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게임이 견인’ 컴투스, 1Q 영업익 17억 전년비 44.3↑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프로야구 개막 효과로 관련 스포츠 장르 게임이 실적을 견인했다. 향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더 스타라이트’ 등의 신작 출시에 집중하고, AI 기술 연구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2025-05-1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컴투스홀딩스, 1Q 영업손실 32억원…"하반기 신작으로 만회"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다소 부진한 1분기 성적표를 내놨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에 신작 5종 출시를 본격화해 실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컴투스홀딩스는 13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 243억원, ...
2025-05-1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컴투스,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러쉬’ 28일 글로벌 출격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5월 28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러쉬는 전 세계 2억3000만 다운로드를...
2025-05-0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액션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
2025-05-0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슈퍼빌런랩스와 웹3 협력 강화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웹3 게임 스튜디오 슈퍼빌런랩스(공동대표 고정환, 이성준)와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웹3 플랫폼 ‘PLAY3(플레이쓰리)’를 중심으로 콘텐츠 생...
2025-04-2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오프비트에 투자 단행…‘전독시’ IP 게임 퍼블리싱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 개발사 오프비트(대표 문성빈)가 개발 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 IP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프비트는 넷마블블루를 이끌었던 유명 개발자 문성빈...
2025-03-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AI 승부수 띄운다…‘전문 조직 신설 및 AI 기업 과 업무 협약’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AI 활용성 증대를 통한 개발 경쟁력 확대를 위해 내부 AI 조직 신설 및 외부 전문 기업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는 AI 관련 전략 기획 및 실행 역량 강화를 목적으...
2025-03-2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액션 로그라이크 '가이더스 제로' 스팀 글로벌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이즐(대표 정구휘)이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가이더스 제로(Guidus Zero)’를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더스 제로는 얼리액세스(앞서 해보...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기반 신작 프로젝트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TOUGEN ANKI)’ 기반의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현지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 ‘ANIME...
2025-03-2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플랫폼, 글로하우와 함께 ‘하이브’ 글로벌 진출 본격화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글로하우(Glohow, 대표 김현진)와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의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하우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퍼블리셔다. 대만...
2025-03-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플랫폼, AWS ISV 엑셀러레이터 파트너 선정
컴투스플랫폼(최석원 대표)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AWS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은 AWS에서 실행하거나 AWS와...
2025-03-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신작 ‘프로야구 라이징’, 일본 야구 시장 공략 본격화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신작 ‘プロ野球RISING(이하 프로야구 라이징)’의 출시를 앞두고 일본 야구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ippon Pr...
2025-02-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론 셰프'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프로젝트모름(대표 유동윤, 유재영)이 개발중인 신작 ‘론 셰프(Lone Chef, 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작 론 셰프는 사냥과 탐험, 요리가 결합된...
2025-02-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플랫폼, 아름게임즈와 힐링 게임 ‘붕어빵 타이쿤’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와 함께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붕어빵 타이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 타이쿤 게임의 원조...
2025-02-1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2년 만에 ‘흑자’…“퍼블리싱 강화로 글로벌 공략”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 약 2년간 이어진 적자 터널을 벗어났다. 올해 자체 개발작은 물론 다양한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AI 사업 연구...
2025-02-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퍼즐 게임 신작 '컬러스위퍼'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아르까(대표 최민종)가 개발 중인 신작 ‘컬러스위퍼(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작 컬러스위퍼는 고전 게임 지뢰찾기 규칙과 다양한 퍼즐 로직을...
2025-02-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 예선 8~9일 개최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5)’의 한일 양국 온라인 예선전을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한다. 한일 슈퍼매치 2025는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천공...
2025-02-0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송병준 컴투스그룹 의장, 차기 벤처기업협회장 출사표
송병준 컴투스그룹 이사회 의장이 제12대 벤처기업협회 회장에 단독 입후보했다. 게임업계 인사가 벤처기업협회 협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
2025-02-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방치형 신작 ‘갓앤데몬’ 15일 글로벌 시장 출격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의 신작 ‘갓앤데몬’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1월 15일로 확정하고 다양한 가이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
2025-01-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동명아동복지센터에 건강검진 기금 후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에 건강검진 기금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건강검진 기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2024-12-3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서머너즈 워의 변신’…컴투스,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러쉬’ 사전예약 시작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대표작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레기온'의 공식 타이틀을 ‘서머너즈 워:러쉬’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2024-12-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그룹 본사에 UAE 경제부 대표단 방문…“K게임 트렌드 파악”
컴투스그룹(의장 송병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청으로 국내 스타트업 행사 참여차 방한했던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대표단이 지난 12일 컴투스 본사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대표단은...
2024-12-1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모바일 명가’ 컴투스 송병준, PC·콘솔 제왕 노린다
컴투스그룹을 국내 모바일 게임 강자로 키워낸 송병준 의장이 PC, 콘솔 등 플랫폼을 확장하는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코로나19 시기 추진한 블록체인 메타버스, 콘텐츠 등 신사업 아쉬움을 떨...
2024-1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