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이익 472억원…렌털 호황에 '깜짝실적'
SK네트웍스(대표이사 사장 박상규)는 2021년 3분기 매출이 작년 3분기 보다 10% 증가한 2조8159억원을, 영업이익은 6.9% 늘어난 47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증권사들의 전...
2021-11-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네트웍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471.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08 10:20](잠정) SK네트웍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471.5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8,158.75억원(전년대비 10.0% 증가),영업이익은 471.5억원(전년대비 6.9% 증가)으...
2021-11-08 월요일 | 파봇기자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임…박상규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최신원 SK네트워크 회장(사진)이 모든 사내 직책을 내려놓았다. 횡령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행보로 보인다.1일 SK네트웍스는 지난달 29일 최 회장이 본인 의사로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밝...
2021-11-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넷제로 2040' 선언
SK네트웍스가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204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E(환경)·S(사회)·G(거버넌스) 영역별 주요 경영활동 및 성과를...
2021-08-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네트웍스, 민팃·타이어픽 분사…"플랫폼 사업 육성 가속화"
SK네트웍스가 미래형 사업으로 육성하는 민팃과 타이어픽 사업을 각각 분사한다.SK네트웍스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민팃사업부 자산 및 조직을 민팃㈜에, 타이어픽 사업을 신설 예정인 카티니㈜에 양도하는 안건을 승인...
2021-08-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이익 14% 줄었지만…렌터카 호조 돋보여
SK네트웍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5418억원과 영업이익 261억원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작년 2분기 보다 매출은 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3.8% 줄었따.코로나19 영향과 사업 구조조정으로 실적은 감...
2021-08-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삼성 노트북 재구매 할인상품 '갤럭시북클럽' 출시
SK네트웍스는 삼성전자 노트북 재구매 할인 상품 '갤럭시북클럽'을 11번가·네이버·G마켓·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물에서 출시했다고 23일 알렸다.이는 구매한 삼성전자 노트북(갤럭시북 프로, 갤럭시북 프로360)을 ...
2021-06-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SK네트웍스(9명)
◆ SK네트웍스(9명)▼ 최신원△ 사내이사 / 대표이사 회장△ 고려대 석사△ 현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3년(2022.03)△ 재임중(2016.03)▼ 박상규△ 사내이사 사장 / ESG경영위원회△ 서울대 학사△ 전 SK㈜ 비서...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네트웍스 민팃, AI상담원 챗봇 도입…이용률 15%
SK네트웍스의 중고폰 매입 브랜드 '민팃'이 최근 인공지능(AI) 채팅 상담 서비스 챗봇을 도입했다. 도입 초기임에도 이용률이 쭉쭉 늘고 있다. 17일 민팃은 지난달말 AI챗봇 상담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매주 250건 이...
2021-05-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홈·모빌리티 투자 지속"
SK네트웍스가 올해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장기화한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핵심사업으로 자리잡은 자동차·가전 렌털 사업에 대해 투자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4일 SK네트웍스는...
2021-05-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네트웍스(연결), 2021/1Q 영업이익 264.2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04 15:20](잠정) SK네트웍스(연결), 2021/1Q 영업이익 264.23억원5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7,538.15억원(전년대비 -4.2% 감소),영업이익은 264.23억원(전년대비 -35.4% 감소...
2021-05-04 화요일 | 파봇기자
SK네트웍스, 청계천 삼일빌딩으로 사옥 이전
SK네트웍스는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 삼일빌딩으로 사옥 이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사옥에는 자회사인 SK매직, SK렌터카가 함께 입주한다.SK네트웍스 등 3개사는 22개층을 사...
2021-04-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ESG 중심 신사업 발굴 박차
SK네트웍스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 전환에 속도를 낸다.지난해 SK네트웍스는 그간 육성해온 자동차·홈케어 렌탈 사업부가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SK네트웍스는 20...
2021-04-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신사업 렌탈 투자-ESG 경영 강화할 것"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사진)이 29일 "미래 가치가 있는 사업에 적극 투자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사업 모델을 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하도록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박 사장은 명동 본사에서 제68기 ...
2021-03-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미국 무인매장 자동결제 유니콘에 278억원 투자
SK네트웍스가 무인 자동결제 시스템에 기술력을 가진 미국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미래사업 기회를 찾는다.미국 소매매장 자동결제 솔루션 스타트업 '스탠더드 코크니션(이하 스탠더드)'는 17일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
2021-02-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비자금 조성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심사 진행중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최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다. 최 회장의 구속 여부는...
2021-02-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2020 실적] SK네트웍스, 영업이익 1237억원 13.1%↑…렌탈 성장세 지속
SK네트웍스는 2020년 매출 10조6314억원, 영업이익 123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8.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1% 증가했다.무역부문 일부 사업중단 등으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으나...
2021-02-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SK네트웍스, 전기차 18분 초고속 충전 가능한 '미래형 주유소' 오픈
과거 주유소였던 공간이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로 재탄생했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차세대 전기차를 초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충전시간 동안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21일 SK네트웍스는 서...
2021-01-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2020 ESG 평가-SK그룹] SK(주)·SKT·SK네트웍스, A+ 평가…최태원, ESG 대표주자 재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SK그룹 계열사 중 3곳이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은 것. SK그룹 전 계열사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ESG를 설정했다...
2021-0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최신원·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업모델 혁신 통한 '행복 스토리' 만들 것"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과 박상규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BM(비즈니스모델)혁신을 통해 고객과 구성원의 행복 스토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SK네트웍스는 2명의 대표이사 이름으로 된 신년사를 직원들에게 이메...
2021-0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에이프릴스톤, 무선이어폰 a20 2세대 세이브더칠드런 패키지 출시
SK네트웍스 에이프릴스톤이 무선이어폰 'a20 2세대'와 블루투스 스피커 'a30' 세이브더칠드런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a20 2세대 세이브더칠드런에디션은 기존 이어폰 제품과 실리콘케이스, 전용 파우...
2020-12-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민팃 "중고폰 기부해 숲 만들어요”"
SK네트웍스가 사용가치가 없어진 핸드폰을 기부받아 미래를 위한 숲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 최대 4000그루 숲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진행...
2020-12-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