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매출액은 30% 이상 증가, 빠른 외형 확대 지속.
-제작편수 증가에 따른 유통 이익 성장 기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35배 수준, 밸류에이션 보다는 모멘텀에 주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직전분기 대비 13.0% 상승한 16조4000억원, 내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23.4% 증가한 67조8000억원 전망.
-올해 동사 주가는 컨센서스 기준 선행 주가수익비율(Fwd PER) 8.0~9.5배에서 등락.
-현재 18F PER은 컨센서스 기준 8.0배, 신한 기준 7.2배. 현저한 저평가 구간.
◇SK하이닉스
-디램(DRAM) 공급제약과 수요 호조로 4분기 DRAM 고정가 상승 예상. 이에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내년에도 DRAM 및 낸드(NAND) 업황 호조 지속될 전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