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수도권 소비자가 뽑은 주거만족도 ‘넘버원’ 아파트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올해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주거 만족도’ 설문을 공동 조사한 결과,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최선호와 투자가치, 시공품질...
2021-04-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1.8조원 규모 대만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총 공사비 1조 8000억원 규모의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것으로 기존 국...
2021-03-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전 현장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전면 보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외 현장별로 근로자 작업중지권리 선포식을 갖고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한다.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하고 있는 ‘급박한 위험’이 아니더라도 근로자가 안전하지 않은 환경이...
2021-03-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3월 4주] 삼성물산부터 SK건설까지, 올해 주총 키워드 ‘ESG’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건설업계도 피할 수 없었던 ESG 열풍, 올해 주총 키워드는 ‘신사업’ 부동산정책 총체적 난국, LH 투기 쇼크에...
2021-03-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5000억 원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공사 수주…해외낭보 지속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5000억원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Cross Island Line) CR112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03-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층간소음연구소, 기존 틀 깬 다각적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 속도
삼성물산이 사회 문제로 부각된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업계최초로 층간소음연구소를 신설한 이후, 신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층고에 영향을 주지 않고도 바...
2021-03-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사내이사 신규선임…건설부문 내실성장 견인 기대
삼성물산이 19일 열린 제 57기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세철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오세철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한 후...
2021-03-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전 현장근로자의 작업중지권 전면 보장…“안전하지 않으면 작업 중단”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외 현장별로 근로자 작업중지권리 선포식을 갖고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하고 있는 ‘급박한 위험’이 아니더라도 근로자가 ...
2021-03-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의 진화 ①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래미안에 인공지능 플랫폼 탑재한다
향후 수 년 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신축단지 분양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 역시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새로...
2021-03-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T에스테이트, 신임 대표에 최남철 전 삼성물산 부사장 선임
KT그룹의 부동산 전문회사 KT에스테이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최남철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 최남철 대표이사는 지난 1988년에 삼성물산에 입사해 2...
2021-03-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물산, 1조 8500억원 규모 카타르 LNG 프로젝트 단독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총 1조 8500억원 규모의 카타르 LNG 수출기지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Qatar Petroleum)가 발주한 것으로 LNG 수출을 위한 저장...
2021-03-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차세대 A.I 스마트 주거 기술 구축 예정…자율주행 안내로봇 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주거 기술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8년 래미안 홈랩 - 스마트 라이프관을 열고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 라이프관...
2021-02-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건설업계 뉴 CEO ③·(끝) 삼성물산] 현장통 오세철, ‘주택·해외·ESG’ 3박자 정조준
지난해 주요 건설사들은 코로나19 위기를 쇄신과 혁신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로 과감한 수장 교체를 단행했다. 본 기획에서는 새 CEO를 맞이한 각 건설사들의 올해 나아갈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 ...
2021-02-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 필로티 가든,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한 래미안 리더스원의 필로티 가든이 2021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7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1-02-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사 취업 인기순위 40개월 연속 부동 1위…현대-DL-GS '빅4'
건설워커가 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 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2월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40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
2021-02-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지난해 영업이익 8570억 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건설부문 호조
삼성물산이 코로나19 악조건 속에서도 매출·실적부문 하락세를 최소화하며 영업이익 선방에 성공했다. 삼성물산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연간 매출 30조2160억 원, 영업이익 85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1-01-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ESG 강화 프리미엄 기대...목표가 20만원”- 신한금융투자
삼성물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에 따른 주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올해 지배구조 안정화와 ESG 프리미엄을 통해 기업가치를 ...
2021-0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경제연구소 출신 박승희 부사장 합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대표이사 교체에 이어 커뮤니케이션팀의 수장 교체까지 단행하며 올해 쇄신의지와 함께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임원인사에서 오세철 건설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 ...
2021-01-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강남 '도곡삼호' 재건축사업 수주…공사비 915억 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신축년 첫 수주를 기록했다. 도곡삼호 재건축 조합은 9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도곡삼호 재건축은 서울 강남...
2021-01-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사 취업인기 39개월 연속 1위… 현대-DL-GS건설 순 빅4
삼성물산이 39개월 연속 건설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인기 건설사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1월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2021-01-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일성건설, 삼성물산 리조트 ‘에버스케이프’와 조경 특화 업무협약 체결
일성건설은 지난 17일 여의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 조경사업팀 ‘에버스케이프(EVERSCAPE)'와 조경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성건설은 이...
2020-12-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신사업추진실·층간소음연구소 등 신설…사회문제 해결 앞장
삼성물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층간소음연구소’를 신설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6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으...
2020-12-1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이어 현대건설도 수장 교체, 시공능력평가 TOP2도 쇄신 물결
현대건설 박동욱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지난주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영호 사장의 교체 소식이 들린 지 불과 일주일만의 일이다. 이로써 2주 만에 1군 건설사, 그 중에서도 올해 시공능력평가 1,...
2020-12-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