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3월 분양 예고
현대건설은 오는 3월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규모로 아파트 ...
2020-03-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주주친화 경영 앞장…주주배당금 상향·전자투표제 도입
현대건설이 결산 배당금을 상향해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 친화 경영에 앞장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550원이었던 현금 배당액을 1주당...
2020-03-1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평, 사이버 견본주택·유튜브 Q&A 통한 고객소통 호평
인천 부평구 중심 역세권 대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힐스테이트 부평’이 13일 모집공고 게시 및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당초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였던 만큼 실물...
2020-03-1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기계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서 첨단 원격제어 기술시범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인 ‘콘엑스포(Conexpo 2020)’에서 첨단기술을 선보이며 북미시장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2020-03-11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조합 사업관리 능력 입증…‘힐스테이트 녹양역’ 절감된 사업비 환급
작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의 현대건설이 이달 말 진행예정인 ‘힐스테이트 녹양역’ 지역주택 조합 해산총회에서 사업비 16억원을 조합원에게 환급한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도급사업이나 재건축, ...
2020-03-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부산 범천1-1구역 재개발 사업에 ‘힐스테이트 아이코닉’ 제안
현대건설이 부산 진구 범천1-1구역 재개발 지역에 강남을 뛰어넘는 수준의 아파트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 ‘상징(Icon,아이콘)’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아이코닉(Iconic)’을 단지명으로 선정한...
2020-02-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안전비용 투자 대폭 확대…박동욱 사장 "전 임직원 안전 혁신"
현대건설이 건설산업 안전관리 혁신과 의식 고취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정, 국내외 전 현장 안전 조직 및 시스템을 정비하고 안전관리비용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등 현장 안전을 ...
2020-02-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3월 분양 예고…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현대건설이 오는 3월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
2020-02-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역세권·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부평’ 3월 분양 나선다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부평’을 3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부평’ 주변은 정비사업이 활발해 부평구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인데다...
2020-02-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초미세먼지·바이러스 살균 기술 결합 'H 클린알파 2.0' 선보여
현대건설은 전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기술을 결합한 세대용 환기 시스템 상용화를 완료하고,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2.0’을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
2020-02-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현대車와 수소연료굴삭기 개발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중대형 건설기계 개발에 나섰다.18일 현대건설기계는 경기도 용인시 마북연구동에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소지게차 및 중...
2020-02-18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전 현장 협력사 근로자에게 보건마스크 무상지급…신종 코로나 감염예방
현대건설은 이달 10일부터 전 현장 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KF80)를 무상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이 진행중인 국내 건설현장은 ...
2020-02-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올해 해외수주 목표 부담스럽지 않아…업종 최선호주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6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8조원 규모의 해외수주 목표가 부담스럽지 않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6만3000원을 유지했다.현대건설은 파...
2020-02-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카타르·싱가포르 이어 파나마까지 해외 수주 박차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해외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 중동·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북중미까지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5일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020-02-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중형 휠로더 HL960A '사모테르 기술혁신상' 수상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유럽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형 중형 휠로더 'HL960A'가 이탈리아에서 '사모테르 기술혁신상'(Samoter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건설기계가 제조한 신형...
2020-02-05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파나마 시장 첫 진출 쾌거…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 공동수주
지난 1월 새해 첫 해외수주 포문을 연 현대건설이 이번에는 파나마 신규시장에 첫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번 수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Line 3 of the Panama Metro)는 28억 1,100만 US달러(약 3조 ...
2020-02-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4Q 영업이익 69.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4 14:4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4Q 영업이익 69.0억원2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741.0억원(전년대비 -14.4% 감소),영업이익은 69.0억원(전년대비 -80.0% 감소)으...
2020-02-04 화요일 | 파봇기자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과 전력인프라 스마트화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현대건설과 전력인프라 스마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현대일렉트릭은 이날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현대건설과 ‘차세대 전력인프라 및 에너지신사업...
2020-02-03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아파트 조경 디자인상 6관왕 수상…"향후 어린이 특화 놀이터 중점"
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 우수 디자인상(Good Design Awards)’에서 총 6개의 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디자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건설사 실적] 현대건설, 영업익 8821억원…올해 수주 성공 행보 기대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 늘어났다. 영업이익률도 5%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해외를 중심으로 수주에서 성공적인 행보가 기대된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은 8821억원으로...
2020-0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도정실적]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2조8천여억원 수주…업계 1위
지난해 주요 건설사 중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가장 많은 수주를 기록한 곳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3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0개 사업장, 2...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④]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해외서 활력 찾는다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집권 3년차를 맞은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의 올해 경영 ...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1조 클럽’ 재입성 노리는 현대건설... 해외 부문 수익성 강화 나선다
현대건설이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달성 목표를 공식화함에 따라 2017년 이후 3년 만에 ‘1조 클럽’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22일 현대건설은 지난해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는 ‘영업이익 1...
2020-01-22 수요일 | 조은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