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2기 체제…‘은행 출신’ 케이뱅크 최우형·토스뱅크 이은미, 카카오뱅크 추격 나서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모두 수장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카카오뱅크와의 성장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는 만큼 케이뱅크와 토스뱅크 모두 금융 관련 전문성을 지닌 지방은행 출신 대표를 영입하고 성장...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6조원 공급…목표 달성 카카오뱅크 유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지난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6조원이 넘는 대출을 공급했다. 중저신용자 대출잔액 비중 목표치는 인터넷은행 3사 중 카카오뱅크만 유일하게 달성했다. 올...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고의적 분식회계"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에 최고 제재...모회사 카카오 영향은?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최고 수위 제재를 추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회계 감리를 진행한 결과 카카오모빌리티가 고의적으로 분식회계를 단행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금감...
2024-02-23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에 저작권 소송…“신작 ‘롬’, 리니지W와 유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대만 지혜재산·상업법원에도 저작권...
2024-02-22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지역 개발자 키운다
카카오는 지역 개발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을 위해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2024-02-22 목요일 | 이주은 기자
“경영진 성과 평가기준 마련”…카카오 준신위, ‘책임경영’ 개선안 요청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 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카카오를 포함한 6개 협약사에 개선방안 수립을 요청하는 권고안을 20일 제시했다. 준신위는 ▲책임경영 ▲윤리...
2024-02-20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플랫폼 기반 일상 틈새위험 보장 차별화 [디지털 보험사 수익화 전략 ③]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 출범 5년, 1호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 출범 10년이 지났다. 디지털화를 혁신점으로 내세웠지만 아직 수익성은 미미하다. 디지털 보험사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선 장기보...
2024-02-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청렴서약서'까지 받은 카카오 최혜령 CFO, 실적 발표서 투명 경영 강조
전방위적 쇄신을 외치고 있는 카카오가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회계상 대규모 손실을 감안하고 그간 인수한 기업과 지분의 가치를 재평가했다. 그룹과 핵심 계열사 모두 사법 리스크에 휘말려 있는 만큼 매출 부...
2024-02-16 금요일 | 이주은 기자
‘8조 매출’ 찍고 닻 내린 홍은택號 카카오, 올해 AI로 수익 개선 총력
카카오가 지난해 매출 8조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치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 올해 카카오는 정신아 신임 대표 체제 속에서 카카오톡과 AI(인공지능) 결합을 통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카카오는...
2024-02-15 목요일 | 이주은 기자
BBQ치킨, '카카오톡 선물하기' 인기 메뉴 프로모션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2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프티콘(E쿠폰) 인기메뉴 3종에 대해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입학, 새학기 축하 등을 위해 온라...
2024-02-1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카카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892억원…전년 比 109%↑
카카오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 2조1711억원, 영업이익 189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와 비교해 23%, 10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8.7%로 개선됐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
2024-02-15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 뉴스 검색서비스 차별 중지' 가처분 2차 심문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등 50개 인터넷신문사가 제기한 ‘카카오 뉴스 검색서비스 차별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2차 심문이 13일 진행됐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뉴스검색 제휴관...
2024-02-13 화요일 | 이창선 기자
카카오, CA 협의체에 5개 위원회 구성…이나리 전 컬리 부사장 영입
카카오가 그룹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CA 협의체 산하에 다섯 개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13일 김범수, 정신아 공동의장을 비롯해 13개 협약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협의회를 열었다.이날...
2024-02-13 화요일 | 이주은 기자
다올투자증권 “카카오게임즈, 신작 라인업 매력 부족…경영 쇄신 기대는 유효”
다올투자증권(대표 황준호)은 13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에 대해 신작을 통한 이익 성장은 가능하지만, 높은 밸류에이션 대비 신작 라인업의 매력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경영 쇄신에 대...
2024-02-1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카카오 미래가 궁금하면 카카오벤처스를 보라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 등 3개 자회사를 중심으로 그룹 신성장동력을 찾는 ‘뉴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각각 클라우드, AI,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고 있...
2024-02-13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인터넷은행도 ‘상생금융’ 참여…카카오뱅크 372억·케이뱅크 51억 지원 [금융권 상생금융 시즌2]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도 민생금융지원방안에 참여한다. 카카오뱅크는 이자 환급 172억원을 포함해 총 372억원을 지원하고 케이뱅크는 51억원 규모의 이자 환급을 지원한다. 토스뱅크의 ...
2024-02-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게임즈, 가까스로 지킨 ‘매출 1조’…글로벌통 한상우 역량 시험대
카카오게임즈가 3년 연속 연 매출 1조원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절반 이상 쪼그라들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글로벌통’으로 불리는 한상우 CSO(최...
2024-02-08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페이 수익성 아쉽지만…신원근 대표, 보험·증권 자회사 역량 입증했다 [2023 실적]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지난해 자회사 투자 등에 집중하면서 수익성 지표가 떨어졌다. 하지만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카카오페이증권에서 각각 판매와 거래액이 급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면서 카카오페이...
2024-02-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뱅크 “올해 대출성장 20% 내외 전망…대환대출 강력한 퍼포먼스 지속” [금융사 2023 실적]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올해 여신성장 전망에 대해 “올해 대출시장 반응에 따라 여신은 20% 내외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며 “현재 카카오뱅크의 대출 포트폴리오 구성이 금리 리스크를 최소...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순이익 3500억 돌파 ‘역대 최고’…주담대 중심 여신 고성장 [금융사 2023 실적]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여신이 고성장하면서 전년보다 35% 증가한 2023년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 수가 2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월간활성화이용...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로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 내정
카카오게임즈는 조계현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한상우 현 카카오게임즈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상우 내정자는 오는 3월까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
2024-02-06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정신아 대표 내정자, 카카오 준신위와 회동…“책임경영 강화할 것”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협약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그룹의 쇄신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2024-02-06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페이 "10명 중 6명 자동차보험 비교해 가입한다"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6명이 자동차보험 비교 후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카카오페이는 '페이로운 소식' 사용자 조사에서 57%가 자동차보험을 비교해서 가입으로 드러났다고...
2024-02-0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