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코트룸 서비스' 제휴 할인 실시
진에어(대표 박병률)는 내년 2월 29일까지 '크린업에어'와 제휴를 맺고 인천발 국제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코트룸 서비스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023-1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진에어, 연말 마카오 여행객에게 다양한 혜택 마련
진에어(대표 박병률)가 다음 달 12일까지 연말 맞이 인천~마카오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깜짝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진에어는 12월 22일까지 탑승하는 고객 대상으로 10% 운임 할인 혜택을 마련했...
2023-11-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진에어, 12월부터 인천~푸꾸옥 노선 신규 취항
진에어(대표 박병률)가 12월에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베트남 푸꾸옥을 신규 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오는 12월 2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푸꾸...
2023-10-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호황 맞은 LCC 업계 상반기 수익성 1위는 진에어 [상반기 수익왕-LCC]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여객이 급증하면서 실적 회복세가 두드러진 LCC(저비용 항공)업계에서 올해 상반기 수익성이 가장 좋은 곳은 진에어(대표 박병률)였다. 진에어는 해당 기간 국내 주요 LCC 중 ROIC(Return O...
2023-09-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진에어, 인천~나고야 노선 취항 기념 '8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문 열어
진에어(대표 박병률)가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8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문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진에어는 이번 취항을 계기로 인천~나고야 왕복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7%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2023-08-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진에어, 신규 기내식 메뉴 7종 선보여
진에어(대표 박병률)는 사전 주문 기내식 신규 메뉴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진에어는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불고기덮밥 △곤드레나물밥 △제육덮밥 △양념치킨밥 △떡볶이&튀김 등 한식...
2023-08-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펜데믹 끝' 바이든 발언에…진에어·제주항공 등 항공주 강세
20일 국내 항공주가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됐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미국 증시 항공주에 이어 국내 항공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진에...
2022-09-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원태, 통합 LCC 구상 발표 “사명은 진에어”
국내 유일 항공그룹의 오너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통합 LCC(저비용항공사)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을 통합해 ‘진에어’로 출범하겠다고 밝혔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
2022-06-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칼, 대한항공에 진에어 주식 전량 매각…수직계열화 통해 항공 경쟁력 강화
한진칼(대표이사 조원태, 류경표)이 보유 중인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 주식 전량을 자회사인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에 매각했다. 항공 계열사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관련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2022-06-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KB국민카드, 진에어와 항공권 할인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진에어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나라사랑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권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
2022-06-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진에어와 김포~사천 등 국내선 노선 공동 운항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다음 달 3일부터 진에어가 운항 중인 김포~사천, 김포~여수, 김포~포항, 제주~대구 등 4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코드쉐어·Codeshare) 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
2022-05-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정부, 코로나 계절독감처럼 관리하겠다…진에어 17.69%↑
정부가 4일 코로나 확진자를 ‘계절독감 환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여행주와 항공주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에어는 전 거래일보다 17.69% 오른 1만7300원에 거...
2022-02-04 금요일 | 심예린 기자
티머니, 진에어에 항공권 간편 결제 서비스 오픈
티머니가 진에어와 손잡고 ‘티머니페이’와 ‘티머니 비즈페이’를 통한 항공권 간편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티머니는 대중교통 간편결제를 뛰어넘어 하늘 길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티머니는 국내 대표 ...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코스피, 나흘째 상승 3224 마감…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 강세
2일 코스피가 나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6포인트(0.07%) 오른 3224.23에 마감했다. 지난 5월 2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으로, 종가 기준 역대 2위다. 코스피는 전 장보다 2.53포...
2021-06-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기홍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통합으로 아시아 TOP LCC 도약"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3개 LCC(저비용 항공) 통합을 통해 아시아 TOP LCC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3개 통합 L...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티머니, 진에어와 항공권 티머니 결제 서비스 구축 추진
티머니가 진에어와 통합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를 주축으로, 대중교통은 물론 항공편까지 아우르는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티머니는 15일 국내 대표 실용항공사(LCC) 진에어와...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 제주항공·진에어 등 LCC 항공사에 700억 추가 지원
산업은행이 31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항공과 진에어 등 LCC 항공사에 각각 400억원과 300억원 총 700억원 규모 운영자금을 무담보 조건으로 지원했다.산업은행은 정부의 ‘LCC 항공사 금융지원...
2020-03-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진에어·에어서울·이스타 등 LCC "긴급경영자금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극복 정부 지원 호소"
진에어·에어서울·이스타 등 저비용항공사(이하 LCC)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비율 한시적 인상 등 정부에 긴급 건의했다.LCC들...
2020-02-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진에어의 삼성식 준법지원조직 도입은 자구계획안”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에 어제(30일) 발표된 삼성그룹의 준법지원조직 도입안을 요구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국토부의 요구가 아니라 진에어의 자구계획안이라는 얘기다.31일 국토부 측은 “준법지원인 제도...
2020-01-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비씨카드, 진에어와 사업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비씨카드가 진에어와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비씨카드와 진에어는 △제휴카드 출시 △항공권 제휴 할인 △여행 특화 서비스(코트룸 서비스 등) 제공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지...
2020-01-29 수요일 | 유정화 기자
국토부 “진에어 제재 해제시기, 정해진 바 없어”
국토교통부가 진에어 제재 해제시기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7일 국토부 측은 “진에어가 지난해 9월에 최종제출한 경영문화 개선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그간 심층적인 내부검토와 함께 외부 전문가를 통한 공...
2020-01-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비자-진에어, 항공권 할인 이벤트 실시
비자는 진에어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비자 전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자 영 프리미엄 (YP) 카드 소지자들에게는 10만원 파격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12-1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