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설 연휴 앞둔 '다다익설' 프로모션 전개
SK스토아(대표 양맹석)는 설 연휴 쇼핑에 나서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다다익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새해를 맞아 할인 혜택과 함께 더 합...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중고차 렌트 최다 그랜저, 신차는 카니발" SK렌터카 올해 데이터 살펴보니
SK렌터카가 올해 자사 렌터카 이용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개인 장기렌터카가 선택한 차량은 기아 카니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이날 SK렌터카는 1~11월 개인과 개인사업자 26만여명을 대상으로 신차 장기...
2024-12-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SK하이닉스'·개인 '셀트리온'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2월23일~12월27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12-2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사노피와 폐렴구균 백신 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와 기존 백신보다 더 넓은 예방효과를 제공할 영·유아 및 소아용과 성인용 차세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양사가 공동 개발...
2024-12-23 월요일 | 김나영 기자
SK매직,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001' 획득
SK매직(대표 김완성)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 인증)을 획득해 ESG 보안 경쟁력을 23일 강화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
2024-12-2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기관 '삼성전기'·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2월16일~12월20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12-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이노 기술자 전진배치, 5년전 하이닉스 위기와 닮은꼴 해결책
SK이노베이션이 지난달 SK E&S와 통합에 이어 이달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까지 단행하며 리밸런싱(사업재편) 작업을 일단락했다.SK이노베이션과 계열사는 최근 1년 안에 거의 모든 CEO(최고경영자)를 교체하는 대대적...
2024-12-2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6600억원 수령 확정…“공급망 활성화 기대”
SK하이닉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반도체 보조금 지원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정부 지원 대출 등 추가 지원까지 받는다. 이를 통해 미국 현지에 구축하고 있는 AI 반도체 생산 기지 구축과 공급망 활성에 탄력을 받을 전...
2024-12-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SK디앤디, 신한자산운용 조성 ‘신한RE밸런싱펀드’ 투자
SK디앤디(대표 김도현)가 신한은행 GIB그룹과 함께 부동산 개발 블라인드 펀드인 ‘신한RE밸런싱펀드’에 투자한다. ‘신한RE밸런싱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이 조성하는 펀드로, SK디앤디와 신한은행 GIB그룹은 총...
2024-12-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新 동반성장으로 국가 기반산업에 기여한다
대형 건설사들이 경기 침체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협력사와 공동기술개발은 물론 발굴한 기업의 공...
2024-12-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K하이닉스,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 ‘PS1012 U.2’ 개발 완료
SK하이닉스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인 ‘PS1012 U.2’(이하 PS1012)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의 본격화로 고성능 기업용 SSD(eSSD, enterprise SSD...
2024-12-1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바이오팜, 행복얼라이언스와 결식아동 위한 자원봉사
SK바이오팜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SK바이오팜은 임직원 240여 명과 함께 '행복상자' 패키지 포장 봉사에...
2024-12-18 수요일 | 김나영 기자
SK바이오팜, 프로엔과 '차세대 방사성의약품 신약' 공동연구·개발
혁신신약 개발기업 SK바이오팜이 바이오기업 프로엔테라퓨틱스(프로엔)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SK바이오팜은 프로엔과 방사성의약품(RPT)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2024-12-17 화요일 | 김나영 기자
코리아밸류업지수에 'KB금융·하나금융·SK텔레콤·KT·현대모비스' 신규 편입
코리아밸류업지수에 KB금융,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KT, 현대모비스가 추가 편입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지난 1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특별변경을 심의하였...
2024-12-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플라즈마, 혈액암 치료제 '벨케이드' 독점 판매
SK플라즈마는 한국얀센(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법인)과 다발성골수종 및 외투세포림프종 치료제인 '벨케이드주(성분명 보르테조밉삼합체)'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얀센은 벨...
2024-12-1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내수서 수출’ ‘M&A 귀재’…SK맨 박정호 퇴장
‘최태원 회장 오른팔’ ‘인수합병(M&A) 귀재’ 소리를 들었던 박정호 SK그룹 부회장이 무대에서 내려온다. 정유·통신 등 내수 위주 SK그룹을 수출 중심형 사업구조로 개편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35년 SK맨’의 ...
2024-12-1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코람코 이어 SK디앤디까지…리츠 전성시대 연다
부동산 불경기가 갈수록 심화됨에 따라, 투자 부담이 큰 기존 부동산 상품 대신 ‘쪼개서 사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줄인 리츠 투자상품이 부동산시장의 대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국내 민간 리츠 시장점유율 1위...
2024-12-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SK하이닉스'·개인 '두산에너빌리티'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2월9일~12월13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12-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SK에코플랜트는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
2024-12-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mRNA 백신, 내년 2월 호주 임상 돌입
SK바이오사이언스는 mRNA 기술을 활용한 일본뇌염 백신 후보물질 'GBP560'의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일본뇌염과 라싸열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은...
2024-12-12 목요일 | 김나영 기자
SK케미칼 지속가능 소재 적용한 '기아 EV3 스터디카'
SK케미칼은 최근 현대차·기아 AVP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와 순환 재활용 및 바이오 소재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 6종을 기아 EV3스터디카에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EV3 스터디카는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거나, 바이오...
2024-12-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Why SK Hynix is not in a hurry to exit 'Kioxia', which invested KRW 4 trillion
Kioxia, a Japanese memory semiconductor company that SK Hynix (CEO Kwak No-jung) invested about KRW 4 trillion, will be listed on the Tokyo Stock Exchange after many twists and turns. This is raising ...
2024-12-1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