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즐거운 상상이 혁신 원동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의 '2023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38인 중 최고 영예인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됐다.이 매체는 현대차그룹을 차세대 모빌리티 '게임 체...
2023-11-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원, ESG경영 위해 UNGC 가입한다
신원(대표 박정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23일 가입했다.신원은 전날 서울 중구 소재 UNGC 한국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UNGC 가입을 공...
2023-11-23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카카오페이, 국내 가맹점 100만개 눈앞…결제처 확장 전략 펼치는 신원근 대표 [2023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 결제 시장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 3분기 국내에서만 96만개 가맹점을 확보한데 이어, 중국 내 가맹점이 급격히 증가하며 해외 가맹점만 수천만 곳을 확보했...
2023-11-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원근·이승건·박상진 대표, AI·데이터 혁신 진검승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이들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걸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편의성(카카오페이), 신뢰성(토스), 포용성(네이버페이)을 내세운 3파전이 치열해지...
2023-09-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원근 대표 vs 박상진 대표, 오프라인 결제 시장서 한판 [CEO 맞수]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QR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네이버파이낸셜은 삼...
2023-08-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2026년 금융거래 100억건 달성…해외주식 선두권 도약 목표”
“매년 30% 이상 금융거래 건수를 성장시키면서 2026년 100억건을 달성하겠다.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에서는 1년 내 톱5에 오르고 3년 내 선두권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1일 ...
2023-08-0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1일 1 카카오페이’…신원근 대표 “3년내 거래 100억건 달성”
“작년 한 해는 기초 공사를 탄탄하게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그 공사를 토대로 새로운 서비스를 쌓아가는 본격적인 해이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
2023-05-1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의 '지피지기'…AI로 고객 바로알기
요즘 핀테크 기업의 고민은 무엇일까. 전 세계 핀테크 기업 고위 임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고객바로알기(Know Your Customer, KYC) 관리를 어렵게 느낀다고 답했다. 디지털 고객경험 ...
2023-05-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페이 성장 20~30% 달성 기대…신원근 대표 “대환대출 시장 우위 점할 것” (종합)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카카오페이는 대출비교서비스 운영 경험과 기술력, 제휴력을 바탕으로 대환대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외형·매출 확대 기회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매출 가이던스인 2...
2023-05-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ESG위원회 정식 설립…위원장에 신원근 대표 선임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정식 설립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위원장에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를 선임했으며 올해부터 지속가능경영 및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2023-03-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단독] 쿠팡파이낸셜 수장 교체…신원 대표 사임, 이주연·김영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쿠팡파이낸셜이 이주연·김영준 각자대표 체제로 바꼈다. 신원 전 대표는 대표직을 맡은지 약 4개월 만에 신한카드 상근감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30일 쿠팡파이낸셜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15일 신원 초대 대...
2022-12-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올해 33억 규모 5만주 매입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하면서 올해에만 5만주를 매입하는 등 책임 경영을 위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자사주 총 매입가는 약 33억원 규모로 이번에 매입한 주식도 차익이 발생할 경우 ...
2022-12-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정무위도 ‘카카오 먹통’ 국감 증인 채택…윤호영·신원근·이석우 소환
국회 정무위원회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톡 먹통 사태와 관련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는 17일 오후 부산...
2022-10-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오프라인 결제시장 확장…국내 최대 포스사 지분 투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국내 최대 포스(POS)사에 대한 지분 투자를 단행하면서 오프라인 결제 시장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데이터 협력을 통해 금융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카카오...
2022-09-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자사주 1만5000주 9억원에 매입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자사주 1만5000주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총 보유 주식이 3만주로 늘었다. 신원근 대표는 이번에 매입한 주식도 이전과 동일하게 차익이 발생할 경우 회사 성장과 공익에 환원할 계획이다.카...
2022-09-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2억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전 SK네트웍스 회장, 사진)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고 25일 밝혔다.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
2022-08-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네이버 박상진·카카오 신원근, 대출 비교 등 금융 서비스 경쟁 격돌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결제 서비스를 넘어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결제 부문에서도 양사 모두 가맹점을 확대하고 스마트워치를 통한 오프라인...
2022-08-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하반기 자회사 성장 본궤도…빠른 수익성 개선 전망”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지난 2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졌지만 신규 서비스를 위한 자회사 투자를 확대하며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자회사들이 하반기부터...
2022-08-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시험생산 성공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가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원료의약품의 첫 시험생산(Engineering run)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하반기 모더나의 mRNA 백신 완제의약품을...
2022-08-0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박상진 vs 신원근, 간편결제 최강자 한판 승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대표하는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차별화된 사업 전략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박상진 대표는 금융회사, 핀테크 등과 제휴를 통해 신규 사업·서비스...
2022-06-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자사주 1만5000주 매입…책임 경영 약속 이행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16일 신뢰회복과 책임경영을 위한 실행안 약속 이행을 위해 자사주 1만5000주를 매입했다. 신원근 대표는 주식 매도로 생긴 차익인 약 32억원 전액을 올해 말까지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겠다...
2022-06-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창권 사장-신원근 대표, 동남아 중심 해외진출 추진 ‘맞손’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과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함께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한다. KB국민카드의 축적된 해외사업 경험과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역량을 모아 해외진출을 통한 신규 수익 발굴에 나서...
2022-06-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간 신원증명 간소화 서비스 오는 2024년까지 혁신금융 지정 연장
저축은행 간 신 증명 간소화 서비스를 포함한 4개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오는 2024년까지 지정 기간을 연장했다. 또한 부동산 시세 자동산정 서비스에 대한 규제개선 요청도 수용됐다.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
2022-06-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