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작년 영업익 3325억 원...전년 대비 26%↑ [2022 실적]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의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 상승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3일 지난해 매출 4조 7,561억 원, 영업이익 332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2023-02-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효자’ GME, 유럽 시장 진출
두산밥캣(부회장 스캇성철박) GME(농업 및 조경용 장비) 제품이 북미를 넘어 유럽 진출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두산밥캣은 대표적 GME 제품인 콤팩트 트랙터 10여 개 모델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3-02-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튀르키예서 전차용 엔진 3131억 원 수주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튀르키예로부터 독자 개발한 전차용 엔진을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일 튀르키예의 방산업체 베메제(BMC...
2023-0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 "CEO가 직접 챙긴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협력사들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31일 주요 협력사인 한양정밀과 ‘ESG 경영 컨설팅 상호협...
2023-02-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스캇성철박 “영업익 1조 신고”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두산그룹 2인자로 등극한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사상 첫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박 부회장은...
2023-01-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美부품 센터 잇달아 오픈…애프터마켓 경쟁력 강화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이 지역별 북미 부품 센터를 추가 개설하며 애프터마켓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두산밥캣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새로운 건설기계 부품 센터(Parts Distribution Center, 이하 ...
2023-01-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 아시아 최대 규모 전자산업 전시회 참가
㈜두산(회장 박정원)은 25~27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넵콘 재팬 2023(NEPCON JAPAN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넵콘 재팬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전기 전자 설계 R&D ...
2023-0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새내기 HD현대 CEO 이동욱…37년 품은 두산 벗고 HD현대 건기 무인·자동화 이끈다
계묘년(癸卯年) 새내기 CEO가 된 이동욱 현대제뉴인 사장(사진)이 37년간 입었던 ‘두산’을 벗고,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무인·자동화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HD현대 건설기계 중간 지주사인 현대제뉴인(대표이사...
2023-01-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자신감 갖고 미래 선점의 기회를 찾자” [2023 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더욱 거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우리가 잘 준비돼 있다는 사실에 자신을 갖고 미래 선점의 기회를 찾자”고 말했다.박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시장 불안 △강...
2023-01-0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KB캐피탈,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할부금융 업무제휴 협약 체결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지난 28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와 할부금융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에겐 저금리 제휴 상품 제공 및 건설기계 구입 ...
2022-12-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이사회] 두산에너빌리티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두산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스캇성철박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은 스캇성철박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2일 밝혔다.박 부회장은 컨설팅,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거쳐 2012년 두산그룹에 합류한 뒤 2013년 두산밥캣 사장...
2022-1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두산 미래 협동로봇 육성 이끄는 오너 4세 박인원
“2020년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2022-1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건설기계 ‘두산’ 뺀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브랜드에서 ‘두산’이 빠진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는 내년에 기존 제품 브랜드인 ‘두산’을 대체할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를 선보인다...
2022-1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로보틱스, 신임 대표이사에 오너 4세 박인원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EPC BG장 선임
두산로보틱스(대표이사 류정훈)는 박인원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EPC BG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류정훈 현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사업을 이끈다. 두산로보틱스 ...
2022-12-1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K2 전차용’ 독자개발 엔진 공급계약 체결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방산용 엔진을 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 현대로템과 약 1800억 원 규모...
2022-1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11만5000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
2022-12-0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 기부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지원, 사회 안...
2022-1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선제적 유동성 확보 나선 두산퓨얼셀, 고금리 감수 600억 원 사모채 발행 행보
지난 9월 말 ‘레고랜드발’ 채권 시장 경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퓨얼셀(대표이사 정형락, 제후석)이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고금리를 감수하는 사모채 발행을 실시했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
2022-1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연강재단, 두산꿈나무 장학생 등에게 5억여원 지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8명에게 장학금 5억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각 시·도 교육청 추천으로 두산꿈...
2022-11-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