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LG전자‧쏠리드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 셀트리온(대표 기우성)

- 올해 2분기(Q‧Quarter) 영업이익 지난해 대비(YoY‧Year over Year) 21.3% 증가한 1990억원 기록하며 실적 예상치 상회

- 램시마IV(성분명 인플릭시맙‧정맥주사제형)와 신제품인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CT-P16), 케미컬(Chemical‧화학) 부문이 매출액 증가 견인 예상
◇ LG전자(대표 조주완닫기조주완광고보고 기사보기‧배두용)

- 2Q 영업이익 YoY –12%인 7922억원 기록… ‘전장 부품 설루션(VS‧Vehicle components Solutions) 부문은 처음으로 매출 2조원 돌파’

- 외형 성장 가시성 확보한 VS 부문은 흑자전환으로 전사 이익 기여 주목

◇ 쏠리드(대표 정준‧이승희)

- 영국과 미국 시장 수출 본격화로 향후 2년간 장기 실적 전망 낙관적
- 5세대 이동통신 기술(5G‧5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 투자 재개되는 상황에서 국내와 해외 모두 인빌딩(In-Building‧실내) 커버리지(Coverage‧통신 가능 구역) 협소한 상황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