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4조3100억…전년比 68.95%↓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0조4600억원, 영업이익 4조31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7%, 68.95%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연매출은 302조2300억원, 영업이익은 43조...
2023-01-3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탄소배출 '전과정평가' 검증 완료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도체 사업에 대한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체계를 구축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2023-01-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 인증 획득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BCMS)'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사업 연속성 관...
2023-0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KDDI, 상용망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 성공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단독모드(Stand Alone, 이하 SA) 상용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5G 네트워크 슬라이싱...
2023-01-2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장 “갤럭시S23 울트라, 최고 중에 최고”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내달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 사장은 18일 기고문을 통해 “스마트폰은 끊임없는 기...
2023-0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세계경제포럼 열리는 다보스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16~20일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맞아 스위스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들은 다보스...
2023-0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갤럭시 S23 체험하세요’…삼성전자, 내달 1일 체험 공간 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내달 1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에 맞춰 글로벌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체험 매장을 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이 개최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더불어 영국 런던, 프랑스...
2023-01-1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카메라 사용성 높인다…13일 SW 업데이트 시행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갤럭시버즈2 프로와 갤럭시워치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성을 한 단계 높인다. 삼성전자는 13일 갤럭시버즈2 프로와 갤럭시Z폴드4·플립4의 소프트에어 업데이트를 시행한다...
2023-0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올해만 10% 뛴 삼성전자, 6만원대 회복… “실적 쇼크, 오히려 좋아”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6만원대를 회복했다.올해에만 10% 가까이 뛰었다. 지난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 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였지만, 반도체 업황이 부진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연일 주가가 하락하...
2023-01-1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전자, 실적 충격에도 1%대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순매수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6일 잠정 실적 충격에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7% 상승한 5만9000원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다.장중 한 때 ...
2023-01-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연매출 300조 시대 열었다…메모리 한파에 수익성 악화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지난해 연매출 301조7700억 원을 기록했다. 재계 사상 첫 연매출 300조원 달성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0조원, 영업이익은 4조3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2023-01-0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초연결 시대, 삼성 기술로 디지털 세상 조화 이룬다" [CES 2023]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CES 2023' 개막 하루 전인 4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Br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
2023-0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4%↑ SK하이닉스 7%↑…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타고 강세(종합)
정부의 대기업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 확대 소식과 함께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더해지며 4일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대장주인 삼성전자(대...
2023-01-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타고 '강세'
정부가 대기업의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높이는 세제안을 내놓자 4일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
2023-01-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새해 첫 투자처로 '로봇' 낙점…'로봇의 일상화' 속도 낸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새해 첫 투자처로 로봇 사업을 꼽았다. 로봇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는 삼성이 이번 투자를 통해 ‘로봇의 일상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
2023-01-0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시설투자 최대 25% 세액공제
정부가 대기업의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기존 6%에서 15%까지 2배 이상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올해 투자를 확대할 경우 세액공제율은 최대 25%까지 올라간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2023-01-0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CES 2023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4종 공개 [CES 2023]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오는 5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에서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등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
2023-01-0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금감원 "삼성생명 삼성전자 관련 계약자 배당금 회계상 부채 인정"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 삼성전자 관련 계약자 배당금을 회계상 부채항목으로 표시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금감원은 삼성생명이 지난 11월 16일 금감원에 질의한 내년 K-IFRS17 1117호(보험계약) 시행에 따른 계...
2022-12-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북2프로 360 출시...189만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360'을 다음달 16일 출시한다.이 제품에는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을 탑재했다. 그래픽칩셋(GPU)이 기존 2세대 대비 60% 향상된 퀄컴 아드레노를 장착한 점...
2022-12-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업계 최선단 12나노 D램 개발…“DDR5 시장 확대의 기폭제 될 것”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하고, AMD와 함꼐 호환성 검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유전율(K)이 높은 신소재 적용으로 전하를 ...
2022-12-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갤럭시 두뇌 키운다…삼성전자, 갤럭시 전용 AP개발 조직 신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자사 스마트폰인 갤럭시 전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개발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조직개편을 통해 MX(모바일경험) 사업부 내 ...
2022-12-1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15일부터 글로벌 전략 회의… '3高' 위기 머리 맞댄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사업부문별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장(사장) 주재로 열린다....
2022-12-1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