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5월 3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23 21:08 최종수정 : 2021-06-06 18:04

23일 은행 기준 적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23일 은행 기준 적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5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적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우리은행의 ‘원(WON) 적금(정액·자유적립식)’으로, 연 1.90%(세전)를 제공했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의 원통장, 우리꿈통장을 통해 가입할 경우 만기 시 연 0.2%포인트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스마트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1.80% 금리를 제공한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이다. 우대조건은 없으며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1인 최대 3개 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 1년, 2년, 3년이다.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적금(자유적립식)’은 연 1.70% 금리를 제공했다. 이 상품은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해양 플라스틱 감축 서약 0.1%포인트, 봉사활동 또는 상품 홍보 0.2%포인트, 입출금 통장 최초 신규 가입 0.2%포인트, 자동이체 출금 실적 0.2%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자유 적립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정액적립식은 연 1.5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자유적립식과 같다. 월 가입 한도는 100만원이다.

이어 신한은행 ‘신한스마트적금’(1.60%), 전북은행 ‘JB 플러스 영(PLUS YOUNG) 적금’(1.50%), 한국씨티은행 ‘씨티더드림적금’(1.50%), 대구은행 ‘내가만든 보너스적금’(1.35%),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1.35%),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자유적금’(1.30%), SC제일은행 ‘퍼스트가계적금’(1.30%) 순으로 금리가 높았다.

이 중 JB 플러스 영 적금은 신규 가입 시 당행 계좌 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연 1.5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별 1000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적립할 수 있다.

씨티더드림적금은 매월 1만원 이상 씨티은행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에서 이 적금으로 계좌 간 입금 자동이체를 약정하는 경우 5개월 이체 실적 충족 시 우대금리 0.3%포인트 혜택을 준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하 월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매월 적립횟수와 상관없이 최대 100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나 계약 기간의 4분의 3이 경과한 후 적립할 수 있는 금액의 합계는 그 이전 적립금액의 50%를 초과할 수 없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내가만든보너스적금은 최대 0.8%포인트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비대면 채널 신규 가입 0.2%포인트, 마케팅 활용 상품 안내 수단 전체 동의 0.2%포인트, 자동이체로 8회 이상 입금 0.2%포인트, 원금 합계 100만원 이상 0.1%포인트 또는 200만원 이상 0.2%포인트 등이다. 월 가입 한도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경우 급여 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0.6%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 가입 금액은 1000원 이상 300만원 이다. 1인 최대 3개 계좌까지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3일 은행 기준 적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24개월 적립 시)

23일 은행 기준 적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24개월 적립 시)

이미지 확대보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의 경우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이 연 1.85%로 가장 높았다.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적금 자유적립식과 정액적립식은 각각 1.80%, 1.60%의 금리를 제공했다. 한국씨티은행 씨티더드림적금의 금리도 1.60%였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과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SC제일은행 퍼스트가계적금은 모두 1.40% 금리를 제공했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전체 계약 월수의 2분의 1 이상을 자동이체로 납입하고 만기 해지하는 경우 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단 만기 자동 연장된 원리금은 우대금리를 제공하지 않는다. 가입 기간은 6개월~36개월 이하, 가입 금액은 1000원 이상이다. 월 1000원 이상 300만원 이하로 적립할 수 있다.

이어 KB국민은행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1.35%), ‘KB펫코노미적금’(1.35%), 제주은행 ‘더탐나는적금3’(1.30%) 순으로 금리가 높았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적금을 찾을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춘원號 전북은행, 기업대출 4.5%↓ 생산적금융 '엇박자'…NPL커버리지 '급락'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박춘원 행장이 이끄는 전북은행이 올해 1분기 가계대출 확대와 기업대출 축소라는 상반된 흐름을 보이며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기조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외형상 대출은 증가했지만 성장의 축이 가계에 집중된 가운데 기업대출은 감소하고, 기업대출 내부에서도 부동산·임대업 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구조가 이어지면서 자산 포트폴리오의 질적 한계가 드러난 모습이다.여기에 비이자이익 적자 전환과 건전성 지표 악화까지 겹치며 실적 전반에서 부담 요인이 커졌다는 평가다.가계 늘고 기업 줄어든 여신 구조 엇박자전북은행의 1분기 원화대출금은 18조9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총량 기준으로는 완만한 2 DQN임종룡號 우리금융,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 '꼴찌 탈출' [금융권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수년간 이어진 4대 금융그룹의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 순위가 올해 1분기 뒤바뀌었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동양·ABL생명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하나금융을 크게 앞선 것이다.순익 규모에서는 아직 차이가 크지만,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하나금융은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가 20%를 넘지 못하며 여전히 은행 중심의 순익 구조를 이어갔다.KB금융과 신한지주의 경우 보험 계열사 실적이 부진, 증권 계열사가 이를 상쇄하는 구조를 보였다. 증권이 견인, 보험은 '발목'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우리금융의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 기여도는 28.8%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8.8%p 상승했다.우리 3 황병우號 iM금융, 수수료이익 64% 성장 '기염'···과제는 'ROE·연체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수수료이익과 비은행 계열사 실적 개선, 조달비용 감축을 바탕으로 전년 수준의 순이익을 유지했다.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대출자산 확대 기조를 유지했고, 지난해보다 자산 리밸런싱에 더욱 공을 들였다.다만 기업여신 확대로 RWA(위험가중자산) 증가, 자본비율이 소폭 하락한 점과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수익성 지표 후퇴는 개선 점으로 지적된다. CET1비율 11.99%···성장 기조에 자본비율 소폭 후퇴iM금융의 2026년 1분기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1.99%로 전년 동기 대비 0.04%p 하락했다. 같은 기간 BIS비율도 0.24%p 하락하며 14.60%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12%를 돌파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