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택 리모델링 사업 경력직 채용…서류접수 13일까지
현대건설이 주택 리모델링 사업분야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주택설계와 수주영업으로 나뉜다. 주택설계직은 리모델링 프로...
2021-01-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1210대 1
현대건설이 계룡건설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럭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29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평형이 높은 경쟁률 속 청약 마감했다. 올해 서울에 제공되...
2020-12-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입주민 건강 위한 특화상품 'H-클린존'·'H-드레스현관'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입주민 건강위한 특화상품으로 아파트 내 대형 육아·생활용품을 살균소독할 수 있는 ‘H 클린존’과 외부 오염물질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H 드레스현관’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최...
2020-12-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대구 대단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1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2021년 1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세대...
2020-1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0 부동산결산⑤] ‘도시정비 1조 클럽’ 9개사, 현대건설부터 중흥토건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 해는 그 어떤 해보다도 부동산에 대한 크고 작은 문제들이 겹친 것은 물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악재까지 겹치며 건설업계에도 적지 않은 타격...
2020-1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급여 끝전 모아 2억 8천만원 기부…연말 사회공헌활동 활발
현대건설이 지난 2019년 12월부터 금년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사회에 기부하는 등 한 해를 훈훈하게 마무리 한다. 현대건설과 현대종합설계 임직원들은 지난 16일(수) 광화문 정동에 소재...
2020-12-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4조7383억으로 창사이래 최대 규모 수주 달성
현대건설이 2020년 도시정비사업에서 4조 7383억 수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19일, 용인 수지구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정비사업의 시공권(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확보함으로...
2020-12-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2월 3주] 현대건설부터 호반그룹까지, 건설업계 인사 태풍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현대건설, ‘한남3구역’ 등 주택사업 공로자 윤영준 신임 사장 맞이 출항 준비하는 디엘이앤씨, 새 출발 이끌...
2020-12-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오는 18일 경기 화성 봉담 2지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
2020-12-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건설, 3500억원 규모 카타르 토목·병원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카타르에서 3500억원 규모의 토목 및 병원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전통적인 수주텃밭인 카타르에서 2526억원 규모 ‘TSE(중수:하수처리수) 저장시설 설치공사’와 982억원 규모의 ‘...
2020-12-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첨단’ 1순위 청약 전평형 마감…최고 경쟁률 624.74:1
현대건설(주)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82번길 8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첨단’이 1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특히 84㎡ A형은 624.74: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
2020-12-1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윤영준 현대건설 신임 대표이사(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윤 사장은 주택사업 브랜드 고급화 및 주요 대형 수주사업에서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
2020-1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신임 사장, 한남3구역 등 대형 수주사업 이끈 공로자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이 15일 현대차그룹 임원인사를 통해 현대건설 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윤영준 사장은 올해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모았던 한남3구역 재개...
2020-12-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이어 현대건설도 수장 교체, 시공능력평가 TOP2도 쇄신 물결
현대건설 박동욱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지난주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영호 사장의 교체 소식이 들린 지 불과 일주일만의 일이다. 이로써 2주 만에 1군 건설사, 그 중에서도 올해 시공능력평가 1,...
2020-12-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동산114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대형 건설사 간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부동산114 ‘2020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1위 자리에 올랐다. 종합 순위 10위 안 건설사들의 큰 지각 변동은 없...
2020-12-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반응형 웹사이트 구축…정보 접근성 개선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선도할 기업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새로운 홈페이지는 유저의 다양한 접속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알맞게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반응형 웹사이트’로, 유저...
2020-12-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건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공사계약 체결…사상 최대 실적 확실시
지난 6월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공사계약서 체결식을 12월 11일(금)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했다. 현대건설과 조합은 약 5개월간 계약 협의를 통해 계약서에 조...
2020-12-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기만료 건설CEO 성적표 ② 현대건설] 박동욱 사장, 국내외 수주경쟁 ‘압도적 1위’ 이끌어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의 임기만료가 내년 초로 다가왔다. 올해 코로나19 여파와 주택경기 부진, 부동산시장 불안 속에서도 각 CEO들은 각자의 경영전략을 통해 위기관리에 나서왔다. 일부 CEO들은 실적 방어에 성...
2020-12-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 품고 ‘중국’ 경쟁력 강화 기대
두산인프라코어를 품게 된 현대건설기계의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현대건설기계는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모그룹이 선정되면서 중국을 기점으로 한 글로벌 건설기계 TOP5 도약을 동력...
2020-12-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협력사 하도급대금 100% 현금지급으로 상생협력 앞장
현대건설은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600여개 모든 협력사들에게 공사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협력사가 공사 초기에 원활하게 자금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선급금 보증 수수료도 지원...
2020-12-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기계, 신흥시장서 총 4천만달러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연이어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위축됐던 신흥시장에서 건설장비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며 내년...
2020-1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12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12월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29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2020-12-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020 기술공모전’ 우수 기술 12건 선정…중소기업 상생협력·동반성장
현대건설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상생협력과 미래 건설기술 발전을 이끌기 위해 개최한 ‘2020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총 12건의 우수 기술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수상작은 ‘시멘트계...
2020-12-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