나서…“처음으로 건설 전단계 ICT도입”
SK텔레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트림블·현대건설기계·SK건설 등과 함께 건설 전단계에 ICT 기술을 도입하면서 생산성을 30% 향상시켰다.SK텔레콤은 21일 4개 기업·기관과 SOC 실증연구센터에서 ICT를 활용한 도로...
2019-11-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2월 분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
2019-11-20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조지아 진출 교두보 마련… 8636억원 규모 수력 발전소 낙찰의향서 접수
현대건설이 터키 현지업체 리막과 함께 대한민국 수자원공사의 조지아 법인인 JSC Nenskra Hydro로부터 총 7.37억달러(약 8636억원) 규모 수력 발전소 공사의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3....
2019-11-18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新브랜드 디에이치(THE H), 첫 TV광고 공개
현대건설이 지난 2015년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발표한 후 지난 16일 약 4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광고는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한 첫 번째 입주 단...
2019-11-18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최고 권위 조경상 'IFLA Award' 문화·도시경관 부문 우수상
현대건설이 지난해 완공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옥상 정원 '가든즈(Gardens)'로 세계 최고 권위 조경상이라 일컬어지는 '2019 IFLA Award'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역문화 도시경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가든...
2019-11-14 목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수능 영어듣기평가 때 소음 발생작업 중단
현대건설이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당일인 14일, 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총 33곳 현장 인근 교통 혼잡 및 소음을 발생할 수 있는 공...
2019-11-14 목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9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1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 4일~10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2970명을 대상으로 국내 도급순위 상위 50개 브랜드에 대한 2019 아파트...
2019-11-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범현대 건설수장 박동욱·김대철, ‘반포 재건축’ 동반 골머리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과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이 강남 랜드마크로 꼽았던 반포 주공 1단지에 대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각각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
2019-11-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건설사 최초 공유형 전기자전거 H 바이크 단지內 도입
현대건설이 공유형 전기자전거 'H 바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H 바이크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서비스'와 협력 개발한 이동수단이다. 라스트마일이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에서 집...
2019-11-05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재난방재용 어린이 안전모 보급 직접 나섰다
현대건설이 플랜코리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블루인더스 등 NGO 단체·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어린이를 위한 ‘재난방재용 경안전모’를 개발했다. 이번 안전모 개발은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시 어린이의 머리를 보...
2019-11-04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컨소, 전주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11월 분양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가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전주시의 전통명문 주거지인 효자동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전...
2019-11-04 월요일 | 조은비 기자
건설사 맏형 현대건설, 불황속 방긋
현대건설이 대형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많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해외를 중심으로 한 신규 수주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금융감독원 전자정보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
2019-11-04 월요일 | 조은비 기자
반포 1단지, 현대건설 갈현·한남 재개발 과도 공약에 뿔났다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가 현대건설이 최근 갈현 1구역, 한남 3구역 등에 제시한 과도 공약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과거 반포 1단지에서 제시했던 공약들에 대해서는 부정하면서도 갈현 1구...
2019-11-0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한남3·갈현1 난제 돌파할까
2017년 9월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를 품으면서 재건축·재개발 시장 탑티어로 올라선 현대건설이 최근 난제를 만났다. 수주전에 참여한 한남 3구역과 갈현 1구역에서 소송·비현실 공약 논란...
2019-10-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인니·싱가포르 정부 기관과 연구개발 협력
현대건설이 인도네시아 과학기술평가응용청,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 등 해외 정부 기관들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며 연구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했다.현대건설은 최근 인도네시아 과학기술평...
2019-10-30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서대문구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382세대 11월 분양
현대건설은 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
2019-10-28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3분기 신규 수주 전년동기比 11.6% 증가.. 17조8443억
현대건설이 3분기 실적을 25일 잠정공시했다.현대건설은 3분기 매출 4조877억원, 영업이익 2391억원, 당기순이익 21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9%(2018년3분기 4조4863억원)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0....
2019-10-25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3Q 영업이익 37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5 14:3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3Q 영업이익 378.0억원10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396.0억원(전년대비 -10.0% 감소),영업이익은 378.0억원(전년대비 1.6% 증가)...
2019-10-25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연결), 2019/3Q 영업이익 2,391.6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5 13:45](잠정) 현대건설(연결), 2019/3Q 영업이익 2,391.62억원10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0,877.61억원(전년대비 -8.9% 감소),영업이익은 2,391.62억원(전년대비 0.5% 증...
2019-10-25 금요일 | 파봇기자
GS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한남3구역 조합에 입찰제안서 제출
'강북 재건축 최대어' 한남3구역에 건설기업 빅3가 모두 뛰어들었다.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이다.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18일 오후 2시 시공사 최종 입찰을 마감했다.확인 결과, GS건설...
2019-10-18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