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2020년, 새로운 10년 위한 토대를 다지는 해로 만들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사진)이 2일 2020년 신년사로 “그린밸런스 2030을 가속화하고, ‘성장을 통한 행복’으로 행복 경영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김준 총괄사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비우호적인 경영...
2020-0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CES 2020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모음집 ‘SK inside’ 공개
SK이노베이션이 CES 2020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을 모아 ‘SK inside’를 선보인다. ‘SK inside’가 E-모빌리티 혁신의 가장 최적화된 파트너인 점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SK이노베이션은 현지시간 7일부터...
2020-0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김준 SK이노 총괄사장 “그린밸런스2030과 행복추구 모두 독하게 해내자” 새해 첫날 현장 방문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경자년 새해 첫 날 SK인천석유화학 현장에 방문해 그린밸런스와 구성원 행복추구 모두를 독하게 해내자고 다짐했다.SK이노베이션은 1일 김준 총괄사장이 SK인천석유화학을 찾아 행복토...
2020-01-0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새해 일출 유튜브 통해 울산 공장 생중계
SK이노베이션이 대한민국 기업들 중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먼저 보는 회사로서 SK울산Complex를 통해 새해 첫 일출 장관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생중계한다.SK이노베이션은 31일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첫 일출을...
2019-12-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SK그룹과 120억 규모 사회적기업 지원 펀드 결성
신한금융그룹과 SK그룹이 손잡고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두 번째 펀드 결성에 나섰다. 신한금융그룹은 30일 SK그룹과 120억원 규모의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2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양사는 2018년 11월 업...
2019-12-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과기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인수합병 조건부 승인…방통위 사전동의만 남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0일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및 주식취득 인가에 대해 조건부 승인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절차 중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만을 남겨두게 됐다.방송분야의 합...
2019-12-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K하이닉스, 서버 디램 가격 반등 통해 실적 개선할 전망”- 한국투자증권
SK하이닉스가 내년 1분기 서버 디램(DRAM) 의 가격 반등을 통해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30일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서버디램의 가격 상승과 모바일 디램의 가격하락폭 감소를 통해 내년 ...
2019-12-3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코리아 혁신 대표기업 ③] SK이노, 차배터리 글로벌 양산 체인 본격 가동
SK그룹이 자동차 배터리 생산기지를 해외로 확장해나가면서 2020년 본격적인 배터리 양산을 앞두고 있다.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늘리면서 ‘글로벌 Top 3’를 ...
2019-12-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 저유황유 ‘선발제인’ 성과 본궤도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2020년 새해부터 우상향 실적 반등에 나선다. 기해년 실적 부진을 단박에 털어낼 수 있는 원동력은 국제해사기구(이하 IMO) 2020 새 제도 도입에 발맞춘 누구보다 앞선 투자 덕분이다....
2019-12-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K, 모빌리티 역량 집중…CES 부스 8배 키운다
SK그룹이 10일여 앞으로 다가온 CES에 '미래 모빌리티'를 겨냥한 공동전선을 펼친다.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핵심임원이 이번 CES를 찾는다.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실질적인...
2019-12-29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스튜디오드래곤·LG화학
◇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에 예정됐던 미국향 인플렉트라가 4분기로 이연되면서 약 250억원의 매출이 미인식될 예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룩시마 판매 호조세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 시현할 전망. -실적 하...
2019-12-28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단독] "루게릭병을 가진 아버지의 마음 전달" SK텔레콤-긱블, SW·AI 스피커 등 탑재 기기 개발
SK텔레콤이 긱블과 함께 루게릭병 환자인 아버지가 딸과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기를 개발했다. 긱블은 과학공학 콘텐츠 제작소로 포항공과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등을 전공하는 이들이...
2019-12-28 토요일 | 오승혁 기자
12월 4주 휘발유·경유 가격 5주 연속 동반 상승…SK에너지 1568.2원, GS칼텍스 1560.4원
국내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보다 증가하면서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경유 가격 역시 5주 연속 올랐다.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주유소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L)당...
2019-12-2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SK증권 ‘채권중개플랫폼’,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SK증권은 채권중개서비스인 ‘채권중개플랫폼’이 금융위원회가 선정하는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돼 내년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채권중개플랫폼은 거액 자산가, 기관투자자에 집중된 채권투자의...
2019-12-2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유블럭스, SK텔레콤 LTE-M 네트워크 인증 획득
무선 통신과 위치 추적 모듈 및 칩 기업 유블럭스가 SARA-R410M-73B 모듈이 SK 텔레콤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모듈 제품은 스마트 검침, 텔레매틱스, 자산 및 차량 추적, 보안 시스템, 건물 ...
2019-12-26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닻 올리는 통합 SK렌터카 "AJ 노하우-SK 기술 융합"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부와 AJ렌터카의 통합법인 'SK렌터카' 공식출범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SK네트웍스는 자사 렌터카 사업과 지난해 1월 인수한 AJ렌터카 통합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1월1일부터 'SK렌터카' 브...
2019-12-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브로드밴드, 산타 Btv·참 잘했어요 이벤트 닌텐도, 피카츄, 메타몽, 페파피그 등
SK브로드밴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B tv VOD 시청 선물을 증정하고 올해 사랑받은 VOD를 모아 전용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산타가 된 B tv : 크리...
2019-12-24 화요일 | 오승혁 기자
한국·일본·중국 경제계 "자유무역 협력 강화"…LG·SK·현대차·LS 등 전기차 대기업 대거 참석
한국·일본·중국 3국 경제인들이 국가간 보호무역을 배척하자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지 배터리 생산공장 확장에 나선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과 ...
2019-12-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8년째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 겨울에도 쪽방촌 봉사활동을 이어갔다.최신원 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330가구에 쌀, 김치, 라면, 즉석식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SK네트웍스가...
2019-12-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임직원 23명에 총 3억4000만원…D램 리프레시 특허 등 포상
SK하이닉스가 D램 리프레시 기능을 개선하는 등 특허를 발굴한 임직원 23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SK하이닉스가 23일 경기 이천 본사 영빈관에서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23명 연구원에게 총상금 3억...
2019-12-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서버·그래픽 디램 고정가격 빠르게 반등할 것"-현대차증권
SK하이닉스가 서버 디램과 그래픽 디램(DRAM)의 고정가격의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해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23일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디램의 고정가겨 반등을 통해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
2019-12-2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한국금융지주·한국조선해양·에이스테크
◇ 한국금융지주 -최근 금융위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제로 인해 약세를 보였으나, 실질적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을 제외한 회사들은 큰 영향이 없을 전망.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하락한 만큼 회복...
2019-12-2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