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한국농어촌공사, 'K-스마트팜' 해외시장 공략
현대건설이 친환경 지능형 농장 K-스마트팜(Smart farm)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K-스마트팜은 농림축수산물의 생산 및 가공, 유통 단계에서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기...
2023-02-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기계, 국내 최초 굴착기 어태치먼트 할부금융상품 출시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는 전주 송천새마을금고와 함께 굴착기 어태치먼트 할부금융상품을 출시하기로 하고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업계로는 최초로 출시되는 어태치먼트 할부금...
2023-02-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CDP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부문 2년 연속 최상위 기업
현대건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2 C...
2023-02-1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글로벌 최대 건설사 CSCEC그룹과 신시장 진출 확대
현대건설이 글로벌 최대 건설사인 CSCEC 그룹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신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중국건축 제6공정국 유한...
2023-02-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세계적 석학 ‘가시와기 마사시’ 오사카대 명예교수 영입
현대건설이 해양 신공간 건설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를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일본 오사카대학과 규슈대학에서 36년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재...
2023-02-0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5820억원…전년比 22.8%↓
현대건설은 2022년 연간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5820억원으로 전년보다 22.8%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 21조2391억원, 당기순이익 4850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수주는 전년보다 17% 증가...
2023-01-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부산 괴정7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도급액 6084억원 규모
SK에코플랜트가 부산 괴정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일대에 지하3층~지상29층, 14개동, 총 1819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
2023-01-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올해 첫 리모델링 사업 수주…일산 강선마을14단지
현대건설은 경기 고양시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조감도) 사업을 따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경기...
2023-01-0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6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6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세...
2023-01-0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년사]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고객 감동 위해 조직문화·체질 개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상상 이상의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 마인드로 철저히 무장하는 한편, 심화되고 있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체질 개선을 해야한다” ...
2023-01-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임직원, 급여 끝전 모음으로 2억4000여만원 기부
현대건설 임직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간 급여 모금으로 모아온 ‘사랑나눔기금’ 약 2억40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행사에는 김기년 노동조합 사무국장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
2022-12-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사회] 현대건설기계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ESG 경영, 국내외 최고 수준 성과 입증
현대건설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3년 연속 DJSI World에 편입됐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2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설 산업 분야에서 13년 연속으로 DJSI World에 편입된...
2022-12-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빅데이터 기술 활용 '부동산 데이터 수집 플랫폼' 구축
현대건설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시스템에 의하면 현재 전국 아파트 단지는 약 1만8000개에 약 1083만6000가구다. 급변하고...
2022-12-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국내 최초 한강하저 도로터널 굴진 착수…효율·안전성 모두 잡았다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강을 횡단하는 도로터널 공사에 최첨단 TBM 장비를 도입해 본격 시공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화) 경기도 파주시 소재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2022-12-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기계 ‘2022 한국의 경영대상’ ESG경영 부문 대상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가 6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2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부문 대상과 지속가능보고서 최우수기업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
2022-1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스타트업 6개사와 파트너십 구축
현대건설은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2022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에서 혁신 스타트업 6개사를 선발해 상생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2022-12-0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AI 영상 분석 통해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
현대건설은 AI(인공지능) 기반의 건설현장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스마트건설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 적용하는 영상 분석 인공지능은 AI 전문기업에 영상데...
2022-12-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윤영준 사장, 해외사업 호조 매출성장세 유지 [건설사 경영 진단 ② 현대건설]
올해는 지난해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고금리-경기침체 위기가 길어지며, 건설업계는 물론 산업 전반에 거대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 되는 건설사들은 다가올 유동성 위기에 얼마나 대비하고...
2022-1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2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2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
2022-12-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컨소,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 포레온’ 12월1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12월1일 서울시 강동구 둔촌1동 일원에서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2022-11-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