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해 임단협 타결…판매 반등 위협 리스크 지웠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지난달 노사가 협의한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조 투표가 찬성표 과반으로 가결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현대차를 위협했던 노조에 의한 생상 차질 위기는 일단락되는...
2026-09-0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그룹, 수소 사업 총괄 홍은희 부사장 영입…“18년 에너지 전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에너지 사업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수소 리더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에너지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을 통해 에너지 및 수소 사업의 글로벌 확장과 사업화 추진 역량...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몸값ʼ 제대로 증명한 현대차 ‘연봉퀸ʼ 진은숙 사장 [가성비 C-레벨]
현대자동차 진은숙 ICT담당(사장)은 현대차 유리천장을 깨버린 사람이다. 현대차 최초 여성 사장이자 첫 여성 사내이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그는 상반기 수령 보수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전환(AX) 성과를 잇따라 ...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로봇 프리미엄' 재평가 속 '로보틱스 랩' 주목
현대자동차가 미래 성장 축으로 로봇 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주요 증권사가 현대차 목표주가를 오히려 하향 조정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기술 투자 및 세부 로드맵 발표와 달리, 현...
2026-08-2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차 100종 투입’ 현대차 “2030년 글로벌 555만대 판매‧영업이익률 9% 달성”
현대자동차가 지정학적 위협, 글로벌 경쟁 심화에도 공격적인 판매 및 재무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2030년까지 100종의 신차를 투입해 글로벌 판매 555만 대, 영업이익률 9% 회복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글...
2026-08-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증권의 변신은 무죄…‘작지만 강한 리서치’로 다시 짠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경쟁력은 더 이상 애널리스트 숫자로만 평가하기 어렵다. 대형 증권사들이 수십 명, 많게는 100명 안팎의 애널리스트를 앞세워 커버리지 경쟁을 벌이는 사이, 중소형 증권사 리서치센터에는 오히...
2026-08-25 화요일 | 김희일 기자
“中 유니트리 막아라” 현대차 미국서 ‘로봇 로비ʼ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한 로비 활동 비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흥미로운 것은 기존 자동차 관세, 무역, 전기차 세제,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 현안에 집중하던 로비 의제에 로봇 산업이...
2026-08-2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더 크고 더 강하게’ 현대차, 투싼 5세대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대표 SUV(스포츠유틸리티) ‘투싼’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기반으로 단단한 외형과 실용적인 실내를 모...
2026-08-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6 흥행 깜짝 카드는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6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1020 세대와 접점을 확대해 미래 잠재 고객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지스타 조직위원회에서도 현대차 참가를 두고 외...
2026-08-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AX 대응’ 현대차그룹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작년 말 남양기술연구소에 도입된 ‘충돌안전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차량 충돌시험 데이터를 누구나 한 곳에서 검색하고 비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예전에는 숙련자의 과거 경험에 기대 판단하던 것을, 이제는...
2026-08-1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주차도 로봇이’…현대차그룹,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차로봇을 통해 공동주택의 고질병 주차난과 이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을 해결한다. 이를 통해 건물 유형별 표준모델을 도출하는 등 글로벌 진출 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
2026-08-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개시…시작가 336만 원↑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 아반떼가 신형 풀체인지 모델 계약을 시작한다. 관심을 모았던 차량 가격은 시작가 기준 약 336만 원이 상승했다.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
2026-08-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9’, 볼보 EX90 제치고 럭셔리 전동화 왕좌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이 유럽 자동차 본고장 독일 유력지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넓은 공간 활용성과 조작성, 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거둔 점이 주효했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2026-08-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내부거래 88%ʼ 현대차 부품사업부 ‘현대모비스ʼ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기아 그늘 탈피’를 외치며 글로벌 외부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취임한 이규석 대표(사장)도 ‘2033년 비(非)계열사 매출 40% 달성’을 목표로 내걸고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2026-08-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리테일 호조에 실적 개선…상반기 순익 48% 증가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이 리테일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 증시 거래대금 확대 효과 '쑥'현대차증권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593억원으로 전...
2026-07-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엔비디아 인재 또 영입’ 현대차, 자율주행개발센터장 권정현 부사장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엔비디아 출신 자율주행 AI 전문가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 올해 박민우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사장) 이후 연이은 엔비디아 출신 인재 영입 행보...
2026-07-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필승카드 ‘아반떼’, 준중형 차급 넘어 첨단기술 대중화 실현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아반떼는 ‘인생 첫 차’로서 많은 사회 초년생의 시작을 함께 했다. 오는 8월 신형 8세대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둔 아반떼는 준중형 차급 기준을 넘어 현대차그룹의 최첨단 기술 대중화...
2026-07-2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보다 실적 좋은데 주가는 왜?ʼ 기아는 서럽다 [정답은 TSR]
기아가 올해 미국 관세 등 불확실성에도 전동화 라인업 확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특히 ‘형님’인 현대자동차가 같은 기간 판매 부진에 빠진 점을 고려하면 기아 상승세는 더 두드러진다.하지만...
2026-07-2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영업익 21% 급락’ 현대차 “하반기 아반떼 등 신차 총력전”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 수급 차질, 신차 부재로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회사는 하반기 베스트 셀링 모델인 그랜저와 아반떼를 필두로 판매량 반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26-07-2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THE COMPASS] 현대차, 186조 벌어도 주가는 제자리…원인은 비효율적 자본배치
현대차가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지만 비효율적 자본배치가 기업가치 제고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업과 무관한 지분 보유, 부동산에 묶인 자금들이 대표적이다. 올해 들어 로봇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
2026-07-2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현대차그룹 ‘박민우 사단’
현대자동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총괄하는 박민우 사장은 과거 테슬라와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과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상용화를 이끈 글로벌 인재다. 현대차그룹도 박민우 사장 합류 이후 본격적인 상용...
2026-07-2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소뱅, 풋옵션 행사…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완전히 품는다
소프트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 잔여 지분에 대한 풋옵션을 행사했다. 현대차그룹은 계약 이행 차원에서 해당 잔여 지분은 전량 매입해 100% 자회사로 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지분...
2026-07-1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출시…판매 반등 이끌까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차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이 고객 선호 사항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이 유럽 시장에서 핵심 차종이다. 현대차가 상반기 유럽 등에서 판매 부진에 빠졌던 ...
2026-07-1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