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원태, 통합 LCC 구상 발표 “사명은 진에어”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3 13:50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내 유일 항공그룹의 오너인 조원태닫기조원태기사 모아보기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통합 LCC(저비용항공사)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을 통합해 ‘진에어’로 출범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국제항공운송협회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카타르 도하에서 기자들과 맡나 이 같이 발언했다. 그는 “통합 LCC는 진에어 브랜드로 적용하며, 인천공항을 허브로 운항될 것”이라고 말했다. LCC 통합은 대한·아시아나항공의 주요국 기업 결합 심사가 마무리된 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 회장의 발언대로 한진그룹은 최근 통합 LCC 출범을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한진칼이 진에어 주식 전량을 대한항공에 넘긴 것. 한진칼은 이날 진에어 주식 2866만5046주를 약 6048억 원에 매각했다.

해당 매각으로 한진그룹을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한 항공사 수직 계열화를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중복노선 효율화, 연결편 강화 등 항공노선 네트워크 최적화를 꾀한다. 기재 도입·운영 효율화 등 항공운송 관련 사업 시너지 극대화도 기대하고 있다.

한진그룹 측은 “진에어 주식 매각을 시작으로 계열 LCC들의 통합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후 외국항공사들과 경쟁해 국내 항공산업을 지키고, 부산공항을 제2 허브공항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지방공항발 노선망을 확대해 지방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