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홈 시네마 시장 겨냥한 ‘LG 시네빔’ 선보인다
LG전자가 가정용 프로젝터 신제품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IFA 2020에 맞춰 준비된 3D 가상 전시장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4K 해상도에 100만대 1 명암비를 지원...
2020-08-3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전자도 코로나19 재확산에 재택근무 확대 시행
코로나19 확산세가 악화됨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9월부터 소비자 가전 부문인 CE와 IT·모바일 부문인 IM 부문 직원 중 디자인, 마케팅, 개발 등 재택...
2020-08-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바퀴없는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출시
LG전자가 27일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씽큐’를 출시했다. LG 코드제로 M9 씽큐는 기존 로봇청소기와 달리 주행용 바퀴가 없다. 2개의 물걸레가 회전하며 바닥을 청소하는 동시에 이동한다. 본...
2020-08-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LG전자, 6G ‘세계최초’ 상용화 잰걸음
세계 주요 국가들이 6G 통신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미래 통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미국과 핀란드는 2018년부터 6G 선점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최근 한국도 6G 세계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미래 통신기술...
2020-08-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LG전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삼성전자, LG전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용인 기흥캠퍼스 LED기술동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
2020-08-2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해외 고객들과 ‘건강한 집’ 기부한다
LG전자가 해외 고객들과 안전하고 건강한 집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21일부터 내달 말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2020-08-2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올해 협력사 핵심기술 200건 이상 임치
LG전자가 협력사 기술보호를 통한 상생성장에 앞장 서고 있다.LG전자는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를 지난해 211건 지원한 데 이어 올해 200건 이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 핵심기술을 대...
2020-08-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하반기 원가구조 개선 예상...실적 개선 기대”- KB증권
LG전자가 올해 하반기 원가구조 개선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내년 2분기부터 전장부품 사업 부문의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
2020-08-20 목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임직원, 찾아가는 수해복구 활동 진행
LG전자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0일부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오는 31일까지 현장에서 피해 복구지원, 전기점검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
2020-08-1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국내 최고 화력 갖춘 디오스 인덕션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플러그 타입 단일 화구 기준으로 국내 최고 화력인 최대 3300와트(W)의 디오스 인덕션 신제품을 14일 출시했다. 국제 시험인증기관 ‘UL’이 입회한 가운데 실험한 결과 신제품은 동급의 LG전자 가스레...
2020-08-1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표준원-카이스트, 삼성에 이어 6G 개발에 나선다
LG전자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차세대 이동통신(6G) 개발에 나선다. LG전자는 1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2020-08-1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4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며 에너지 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3회 올...
2020-08-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참여형 마케팅으로 소비자 소통 확대
LG전자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히고자 힘쓰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참여형’ 위주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추...
2020-08-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휘센 냉난방 에어컨 기부 캠페인 진행
LG전자가 어린이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냉난방 겸용 에어컨을 기부한다. LG전자는 3일부터 31일까지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애플의 5G 단말기 출시는 자사에게도 기회”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의 5G 단말기(아이폰12) 출시가 자사에게도 기회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애플의 5G 제품 출시는 하반기 5G 시장 자체를 키우는 계기”라며...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코로나19로 3,4분기도 어려울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에 이어 3,4분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2분기가 가장 어렵겠지만, 현 상황처럼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는...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VS사업본부, 하반기 말 수주잔고 60조원 보유할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본부 수주잔고는 하반기 말 기준 60조원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 VS사업본부 수주잔고는 53조원 규모”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시...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2021년 VS 사업본부 흑자전환 목표 변함 없어“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VS 사업본부 적자 확대에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LG전자는 ”VS 사업본부의 1분기와 2분기 적자폭이 커진 것은 매출 차질에 의한 것일 뿐, 실제 사업 역량...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가전 렌탈 계정 연말까지 270만개로 늘릴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가전 렌털 계정을 지난해 말 기준 204만개에서 늘어난 239만개의 계정을 확보한 상태“라며 ”지난해 보다 4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자사만의 차별화...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올해 5G 폰 매출 비중 30%까지 확대할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5G 중저가 보급형 모델(V50, 벨벳)을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5G 대중화 수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일본, 북미 등 선진 시장에서 5G폰 ...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영업익 4954억원…생활 가전으로 선방
LG전자가 코로나19의 영향이 2분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었음에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는 생활가전 부문의 수요가 5월~6월에 빠르게 회복됐기 때문이다. LG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2분기 영업익 4945억원…전년비 24.1% 감소
LG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12조 8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했다.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모스크바 국제공항에 LED 사이니지 대거 공급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 북부의 세레미티예보 국제공항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급한 LED 사이니지는 C터미널의 항공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에 최근 설치를 ...
2020-07-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