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이익 14% 줄었지만…렌터카 호조 돋보여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2 18:23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5418억원과 영업이익 261억원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작년 2분기 보다 매출은 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3.8% 줄었따.

코로나19 영향과 사업 구조조정으로 실적은 감소했지만 새 주력사업인 렌터카의 이익 성장세가 돋보이는 분기였다.

단위=억원.

단위=억원.


구체적으로 이번 분기 카라이프부문 영업이익은 49.2% 증가한 404억원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의 제주지역 사업 호조와 중고차 매각가율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환경 변화에 대비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SK렌터카는 장기렌터카 견적과 계약을 온라인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이지다이렉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2025년까지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단지인 ‘SK렌터카 EV 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기술과 환경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또 다른 성장사업인 SK매직은 영업이익이 37.3% 줄어든 143억원을 거뒀다. SK네트웍스는 "신규 제품 광고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밝혔다.

실제 SK매직은 20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 보더리스 인덕션 등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와 제휴 협약을 맺고 ‘스페셜 렌탈 서비스’를 개시하며 상품 및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렌탈 계정이 지난해 동기 대비 17만이 증가한 211만 개에 이르렀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환경 변화를 주시하는 한편, 모빌리티 및 홈 케어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며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의 신규 모델 출시와 함께 정보통신 사업의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2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3 카카오게임즈, 신작 ‘도깨비의세계’ 출시…‘K-판타지’ 승부수 진행된 라이브 시연회에서는 개발진이 게임의 전투와 레이드 콘텐츠 등을 직접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 과정에서 의복과 탈것에 성장 관련 능력치를 적용하지 않는 정책 등을 공개하는 등 기존 MMORPG에서 이용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성장 구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출시 전 흥행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도 나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차가 시작 약 1시간 만에 마감됐으며, 2차 역시 약 5시간 만에 종료됐다. 이용자 참여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어지면서 카카오게임즈는 원활한 접속을 위해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다만 MMORPG는 출시 초반 이용자 유입보다 장기적인 잔존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