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포장박스가 코끼리로?…동물원에 가전박스 기부
LG전자가 가전제품의 포장재를 재활용해 동물들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전자는 서울대공원에서 해오고 있는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대형가...
2021-04-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의류관리기 이어 신발관리기 '슈 스타일러' 선봬
LG전자가 의류 관리기에 이어 차세대 신발관리기를 선보인다.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 출원을 완료하고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슈 스타일러는 살균 및 탈취...
2021-04-1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양자컴퓨팅 기술개발 착수
LG전자가 미래사업 강화를 위해 양자컴퓨팅 기술개발에 나선다.LG전자는 네덜란드 양자컴퓨팅 개발사 큐앤코와 다중 물리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다중...
2021-04-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OS 업그레이드 1년 추가 연장…"고객 신뢰에 보답"
LG전자가 휴대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최대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에서 각 1년씩 추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
2021-04-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연간 영업익 4조원대 안착 가능 전망"-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8일 LG전자에 대해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 철수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 4조원대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일(7일...
2021-04-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휴대폰 사업 종료 어려운 결정…새 도약 위한 결단”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휴대폰 사업 종료에 대해 임직원들에 위로를 전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권 사장은 지난 5일 MC사업부 임직원들에게 본인 명의로 사내 이메일을 보냈다. 권 사장은 “저를 비롯한 경영진...
2021-04-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전자(연결), 2021/1Q 영업이익 15,17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07 15:38](잠정) LG전자(연결), 2021/1Q 영업이익 15,178.0억원4월 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8,057.0억원(전년대비 27.7% 증가),영업이익은 15,178.0억원(전년대비 39.2% 증가)...
2021-04-07 수요일 | 파봇기자
LG전자,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가전·전장으로 실적 견인
LG전자가 올 1분기 가전 수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2021-04-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1분기 영업익 1.5조…전년비 39.2%↑
LG전자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 18조80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도기 대비 27.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021-04-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KT,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화 속도…AI원팀 첫 성과
LG전자와 KT가 AI원팀에서 협력 중인 가운데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판교에 있는 ‘LG 씽큐 홈’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와 KT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
2021-04-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1분기 12년 만에 최대 실적 예상”- KB증권
LG전자가 올해 1분기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 1분기 1조원 중반대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부터는 스마트폰(MC) 사업 영...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코멘트] LG전자, 재도약 위한 필연적 선택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2021년 4월 5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생산 및 판매 종료를 결정. MC의 적자 소멸과 VS(전장부품), H&A 경쟁력 확대를 예상하...
2021-04-06 화요일 | 장태민
LG전자 휴대폰 사업 종료 공식화…6G 기술 확보 박차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고, 전기차 부품·가전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미래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5일 이사회에서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프리미엄 휴대...
2021-04-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특징주] LG전자, 휴대폰사업 철수 소식에 주가 ‘강세’
LG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년 만에 휴대폰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2%(4000원) 오른 16만2...
2021-04-0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속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7월 철수…“사업구조 개선에 집중”
LG전자가 지난 1995년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지 26년만에 휴대폰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접기로 했다. LG전자는 5일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2021-04-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전자, 가전·TV 수요 증가에 1분기 호실적 전망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호실적을 거뒀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1분기에도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수요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
2021-04-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모바일 사업 완전 철수 전망…5일 발표 될 듯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던 MC사업본부를 철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 완전 철수를 확정짓고, 해당 사업본부 직원 3700여...
2021-04-0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포스코·수자원공사,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탄소중립 실현
LG전자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포스코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LG전자는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
2021-03-3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TV 판매 호조로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웃돌 전망"-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30일 LG전자에 대해 TV 판매 호조 등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22만원을 유지했다.LG전자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추...
2021-03-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G전자, 고객 편의성 높인 '디오스 스마트 얼음정수기 냉장고' 출시
LG전자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디오스 스마트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29일 출시한다.신제품 '디오스 스마트 얼음정수기 냉장고'(모델명: J823MT86S)는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와 연동해 스마트폰이나 냉...
2021-03-2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주총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물적분할 승인…7월 공식 출범
LG전자의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관련 사업 물적분할이 최종 승인됐다. 특히 업계의 관심을 모은 MC사업본부의 운영 방안에 대해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
2021-03-2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키사이트·KAIST와 6G 기술 선점 나선다
LG전자가 키사이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차세대 이동통신인 6G 기술 선도에 나선다. LG전자는 23일 서울특별시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서 3자 간 업무협약(MOU)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2021-03-2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