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이번 취항을 계기로 인천~나고야 왕복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7%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잡화점인 돈키호테에서 면세품 1만 엔 이상 구매 시 진에어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혜택도 마련됐다. 돈키호테 나고야 사카에 본점에서는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진에어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도시로 유명한 나고야에서 이번에 준비한 알뜰한 혜택과 함께 기억에 오래 남을 멋진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