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사 대표 인사…태광산업 유태호·흥국생명 김대현 대표 내정
태광그룹은 4일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표에 유태호 티시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 대표에는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2025-03-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채우진 마포구의원 "무면허 운전 적발 된 김흥국, 홍보대사 해촉해야"
마포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행정지원국 주요업무보고에서 행정건설위원회 채우진 의원이 마포구 홍보대사 연예인 김흥국씨의 해촉을 주장했다. 지난 2024년 4월 무면허 운전 중 경찰에 적발됐다 약식 기소된 있는...
2025-02-2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흥국화재,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가격산출 시스템 구축
흥국화재가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가격산출 시스템을 구축했다.흥국화재는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및 준비금(PV : Primium Reserves)가격산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PV가격산출 시스...
2025-01-2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자산운용 디딤펀드, 연 7% 내외 수익률 목표…시딩 200억원 확보 [연금통신]
흥국자산운용의 디딤펀드는 인컴전략, 자본수익 전략을 바탕으로 물가상승률 포함 연 7% 내외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흥국자산운용(대표이사 이두복)은 11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흥국 디딤연금플러...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상상인증권 신임 대표에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 내정
상상인증권 신임 대표에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오는 10월 이사회, 같은 달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주 내정자를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할 예정이다...
2024-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흥국화재, 후순위채 효과로 K-ICS비율 상승 노린다
흥국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송윤상)이 2년 만에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2022년 5월 신종자본증권 300억원 발행 이후 오랜만에 공모시장을 찾은 것이다.12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해상보험이 자본건전성 개선을...
2024-09-12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흥국화재, 보험사 최초 '고령자 대출 청약철회기간' 연장
흥국화재(대표 송윤상)가 보험사 최초로 고령자 대출 청약 철회기간을 연장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70세 이상 고령자의 대출 청약철회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험계약대출...
2024-07-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네덜란드 로베코자산운용 "저평가 아시아·신흥국 주식에 기회…에너지 전환 주목"
"미국 외 주식시장은 여전히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있습니다. 신흥(EM)시장 및 아시아 주식이 매력적입니다."네덜란드 최대 자산운용사인 로베코자산운용(Robeco)이 미국의 끈적거리는(sticky) 인...
2024-06-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200 PBR 1.0배…인도·중국 등 신흥국보다도 낮은 수준
증시 투자지표가 되는 PBR(주가순자산비율)에서 한국 코스피200이 1.0배에 그쳐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가 심각했다.코스피200 PBR은 선진국(3.2배)은 물론, 신흥국(1.7배)에도 크게 뒤쳐져 있는 것으로...
2024-05-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13년 CEO’ 김정남 DB 부회장 복귀…하나·흥국화재 외부 수혈 [금융 이사회 줌人 (1)사내이사]
이사회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보험사들은 올해 대표이사 외부 수혈, 담당 임원 사내이사 추가 확대, 신사업 자문 역 등으로 이사회를 활용하고 있다. 4회에 걸쳐 보험업권 이사회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CEO...
2024-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80세 이후에도 최대 1억원까지 암 보장 [생명보험 특집]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80세 이후 발병하는 암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암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80세까지 보장하는 기존 암보험 가입자...
2024-03-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흥국화재 신규 대표이사 선임…3월 마지막주도 보험사 주총 릴레이 [막 오른 2024 주총 시즌]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보험사 주총이 21~22일에 몰린 가운데, 3월 마지막주인 28~29일에도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흥국화재, 코리안리 등 보험사와 인카금융서비스, 에이플러스에셋 등 GA 주주총회 릴레이가...
2024-03-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송윤상 흥국화재 대표이사 내정자…푸르덴셜-KB생명 통합 작업 지휘한 리스크 전문가
송윤상 흥국화재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대해상, 삼성생명, KB생명 등 손보사부터 대형사 중소형사 생보사를 두루 거친 리스크 전문가다. 특히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통합 작업을 담당했으며 IFRS17 도입을 진두지휘 ...
2024-03-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내정
흥국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 IFRS17 도입 이후로 중소형사는 오히려 경영환경이 어려워진 만큼 전문성을 강화한 인사인 것으로 분석된다.13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2024-03-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 내정
흥국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흥국증권을 이끌어온 주원 대표는 임기가 아직 1년 남았지만, 경영자문역(고문)으로 이동하고 손 대표가...
2024-03-12 화요일 | 전한신 기자
흥국화재, 자동차보험 프로세스 3분→1분 단축 [AI로 고객 편의 확대하는 손보사]
흥국화재는 최근 자동차보험 홈페이지를 개편, 소비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기존 3분 정도 소요되는 산출 프로세스를 1분 대로 단축했다. 고객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홈페이지에서 고객정보, 자동차정보, 운전자정보...
2024-03-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90세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선봬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가 장수 시대에 맞춰 90세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선보였다.흥국화재는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인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 질환...
2024-02-1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1.50%포인트로 낮춘다
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이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를 인하하고 예정이율에 따라 추가 가산금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흥국생명은 고객의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확정형 보험...
2024-02-0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노엑시트 캠페인 동참
흥국생명 임형준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의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
2024-01-30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코스맥스, 중동 너머 아프리카로…신흥국 TF 가동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올해부터 신흥시장을 찾아 나선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중동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신흥국 TF를 운영하고 지역별 고객사를...
2024-01-1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글로벌 증시 '선거의 해' 밝았다…미국 M7 관심 지속·인도 신흥국 중 선호 [2024 증시 전망]
2024년 새해 글로벌 증시는 선거라는 지정학적 변수가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작년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플랫폼스, 테슬...
2024-01-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치료행위 중심으로 암보험 혁신 [올해의 금융 CEO - 혁신금융 리더]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가 치료행위 중심 '더블페이 암보험'으로 올해 최장기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 독창적인 신담보로 금융상품 혁신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금융신문이 올해 혁신금융 부문 CEO를 선정한 결과...
2023-12-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흥국생명 배구단 홈경기장서 소아암 환우 위한 기부금 전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대표 임규준)가 흥국생명 배구단 홈경기서 기부금을 전달했다.흥국화재는 지난 25일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홈경기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
2023-11-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