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 여성 리더 양성 나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우리 윙(WING)’ 1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한 인력들이 균형감과 다양성...
2021-06-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1위
6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2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6월 2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6-1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우리WON기업’ 첫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자사의 기업 전용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우리원(WON)기업’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Welcome)! 사장님, 우리WON기업 이용하고 스타벅스 쿠폰 받으세요!’ 이벤트...
2021-06-1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14일부터 5개 신용대출 우대금리 축소
우리은행이 5개 개인신용대출 상품의 우대금리를 인하하거나 폐지한다. 1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개인 신용대출 우대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축소한다. 가계부채 관리계획에 따라 가계대출 증감 속...
2021-06-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해외 진출 건설사 금융 지원’ 협약
우리은행은 국내 건설사의 원활한 해외 공사 수주를 위해 현재 회원사 8934개를 보유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해외 건설공사 구상보증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해외 진출 국내 건설사는 우리...
2021-06-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1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6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2021-06-0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OK금융그룹, 우리은행과 손잡고 베트남 본격 진출
OK금융그룹이 소비자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OK금융그룹 베트남은 1금융권 혜택과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OK금융그룹 ...
2021-06-0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5월 4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5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5-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은행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2021-05-2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최고 연 6% 금리 ‘우리페이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거래실적과 우리페이 계좌결제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6.0%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우리페이 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페이 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 월 납입 한도는 최...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우리은행(8명)
◆ 우리은행(8명)▼ 박상용△ 사외이사/의장△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 뉴욕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연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현) △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1년(2022.03)△ 재선임(2016.12)▼ 권광석△...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5월 3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5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2021-05-2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 만든다
우리은행이 카드·보험·증권·신용정보사와 손잡고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 구축에 나선다. 금융데이터댐은 데이터 수집·적재·유통을 위한 가명처리 프로세스 간소화와 공동연구개발, 데이터 공유·활용과 ...
2021-05-2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은행 영업력 국민은행 1위…우리은행 성장세 ‘뚜렷’
올해 1분기 4대 은행의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 국민은행이 1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대출자산 및 저비...
2021-05-2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은행 수익성 1위 우리은행…ROE 10% 넘겨
올해 1분기 4대 은행 수익성 경쟁에서 우리은행이 선두를 달렸다. 우리은행은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가운데 자기자본이익률(ROE)에서 1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은 총자산순이익률(ROA)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2021-05-2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교보생명, 우리은행 등 '데이터 동맹'으로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 구축
교보생명이 금융기관과 데이터 동맹을 통해 미래 먹거리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교보생명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미래에셋증권, 한화손해보험, NICE평가정보와 ‘금융데이터 융합 기반 금융트렌드 공동연구를 위한 업...
2021-05-21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우리은행, 상반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28일까지 서류접수
우리은행은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정보기술(IT) 부문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다. 서류심사, 필기 전형, 디지털 인사이트(Digital Insight) ...
2021-05-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5월 2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5월 2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5-16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ESG 우수기업에 대출 한도·금리 우대
우리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우리 ESG 혁신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 ESG 혁신기업대출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 평가등급...
2021-05-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원화 ‘ESG 후순위채권’ 3000억원 발행
우리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ESG 후순위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개...
2021-05-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신보, 한국판 뉴딜·ESG 금융 지원 업무협약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한국판 뉴딜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업 금융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판 뉴딜 기업과 ESG 경영 기업에 우대금융을 지원하고...
2021-05-1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