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인사, 부사장 27명 등 221명 승진(명단)
삼성전자가 16일 2018년 임원 및 Master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Fellow 1명, Master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켰다. 전자(세트),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
2017-11-1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임원인사 발표, 부사장·전무·상무 등 총 221명 승진
삼성전자가 16일 부사장 27명을 비롯해 전무 60명, 상무 118명, Fellow 1명, Master 15명 등 총 221명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은 99명이 승진해 역대 최대를 기록, 철저한 성과주의 ...
2017-11-1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후속 임원 인사…이르면 내주 결정
삼성전자의 후속 임원 인사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사실상 다음 주로 연기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르면 내주 13일이 유력하지만 아직 삼성전자의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쉽게 예단하기는 힘들...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36개 ‘CES 2018 혁신상’ 수상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을 앞두고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 총 3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현지시간 9일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28개 ...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120개 협력사 인재 채용 돕는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SDI·전기·SDS 와 함께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다.‘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중소·중견 협력사...
2017-11-0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커뮤니케이션 팀장직 사의
이인용(60)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이 홍보 업무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3일 재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사장단 인사를 계기로 자신이 맡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
2017-11-0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키워드 ‘쇄신-성과-귀환’
삼성전자가 2년 만에 대규모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키워드로 요약하면 ‘세대교체’ ‘성과주의’ ‘정현호 귀환’이라 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주요 계열사 CEO가 대부분 60대로 구성돼 있었던 기존 ...
2017-11-0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1일 대장정 돌입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일부터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봉송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 스타 이상화 선수가 성화봉송 첫날 성화주자로 나섰다. 또한, 삼성...
2017-11-0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사장단 세대교체…김기남·김현석·고동진 체제 완성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 부품)부문장에 김기남 사장을, CE(소비자 가전)부문장에 김현석 VD(영상 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IM(IT·모바일)부문장에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을 각각 임...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주주환원정책 발표…내년부터 배당규모 9.6조원
삼성전자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2018년~2020년 주주환원 정책이번 2018년~2020년 주주환원 정책의 골자는 △배당을 대폭 확대하고 △잉여현금흐름(FCF; ...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46.2조원…역대 최대 규모
삼성전자가 31일 2017년 시설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전체 시설투자는 약 46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25조 5000억원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29조 5000억원, 디스플레이 14조 1000억...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3분기 주당 7000원 배당
삼성전자가 31일 4회차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했다. 이번 4회차 자사주 매입은 11월 1일부터 시작해 3개월 내 완료될 예정이며, 보통주 71만 2000주, 우선주 17만 8000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4조 5300억…분기 사상최대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2조 500억원, 영업이익 14조 5300억원의 2017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사상 최대 실적이다.3분기 매출은 메모리 시황 호조 지속과 플렉서블 OLED 패널 판...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내달 1일 48주년…최대 실적에도 조촐한 행사
내달 1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도 조졸한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달 19일은 이병철 선대 회장 30주기까지 앞두고 있어 향후 행사 방식과 규모에 대해 관심이...
2017-10-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이번엔 “IoT·AI 제패” 선언
“삼성전자는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서로 연결하고 소통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지난 18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 기조연설에 나선 고동진 삼성전자...
2017-10-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제 4회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개최
삼성전자가 25일, 26일 이틀간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 Samsung Open Source Conf...
2017-10-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LED 전장부품 공동 시험 프로그램 개발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인 TÜV SÜD(티유브이슈드)와 함께 삼성전자 LED 전장 부품에 대한 공동 시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삼성전자 LED 사업팀과 TÜV SÜD는 24일, 여의도 투아이에프씨에 위치한 TÜV ...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QLED TV’ 프리미엄 전략 가속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브랜드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가 출시 6개월 만에 삼성전자 TV 전체 매출의 10% 수준까지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전무는 지난 20...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권오현 부회장 “삼성전자, HW·SW 융합으로 사회기여 할 것”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워싱턴 경제 클럽’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성장 역사와 혁신, IT 업계의 변화 방향을 정재계 리더들 앞에서 설명했다.1986년에 시작...
2017-10-2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모든 기기 연결·소통하게 할 것”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8일부터(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7)’을 개최하고, 개방과 연결성을 강조한 통합...
2017-10-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HW-SW 결합한 IoT용 보안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사물인터넷(IoT)용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IoT 관련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버, 허브, 개별 기기 등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지만 연결된 기...
2017-10-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