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5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
2021-05-0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연세대·네이버와 ‘연세페이’·‘연세코인’ 개발
우리은행이 연세대학교, 네이버와 함께 연세대학교 전용 디지털 화폐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한다. 우리은행은 연세대학교, 네이버와 ‘연세대학교 전용 스마트캠퍼스 공동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1-05-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내달까지 전세대출 제한적 취급…"2분기 한도소진"
우리은행이 오는 6월까지 전세자금대출을 제한적으로 취급한다. 전세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2분기 한도를 모두 소진한 탓이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모든 전세자금대출 상품의 신규 취급을 일시적으로...
2021-05-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T·우리은행·한국IBM, 금융권 디지털 전환 협력…‘AI 랩’ 구성
KT는 우리은행, 한국IBM과 우리은행의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AI 랩’을 구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부행장과 ...
2021-05-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우리은행, 디지털 조직개편…김진현 DI추진단장 영입
우리은행은 디지털역량 집중을 통한 디지털 은행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디지털그룹 DI추진단장(본부장)에 김진현 전 삼성화재 디지털...
2021-05-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전세대출 우대금리 항목 0.5%p 축소…우대 한도는 유지
우리은행이 오는 7일부터 전세대출 우대금리 항목을 축소한다. 총 우대금리는 0.5%포인트 줄어들지만 우대금리 한도는 0.2%로 유지돼 전세 대출금리는 실수요자별로 최대 0.2%포인트 올라간다. 4일 은행권에 따...
2021-05-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5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4월 5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5-0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EBS와 금융·교육 콘텐츠 융합 MOU
우리은행은 EBS미디어와 금융·교육 콘텐츠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경기도 고양시 EBS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금융과 교육 인프라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2021-04-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롯데카드, 인기상품 모아 우리은행 제휴 신용카드 7종 출시
롯데카드가 인기상품을 기반으로 우리은행과 첫번째 제휴상품으로 신용카드 7종과 연 최고 7%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Magic 적금 by 롯데카드’ 상품을 선보인다.롯데카드는 28일 현금 입출금 기능이 탑재된 제휴 개...
2021-04-2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은행,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 전기차로 전환
우리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 영업점에서 사용 중인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27일 밝혔다.현재 우리은행 본점은 전기차 17대, 전기차...
2021-04-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베트남우리은행, 박닌지점 신설…리테일 영업 확대
우리은행은 베트남 박닌에서 베트남우리은행 박닌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금융감독원, 박닌성 인민위원회, 중앙은행,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단지장 등 주요 ...
2021-04-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금융데이터거래소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 참가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에 참여해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 데이터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는 금융데이터거래...
2021-04-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은행 디지털 WM 전략 (4-끝)] 권광석 우리은행장, AI 무장 ‘비대면 WM’ 사활
금융권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대면 채널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핀테크와 빅테크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 역량 강화는 필수 과제가 됐다. 자산관리(WM) 시장에서도 ‘디지털화 경쟁’이 치...
2021-04-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4주] 우리은행 ‘원적금’, 연 1.9%…은행 적금 최고금리
4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를 주는 우리은행 ‘원(WON)적금(정액·자유적립식)’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각 상품...
2021-04-25 일요일 | 권혁기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우리은행, 1Q 당기순이익 5917억원…전년比 17% 성장
우리은행이 올해 1분기 59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는 2019년 2분기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21일 우리금융지주는 실적을 발표,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671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지주사 전환 이...
2021-04-21 수요일 | 권혁기 기자
롯데카드, 우리은행과 손잡았다…금융상품 공동 개발 추진
롯데카드가 우리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한 협력에 나서면서 시장경쟁력 강화에 발동을 걸었다. 외연 확대와 금융 이용 고객층을 확보하면서 회원 다양성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카드는 21일 우리은행과 서울 중...
2021-04-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은행, KT 주도 ‘AI원팀’ 합류…AI 접목 디지털금융 강화
우리은행은 KT와 ‘인공지능(AI) 1등 대한민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대표 산학연이 참여 중인 ‘AI원팀(AI One Team)’에 합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
2021-04-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최고 연 7.0% ‘우리 매직 적금 by 롯데카드’ 출시
우리은행은 최고 연 7.0%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매직(Magic) 적금 by 롯데카드’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날부터 모바일 앱 원(WON)뱅킹에서 사전예약 판매된다. 판매 한도는...
2021-04-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3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4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4-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AI뱅커’ 개발 위해 라이언로켓과 MOU 체결
우리은행이 AI뱅커(인공지능 은행원) 개발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영상합성 기술 스타트업 라이언로켓과 AI뱅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AI뱅커는 딥러닝 기...
2021-04-16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우리은행, 저축 노하우 댓글 작성 '고객 참여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이 저축 노하우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오는 30일까지 모바일뱅킹 앱 원(WON)뱅킹을 통해 ‘저축의 숨은 고수를 찾아라!’ 이벤트를...
2021-04-1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베트남 우리은행, 외국계 은행 최초 ’차세대 금융결제망‘ 공동 구축
우리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 주도 신규 금융결제망 추진사업에 외국계 은행 중 유일하게 선정돼 ‘차세대 금융결제 공동망(ACH)’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공과금, 카드대금...
2021-04-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2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4월 2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2021-04-11 일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