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반기 글로벌 OLED TV 시장서 '1위' 굳건…점유율 62%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올 상반기 올레드 TV 출하량은 169만 1000 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올레드 TV 시장서 확고한 1위를 유지했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LG전자는 상반기 전체 올레드...
2022-08-2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KT와 국내 서비스 로봇 사업 기회 맞손
KT(대표 구현모)와 LG전자가 차세대 서비스 로봇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협력하기로 했다.KT와 LG전자는 1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 장익환 LG전자 BS사업...
2022-08-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조주완, 상반기 보수 10억원…연봉킹은 권순황 전 사장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원을 수령하며, LG전자 현직 임원 중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다. 16일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올해 ...
2022-08-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무선 이어폰 '톤프리' 신제품 29일 출시…18만9000원 부터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 대표 모델인 TONE-UT90Q은 세계 최초로 연결된 기기나 재생 중인 콘텐츠 종류와 무관하게...
2022-08-0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LG전자‧쏠리드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 셀트리온(대표 기우성)- 올해 2분기(Q‧Quarter) 영업이익 지난해 대비(YoY‧Year over Year) 21.3% 증가한 1990억원 기록하며 실적 예상치 상회- 램시마IV(성분명 인플릭시맙‧정맥주사제형)와 신제품인 전이성 ...
2022-08-0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LG전자, 가전 서비스에서도 '고객 경험’ 혁신 집중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전 서비스 우수 인재를 직접 양성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LG전자는 서비스직에 대한 올바른 직업관과 뛰어난 가전 서비스 역량을 갖춘...
2022-08-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서 17개 제품 선정…최다 수상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7개의 제품이 선정되는 등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기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친환경·고효율 가전 기술...
2022-08-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KCC‧롯데칠성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 올해 2분기(Q‧Quarter) TV 제외하면, 우려 대비 선방한 실적 판단… ‘가전에서 프리미엄(Premium‧고급의) 입지 재차 확인’- 전장 부품 설루션(VS‧Vehicle components Solution...
2022-07-30 토요일 | 임지윤 기자
LG전자 "TV 재고 수준 정상화 진입…월드컵 등으로 판매 부진 회복" [컨콜]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선진 시장에서 판매 부진 영향으로 유통 재고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출하량 조절 등으로 재고도 어느정도 정상화에 들어왔다”라며 “하...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멕시코 공장 설립, 수주 경쟁력 강화 및 사업 기회 확보 " [컨콜]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수주 경쟁력 강화 및 더 많은 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멕시코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라며 "멕시코 공장 투자는 북미 OEM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자동차 부품, 마그나 협력 통해 50% 성장 추진" [컨콜]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본부는 지난해 말 총 60조원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마련했다"라며 "인포테인먼트 사업은 고부가가치 제품군 사업 확대 전략을 기반으로 10% 중후반대 성...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2분기 최대 매출 냈지만…원가 상승에 수익성 ‘발목’ [2022 2Q 실적]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2분기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 위축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분기 매출액 19조4640억 원, 영업이익 7922억 원을 기록했...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2분기 영업익 7922억…전년比 12%↓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국내외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총력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공항과 도심의 대형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유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구 전광판, 김포국...
2022-07-2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홈테리어족 겨냥한 TV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출시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정형화된 TV 설치방식의 고정관념을 깬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을 출시한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는 집 안 어떤 공간에 두고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마치 인테리...
2022-07-2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조주완 LG전자 대표, 빅데이터로 고객 경험 혁신 나선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디지털전환(DX)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을 비롯한 국내 주재 전체 임원 200여 명은 이달초부터 내달말까지 '고객가치경영 실천을 위...
2022-07-2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CSA 의장사 참여…"스마트홈서 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최근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의장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CSA는 스마트홈 기기를 위한 개방형 통신 프로토콜 규격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
2022-07-1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LG에너지솔루션‧롯데정밀화학 [주간추천종목-SK증권]
◇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 세트(Set·완성품)는 수요 둔화, 비용 부담 증가… 반면 전장 부품 솔루션(VS‧Vehicle components Solutions)은 턴어라운드(Turnaround‧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 하반기...
2022-07-1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LG전자, 가전 수요 줄자 2분기 영업익 '주춤'…전장, 흑자전환 기대감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올해 2분기 물류비·원자재 인상,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LG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9조4720억 원, 영업이익 7917억 원으로 잠정 ...
2022-07-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2분기 영업익 7917억…전년比 12%↓
2022-07-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조주완 LG전자 대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나선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태스크포스는 LG전자의 해외지역대표, 해외법인관리담당, 글로벌마케팅센터, ...
2022-07-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전장 사업 잘 나간다…"상반기 신규 수주만 8조원대"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전장사업에서 올 상반기에만 총 8조 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전자 VS사업본부는 최근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글...
2022-07-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SM엔터와 ‘홈트족’ 공략 나선다…“2025년 매출 5000억 목표”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고객들의 웰니스(wellness,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F.U.N(First, Unique, New)한 고객 경험을 제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LG전자는 30일 ...
2022-06-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