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아프리카 첫 공장 준공…동아프리카·중동 시장 본격 공략
LS전선이 이집트에 아프리카 첫 케이블 공장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LS전선은 이집트 법인의 준공으로 미국과 중국, 베트남, 폴란드 등 해외에 총 11개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게 됐다. LS전선은 지난해 1월, ...
2021-01-1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LG디스플레이·LS·JB금융지주
◇ LG디스플레이 -미국 하원에서 성인 1인당 2000달러의 수표를 지급하는 경기부양책 수정 안 통과. 기존의 인당 600달러 지급안 대비 큰 폭의 상향. 액정표시장치(LCD) 공급 부족은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
2021-01-02 토요일 | 홍승빈 기자
LS전선, 완도-제주 간 해저케이블 국제입찰 수주
LS전선은 약 2324억원 규모의 한국전력공사의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2009년 LS전선이 수주한 제주 2연계 사업 이후 가장 큰 해저 케이블 사업이다. LS전선은...
2020-12-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포스트 코로나, 애자일 혁신 필요" 강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사진)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애자일(Agile)'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애자일은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서 창의적인 혁신을 만들어내는 경영기법이다.구 회장은 오늘(14일)부터 16일까...
2020-12-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LS일렉트릭, 발전용 연료전지 공동개발 추진
현대자동차와 LS일렉트릭(옛 LS산전)이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현대차는 LS일렉트릭과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및 공급 관련 상호협력'을...
2020-12-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LS그룹, 김동관・구본혁 등 경영 전면 등장 “3세 경영 시동”
한화・LS그룹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한화그룹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LS그룹은 구본혁 에코스홀딩스 부사장,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구본휘 ㈜LS 전무가 올해 인사를 통해 전면...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3세 경영 시동…구본혁・구본규・구동휘 전면 등장
LS그룹이 오늘(24일) 실시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이하 인사)’를 통해 3세 경영 시동을 걸었다. 오너 3세들이 각각 주요 계열사 경영진에 전면 등장했다. LS그룹은 이날 인사를 통해 구본혁 에코스홀딩스 부사장...
2020-11-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세계 1위 해상풍력개발업체와 5년간 해저케이블 공급
LS전선은 세계 1위 해상풍력개발 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5년간의 초고압 해저 케이블 우선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LS전선은 오스테드와 세계 최대 규모인 영국 혼시(Hornsea) 및 대만 장화현(...
2020-11-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엠트론, 배우 최종훈과 바이럴 영상 제작...이달 말 공개
LS엠트론은 새로운 캠페인 홍보를 위해 개성파 연기배우 최종훈과 바이럴영상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최종훈 배우의 개성 강한 표정연기와 유행어를 극대화해 LS엠트론의 캠페인의 특징을 부...
2020-11-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은행, LS일렉트릭과 그린뉴딜 사업 추진…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확대
신한은행이 LS일렉트릭과 미래성장산업인 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향후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금융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서...
2020-11-0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LS전선 ‘해킹 방지’ 광케이블 개발
LS전선은 해킹 방지용 광케이블을 개발하고,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특수 광섬유를 사용하고, 코팅을 강화해 정보의 불법 유출과 교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광케이블은 빛으로 신호...
2020-11-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인도에 5G 부품 공장 준공…유럽·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
LS전선이 인도 LSCI 사업장에 통신 2공장을 준공했다. 이들은 이번 2공장 준공으로 인도는 물론 유럽, 북미 등 글로벌 통신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전선은 6일 인도 LCSI 사업장에 통신 2공장을 준공하고, ...
2020-10-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 구동휘 LS 전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LS그룹의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과 구동회 ㈜LS 전무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구본혁 부사장과 구동휘 전무...
2020-09-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S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14일부터 접수
LS그룹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LS는 2일 주요 그룹들이 잇따라 공채를 축소 및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이 극도의 취업난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공개 채용...
2020-09-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S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LS티비’ 개국…대중과 소통 나선다
LS그룹이 비대면 시대를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국했다. LS그룹은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시대를 맞아 임직원 및 고객들과 더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그룹 공식 유튜브 ...
2020-09-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 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2020-08-1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산전(7명)
◆ LS산전(7명)▼ 구자균△ 사내이사/대표이사/의장△ 텍사스주립대 경영학△ 현 LS산전 회장△ 3년(2023.03)△ 재선임▼ 박용상△ 사내이사/대표이사△ 성균관대△ 현 LS산전 사업총괄 사장△ 3년(2023.03)△ 재선...
2020-07-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7명)
◆ LS(7명)▼ 구자열△ 사내이사 / 회장△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현 ㈜LS 회장△ 현 대한민국 학술원 이사△ 현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정책위원회 위원장△ 3년(2023.03.25)△ 재선임(2013.04.01)▼ 구자은△...
2020-07-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구자열 회장 등 LS그룹 총수 일가, 친인척 등에 330억원대 주식 증여
LS 그룹 총수 일가가 최근 가족과 친인척 등에게 330억원대의 주식을 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자열 LS 그룹 회장과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2020-07-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자은 LS 미래혁신단장, ”동제련 스마트팩토리가 디지털 혁신 롤모델 제시“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디지털 전환’의 우수 사례 현장인 LS-니꼬동제련 온산 제련소를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과 창출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고 24일 밝혔...
2020-06-2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S그룹 후원, 베트남 프로축구 1부 리그 재개
LS그룹이 후원하고 베트남 프로축구 연맹(Vietnam Professional Football Joint Stock Company)이 주관하는 프로축구 1부 리그(LS V리그1)가 6월 유(有)관중 경기로 재개됐다. 코로나19로 올해 3월 중단된 베트남...
2020-06-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S전선, 싱가포르서 1000억원 규모 전력케이블 수주
LS전선이 싱가포르에서 총 100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LS전선은 오는 2021년 말까지 싱가포르 전역에 송전(HV) 및 배전(LV) 케이블 약 400km를 공급한다. 이는 서울-전주간 왕복 거리...
2020-06-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