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한국환경공단과 배출가스·미세먼지 절감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협력 MOU
SK에너지는 한국환경공단과 배출가스 점검 서비스 및 미세먼지 절감 캠페인(Campaign)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주유소 내 배출...
2021-02-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올해 상반기 주가 상승 지속될 전망”- 신한금융투자
SK하이닉스가 올해 상반기까지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부터 D램(DRAM) 가격 급등과 낸드(NAND) 턴어라운드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
2021-02-1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SK건설, 건설사 최초 국내 공모 ‘녹색채권’ 약 1조 2100억원 자금 몰려
SK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국내 공모하는 녹색채권에 약 1조 21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18일 밝혔다.SK건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발맞춰 건설사 최초로 국내에서 공모하는 녹색채권(Green Bond)을 시...
2021-02-1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SK디앤디, '첫 물류센터' 용인 백암 물류센터 매매계약 체결
SK디앤디가 첫 물류센터를 선보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종합 부동산 디벨로퍼 SK디앤디는 18일, 용인 백암 물류센터를 매입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SK디앤디가 공급하는 첫 물류센터를...
2021-02-1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비자금 조성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심사 진행중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최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다. 최 회장의 구속 여부는...
2021-02-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공공·민간 AI 영상보안사업 시장 선도
SK텔레콤이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사업을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 보안기업들과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국내 대표 보안기업인 ADT캡스, 국내 통합관제센터 선도기업인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지능형 영상...
2021-02-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글로벌 통신사와 ‘5G 옵션4’ 백서 발간…5G 기술 선도
SK텔레콤이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영국의 BT 등 글로벌 통신기업과 함께 운영 중인 ‘NGMN 얼라이언스’를 통해 5G 차세대 규격인 ‘5G 옵션 4’ 백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NGMN 얼라이언스는 2006년 도이...
2021-02-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대회 실시
SK증권은 고객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을 맞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구...
2021-02-1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텔레콤-SC제일은행,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1금융권 최초
SK텔레콤이 SC제일은행과 제1 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C제일은행은 지난 2월 초 마이데이터 전용 클라우드 구축사업 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SC제일은행 클...
2021-02-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디앤디, 일시적 부진...신재생에너지 실적 우상향”- 하나금융투자
SK디앤디가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실적 비중이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디앤디에 대해 지난해 최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는 부담이지만,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2021-02-1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배터리 소송' LG화학 상승·SK이노베이션 하락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소송에서 승리한 LG화학 주가는 15일 장 초반 상승, 패배한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하락을 보이며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3.1...
2021-0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 AI 담은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 출시…7만9000원
SK텔레콤이 드림어스컴퍼니의 아이리버 브랜드와 함께 ‘T전화x누구’ 전용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구 버즈’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기술과 아이리버의 사운드 노하우를 더한...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이노 "기존 수주 美포드·폭스바겐 배터리, 차질 없이 생산"
SK이노베이션이 기존 수주한 포드·폭스바겐 배터리 생산은 차질 없이 생산한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15일 공시를 통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화학이 당사를 상대로 요청한 리튬 이온 배터리, 배터리 셀...
2021-02-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전망]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지속 성장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2021년은 어떤 성적을 거둘지...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SK 배터리 소송' LG 승리…남은 쟁점은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영업비밀 소송에서 최종승소했다.미국 ITC는 10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비밀을 침해한 배터리 품목에 대해 향후 10년간 미국 내 수...
2021-02-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성과급 기준서 EVA 뺀다…영업익 10% PS로 활용
SK하이닉스가 성과급 기준을 EVA 대신 영업이익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10일 이천 본사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지난 4일 성과급 관련해 합의했던 ▲PS(초과이익배분금) 산정기준 개선 ▲ ...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SK 배터리 영업비밀 소송, 11일 최종판결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LG와 SK간 '배터리 소송'에 기점이 될 판결이 내려진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은 미 동부시간 기준 10일 오후 5시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전기차 배터리 영업...
2021-02-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증권, 빛고을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655억원 금융주선 참여
SK증권은 광주시, 한국중부발전, 두산건설, SK가스와 함께하는 빛고을 수소 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금융주선자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2021-02-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K이노·S-Oil, 지난해 공장 가동률 상반 행보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SK이노베이션과 S-Oil이 공장 가동률에서는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은 주요 공장 가동률이 최대 30% 이상 하락했지만, S-Oil은 상승...
2021-02-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도시락 나눔 행사 실시…취약계층에 도시락 9366개 전달
SK건설이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행사를 실시하며 서울 노원구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한 끼 나눔 온택트 행사는 SK그룹이 코로나19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새로운 상생...
2021-02-0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실적] SK에너지, 지난해 영업적자 약 2조원
SK에너지가 지난해 약 2조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9일 공시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지난해 1조9361억원의 영업적자를 보였다. 전년 37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SK에너지는 1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 20조1...
2021-02-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성과급 기준 개선 합의…내년부터 적용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성과급 규모가 감소했다며 성과급 갈등을 빚어온 SK텔레콤이 노조와 협의를 통해 투명한 성과급 체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노조는 이날 ...
2021-02-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