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SK디스커버리,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기대감 안고 ‘급등’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 주가가 급등세다. 계열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케미...
2020-07-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SDS, 대외사업 확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전망”- SK증권
삼성에스디에스(삼성SDS)가 대외사업 확대를 통해 내년부터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SDS가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대외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로...
2020-07-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SK건설, 세계 최대 건설자재∙공구 제작 전문기업 '힐티'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SK건설은 지난 24일 세계 최대 건설자재 및 공구 제작 전문기업인 힐티(Hilti)와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코로나19의 ...
2020-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LG이노텍·삼성바이오로직스·더블유게임즈
◇ LG이노텍 -2분기 매출액 1조5400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는 실적이 저조하지만 컨센서스 대비 소폭 상회. -올해도 고객사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확고한 점유율을 확보, 고객사 상대 가격...
2020-07-25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텔레콤, “‘T맵여행’으로 맞춤형 여름 휴가 즐기세요”
SK텔레콤이 코로나19 상황의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여기어때’와 손잡고 ‘T맵여행’ 페이지(이하 T맵여행)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T맵여행은 코로나19시대에 적합한 △언택트(비대면)...
2020-07-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011 진짜로 사라진다"…SK텔레콤, 2G 서비스 27일에 완전히 종료
SK텔레콤의 2G 서비스가 2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종료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3부가 강모씨 등 493명이 제출한 ‘SK텔레콤 2G 서비스 종료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지난 21일 기각했다. ...
2020-07-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3분기 단기 저점 예상...목표가↓”- 한화투자증권
SK하이닉스가 올 하반기 실적 바닥 다지기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좋은 실적을 거뒀지만, 그 모멘텀을 3분기에는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
2020-07-2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소니 PS5 등 신규 게임콘솔향 낸드 비중 5%"
SK하이닉스는 23일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새로운 게임콘솔 SSD에 탑재되는 낸드플래시는 하반기 전체 낸드 수요에 5%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MS 엑스박스SX 등 하반기 출시될 신규 게임...
2020-07-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친환경 소셜벤처 크라우드펀딩 하루만에 27억 모아
SK이노베이션이 ‘악착같은 그린밸런스 2030 실천’ 방안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한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 2’가 구성원의 지지 속에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
2020-07-2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화면 절전으로 밝히는 미래' SK이노베이션, 기업PR캠페인 절전모드 편 런칭
SK이노베이션이 새로운 기업PR 캠페인, 'It's time to Act' 절전모드 편을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은색 바탕 위로 화면보호기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들이 1분 가까이 이어지며 화려함 대신 최소한의 색감으로 사람...
2020-07-2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SK텔레콤, ‘레드닷 어워드 2020’ 2관왕 달성
SK텔레콤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사의 키즈 브랜드 '잼(ZEM)'과 신규 입사자들을 위한 ‘온보딩 키트’가 본상을 수상하면서...
2020-07-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128단 낸드 이르면 3분기말부터 본격 판매 확대"
SK하이닉스는 23일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96단·128단 낸드플래시 비중은 3분기 60% 이상, 4분기 70% 이상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128단 낸드에 대해 "3분기말에서 4분기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계획 ...
2020-07-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하반기 저점으로 중장기 성장세 이어갈 것"
23일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는 올 하반기를 저점으로 중장기적으로 성상추세가 견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시장에서는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S...
2020-07-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 1조9467억원…'언택트' 서버 수요 강세 지속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05% 증가한 1조946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장전망치를 약 2000억원 상회하는 호실적이다.같은기간 매출은 33% 늘어난 8조606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
2020-07-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0/2Q 영업이익 19,467.1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3 08:20](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0/2Q 영업이익 19,467.15억원7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86,065.34억원(전년대비 33.4% 증가),영업이익은 19,467.15억원(전년대비 205....
2020-07-23 목요일 | 파봇기자
SK네트웍스, 잠자는 중고폰 수거해 1년간 사회적 가치 50억원 창출
SK네트웍스가 사회적 가치(SV)와 접목한 신사업 '민팃'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22일 SK네트웍스는 민팃ATM으로 18만7000대의 중고폰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환경비용 절감 효과는 약 50억7000...
2020-07-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일주일 더 코로나 영웅 응원' SK에너지, SK오일로패스 시즌2 참여 기간 연장
지난 2일부터 시작된 SK에너지 ‘SK오일로패스 시즌2’ 캠페인의 참여 기간이 7월 29일까지 일주일 연장된다. SK에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속에서도 국민들의 코로나 응원 열기가 뜨거워 이같이 결정했다. 시즌2 캠...
2020-07-2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SK브로드밴드, '러블리 B tv'로 개편... '사랑받는 최고' 목표
SK브로드밴드는 기존 B tv 서비스를 ‘Lovely B tv’라는 개념 아래 전면적으로 개편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고의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는 850만 B tv 고객의 서비...
2020-07-2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SK케미칼, 아스트라제네카 CMO 체결로 주가 재평가...목표가↑”- SK증권
SK케미칼이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위탁생산(CMO) 체결로 주가가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SK케...
2020-07-2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SK케미칼, 코로나19 백신 CMO 계약체결 소식에 ‘상한가’
SK케미칼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평가되는 영국의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와 ‘AZD1222’에 대한 글로벌 위탁생산(CMO) 계약체결을...
2020-07-2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상반기 대비 은행채와 공사채 수급 바뀌면서 은행채 강세 전환 예상 - SK證
SK증권은 21일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은행채와 공사채 수급 여건이 바뀌면서 은행채가 강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원태 연구원은 "하반기 은행채 발행은 특수은행채와 일반은행채 모두 감소하고 공사채 발행...
2020-07-21 화요일 | 장태민
SK텔레콤, HPE와 협력해 5G MEC 기술 해외로 확산시킨다
SK텔레콤이 글로벌 IT기업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이하 HPE)와 함께 한국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술을 해외로 확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HPE APAC 및 한국 HP...
2020-07-2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