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美 ‘그린 굿 디자인어워드 2023’ 2관왕 영예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18 15:21

에이치 웨이브 벤치./사진제공=현대건설

에이치 웨이브 벤치./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이 미국 ‘그린 굿 디자인어워드 2023’에서 ‘일루미스테이트’의 조형 앉음벽 ‘에이치 웨이브 벤치(H Wave Bench, 이하 웨이브 벤치)’와 3D프린팅 어린이놀이시설 ‘달 놀이터(The Moon Playground, 3D Printed)’로 2관왕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그린 굿 디자인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친환경 지속가능 디자인어워드로서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함께 주관한다. 세계 최고(最古) 디자인어워드 미국 ‘Good Design Award’ 의 친환경 분야 공모전인 본상은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과 혁신성, 미래 환경에 대한 영향력 등을 신뢰받고 입증할 수 있는 지표로 인정된다.

전 세계에서 모인 각 분야 응모작의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거쳐 우수한 친환경 건축, 제품, 소재 등을 선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제품·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건설사로서 최초이자 국내 유일하게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루미스테이트’에 설치된 ‘웨이브 벤치’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과정에서 수거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3D프린팅 기술로 출력한 거푸집을 활용해 제작한 조형 앉음벽이다. 건축 분야에 재활용 플라스틱(500ml 패트병 5400개 분량)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비정형 선형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의 디자인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디자인과 김기현닫기김기현기사 모아보기 교수팀이 참여해 심미적 완성도를 높였다.

달 놀이터./사진제공=현대건설

달 놀이터./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달 놀이터’는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출력한 어린이 놀이시설물이다. 정확한 입체 좌표를 기반으로 제품을 직접 출력하는 3D프린팅 기술 특성상 기존 공법 대비 30% 이상의 재료와 공기 투입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이 돋보였다. 특히, 최첨단 4차 산업 기술을 주거 단지에 직접 구현함으로서 건설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과감하게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건설사 유일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장관상을 수상하고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iF’ 및 ‘reddot’ 디자인어워드를 4회 연속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각종 디자인상을 휩쓸며 건설업계를 압도하는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올해 초에는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조경 시설물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를 수상하는 등 친환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세계 최고 권위의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 수상으로 디자인 우수성과 ESG 경영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품격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아파트 선택 기준 달라졌다…커뮤니티 갖춘 주택 선호도 34%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주택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운동과 휴식뿐 아니라 교육·문화생활까지 단지 안에서 누리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설사들도 신규 분양 단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하고 있다.8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주택 특화 콘셉트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을 선호한다는 응답 비율은 34%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항목은 2년 연속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단지 내에서 보내는 여가시간도 늘었다. 조사 결과 주중 아파트 단지 내 여가시간 비중은 2020년 8%에서 2025년 12%로 4%포인 2 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첫 달 936만명 이용…전년 대비 12% 증가 고속철도 통합 첫 달인 9월 이용객이 936만명을 기록했다. 수서역 출발·도착 노선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증가한 가운데 공급좌석 확대와 통합 예매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 편의도 개선됐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8일 9월 고속열차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93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이용객은 31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3000명 늘었다. 수서축은 6만8000명에서 8만7000명으로 28%, 서울·용산축은 21만명에서 22만5000명으로 7% 각각 증가했다.특히 수서축 경전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81.5% 늘었으며, 전라선과 동해선도 각각 99.1%, 99.8% 증가했다. 해당 실적에는 정기권 이용객이 제외 3 GS건설, 국내 첫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2027년 포항서 실증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미국 아모지(Amogy)와 설립한 합작법인 아문에너지가 롯데정밀화학과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7년 경북 포항에서 1MW(메가와트)급 분산발전소의 실증과 상업 판매를 시작하고, 2028년부터 발전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GS건설은 아문에너지가 롯데정밀화학과 국내 첫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발전 설비와 전력 수요처에 이어 연료 공급망까지 확보하면서 무탄소 분산발전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아문에너지는 GS건설이 올해 4월 아모지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GS건설과 롯데정밀화학이 체결한 '청정암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