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10기 운영
KB금융그룹이 KB금융공익재단과 공동으로 경기도 용인시 KB증권 연수원에서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 10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KB금융은 경제금융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8-02-2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지주 원포인트 조직ⓛ] KB금융, 자본시장부문 새 수익처로
[편집자주 : 주요 금융지주들이 올해 글로벌, 디지털, 자본시장을 한 목소리로 강조하며 조직을 재정비했다. 그룹사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지주사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각 지주 별로 눈에띄는 신설 조직과 인사를...
2018-0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자사주 1000주 매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 1000주를 매수했다.KB금융은 13일 윤 회장이 KB금융 주식을 주당 6만900원에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이에 윤 회장의 보유주식수는 지난해 9월 기준 1만4000주에서 1만5000주로 늘...
2018-02-1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윤종규 회장 사추위 배제 '임시방편' 논란
KB금융그룹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현직 대표이사 회장 참여를 배제하기로 했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정관 개정이 아닌 이사회 합의로 지배구조내부규범을 정비해 언제든지 회...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WM스타자문단 2기 출범
KB금융그룹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WM스타자문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2월 처음 출범한 WM스타자문단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노조 추천 사외이사, 이번엔 다를까
KB금융지주 노동조합협의회(KB노조)가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며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했다. KB노조는 지난 1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으나 참석 주주 수 절반...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첫 '3조 클럽'으로 신한 제쳐…은행도 '리딩'
KB금융그룹이 1위 자리를 놓고 다퉜던 신한을 제치고 3조원 넘는 연간 순익으로 '리딩 뱅크' 자리에 올랐다.KB금융이 최근 몇년간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증권, 손보, 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 이익 기반을 키워온 데...
2018-02-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설립이래 첫 3조원 당기순익 달성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지주사 설립이래 최초로 3조원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8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지주사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54.5%(1조1682억원) 증가한 3조3119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4분기에는 은행 ...
2018-02-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브랜드 파이낸스' 선정 세계 58위·국내 1위
KB금융그룹이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사가 선정한 2018년 500개 은행 브랜드(Banking 500 Brands 2018)에서 국내 1위, 글로벌 58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파이낸스사는 매년 전세계 금융...
2018-02-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노조, 예정대로 사외이사 추천·사추위 정관변경 요구
KB금융지주 노동조합협의회(KB노조)가 예정대로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8일부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빠지기로 했지만, 회장의 사추위 배제를 정관...
2018-02-0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하나금융, 사외이사 추천위서 회장 배제
KB금융지와 하나금융지주가 사외이사추천위원회(사추위) 구성에서 현직 회장을 제외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앞서 현직 금융지주 회장(CEO)이 사추위에 관여해 '셀프 연임'에 유리한 구도를 만든다는 문제제기를 해온...
2018-02-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회장, 사외이사·회장 후보 선임과정에서 배제
KB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은 앞으로 사외이사와 회장 선임 과정에서 빠지게 된다.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5일 회의를 개최해 인선자문위원 평가 결과를 집계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외이...
2018-02-05 월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순익 날개…‘3조 클럽’ 리딩
KB금융지주가 지난해 누적 기준 3조원을 웃도는 순익을 내며 은행지주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뿐만 아니라, 손해보험과 캐피탈의 완전 자회사 편입에 따라...
2018-01-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노조, '근로자 추천 이사제' 재시도…권순원 숙대 교수 추천
KB금융그룹 노동조합이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KB금융그룹 노동조합협의회(KB노조)와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은 21일 권순원 교수를 사외이사 후...
2018-01-2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금감원에 '사외이사 평가보고' 논란
KB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사외이사 평가 결과를 허위로 보고했다는 논란에 부딪쳤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해 말 금감원에 사외이사들의 평가결과를 보고하면서 최하점을 받은 사외이사를 실제...
2018-01-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최영휘·이병남·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 연임 안한다
최영휘, 이병남, 김유니스경희 KB금융지주 사외이사 3명이 연임을 고사했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향후 3차례의 회의를 거쳐 내달 중 새로운 사외이사 후보를 선임할 예정이다. KB금융지주 ...
2018-01-16 화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사외이사 2명 공석...3월 주총 '노조추천이사' 촉각
KB금융지주 사외이사 6명 가운데 2명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부적으로 표명한 가운데 2개 공석이 올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노조추천 이사로 채워질지 관심이 쏠린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3월 임기만료를 앞...
2018-01-1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지난 4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불구 ''매수" 의견-키움
키움증권이 KB금융지주에 대해 지난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2018년도 법인세율 상향에도 불구하고 NIM(순이자마진)상승과 자회사외 시너지를 통해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18-01-11 목요일 | 박찬이 기자
KB금융지주 16일 사외이사 추천위…임기만료 일부이사 교체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오는 16일 사외이사추천위원회(사추위)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의 연임 여부를 결정한다.현재 KB금융지주 사외이사는 총 7명이다. 이중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보험 회장을...
2018-01-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올해부터 '직원'도 계열사간 수평이동
KB금융그룹이 임원에 이어 직원도 계열사 간 맞바꾼다. 윤종규 회장이 제시한 '통섭형 인재 육성'의 첫걸음으로 전직 인원 규모가 얼마나 될지 관심이 모인다.8일 KB금융그룹은 지난달 'KB금융지주 인력 교류 공모'를...
2018-01-0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경영진 워크숍..."리딩그룹 지위 공고화"
KB금융그룹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KB증권 용인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 은행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작년...
2018-01-07 일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