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호 우리은행 첫 조직개편…미래금융디자인부 신설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에서 신뢰회복과 혁신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4월 2일자로 미래금융디자인부를 신설하고 인사를 정식 발령낸다. 지난 24일 권광...
2020-03-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베트남' 앱 출시…베트남 리테일 공략
우리은행이 ‘우리WON뱅킹 베트남’ 앱을 출시하고 베트남 리테일 금융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우리은행은 비대면 채널 중심의 리테일 사업 성장을 위해 지난해 8월 오픈한 ‘우리WON뱅킹’ 앱에 이어 글로벌 버전인...
2020-03-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본부직원 영업점 파견…코로나19 대출업무 지원
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일선 영업점에 본부부서 직원을 파견한다.우리은행은 30일 코로나19 피해기업의 대출신청 증가로 실행까지 어려움이 많은...
2020-03-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4월1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2.10%…우리은행 'WON적금'
4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수익률(1년)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1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적금(...
2020-03-2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가업승계지원 위한 ‘가업승계 TAX컨설팅센터’ 오픈
우리은행이 PB고객부 내 ‘가업승계 TAX컨설팅센터’를 오픈하고,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개인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우리은행은 26일 회계·컨설팅법인 EY한영, 법무법인(유한)태평...
2020-03-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코로나19 관련 KOTRA ‘긴급 지사화사업’ 참여 수출기업 지원
우리은행이 25일 ‘긴급 지사화사업’ 참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참가비 실비지원,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긴급 지사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출장이 제한된 기업들을 ...
2020-03-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공식 취임…“고객중심 영업문화 확립 및 근본적인 혁신 추진”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이 24일 우리은행 주주총회를 통해 제52대 우리은행 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권광석 은행장은 올해 3대 경영방침으로 △고객신뢰 회복 △조직 안정 △영업문화 혁신을 제시했다.권광석 은행...
2020-03-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강남역에 '셀프뱅킹' 디지털금융점포 도입
우리은행이 서울 강남역에 디지털금융점포를 개점했다. 우리은행은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도입한 특화영업점으로 기존 강남역 지점을 리뉴얼 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금융점포는 디...
2020-03-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신보, 코로나19 피해기업 등 46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과 신보는 23일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과 코로나19 피해...
2020-03-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3월4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2.10%…우리은행 'WON적금'
3월 4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수익률(1년)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1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적금(...
2020-03-21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빅데이터 활용 금융 초개인화 추진…“고객 최적화 모델 완성”
우리은행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의 초개인화를 추진한다. 올해 모든 거래채널에 대해 이용 시점 및 선호도 등 분석으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고객 이용 채널 최적화 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우리WON...
2020-03-1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직장인 비대면 신용대출 ‘우리 WON하는 직장인 대출’ 출시
우리은행이 16일 직장인 대상 비대면 통합 신용대출인 ‘우리 WON하는 직장인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기념 ‘우리 WON하는 직장인 대출 한도 조회하고 경품받자!’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
2020-03-1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3월3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30%…우리은행 'WON적금'
3월 3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3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적...
2020-03-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종금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득 우리은행 부행장보
우리종합금융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득 우리은행 부행장보가 선임됐다.우리종금은 지난 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종득 우리은행 부행장보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김종득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2020-03-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결제 편의성 강화한 ‘제로페이Biz 태깅’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은 제로페이Biz 태깅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제로페이Biz 결제시 QR코드 방식만 가능했던 사용자 불편을 개선했다. 제로페이Biz는 지자체 및 기업체 임직원 등이 법인카드 대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결제수단으로...
2020-03-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대구·경북 코로나19 긴급자금 지원 ‘특별전담심사반’ 운영
우리은행이 특별전담심사반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특별전담심사반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우선지원 사업자...
2020-03-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가Talk] 우리은행 본점 PB센터의 '새 둥지'
우리은행 회현동 본점 PB(프라이빗뱅킹)센터가 23층에서 1층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 분리로 23층에 지주 회장 집무실이 마련되면서 새롭게 자리 배치됐다. 본점 밖으로 이전하는 것...
2020-03-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창구에 종이문서 사라진다…기업여신 포함 모두 전자화
우리은행 모든 영업점 창구에서 종이 서류가 사라진다. 기업여신을 포함한 모든 업무를 100% 전자문서 형태로 처리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전 영업점에 전자문서시스템을 적용한다. 각 창구...
2020-03-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3월2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30%…우리은행 'WON적금'
3월 2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3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적...
2020-03-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후순위채 3000억원 발행 성공…BIS비율 ‘0.19%p’ 증가 전망
우리은행이 지난 6일 BIS 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3000억 규모의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후순위채는 10년 만기 후순위채로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0.65%p를 가...
2020-03-0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S&P "하나은행·우리은행, DLF 제재로 평판리스크…신용등급에 부담 요인"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고위험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결정으로 인해 하나은행(A+/안정적/A-1)과 우리은행(A/긍정적/A-1)의 평판리스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2020-03-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5개월간 30% 감면
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우리은행은 은행소유 건물에 입점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5개월간 월 ...
2020-03-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기보, 코로나19 피해기업 등 2050억 규모 보증 실시
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과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2050억원 규모 보증을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기술보증기금과 ‘혁신기업 스케일업...
2020-03-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