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이 '2019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의 우수 구두 발표 부문과 우수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을 했다고 26일 밝혔다.추계학술발표대회는 지난 22일 마곡 LG사이언스...
2019-11-26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한화생명-현대차그룹,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해 맞손…헬스케어 협업 기회 모색
한화생명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손 잡았다. 대기업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꼽히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Dreamplus)’와 ‘현대차그룹...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안전운전 실습 교육’ 진행
한화손해보험은 25일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50여명을 대상으로 '초보면허 안전운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오후 인천광역시 영종도 소재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됐다. 6개조로 편...
2019-11-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마음으로 읽는 더 큰 세상 한화그룹, 점자달력 기부...20년, 76만부, 스스로 일정관리 초점
한화그룹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달력 4만부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홈페이지와 한화 점자달력 사무국을 통해 사전 신청한 300여 개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들에게 12월까지...
2019-11-25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 여가정보 큐레이션 앱 'LIFEPLUS' 오픈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는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 가이드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ZUMO’를 당신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확대해 업그레이드한 ‘LIFEP...
2019-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무연고 시설 아동 ‘정서적 골든타임’ 지켜줄 맘스케어 캠페인 전개
한화생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무연고 시설 아동의 ‘정서적 골든타임’을 지켜주기 위해, 부모의 따뜻한 품과 심장소리를 느낄 수 있는 애착인형 ‘허그토이(Hug Toy)’를 제작했다. 한화생명은 이를 알리기 위...
2019-11-2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삼성화재·한국전력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자체 항공기엔진 부문과 한화디펜스가 실적개선에 기여. -낮아진 밸류에이션과 연말 수주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 ◇ 삼성화재 -올해 두...
2019-11-23 토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손해보험,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회와 MOU 체결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사)와 ‘개인정보 보호 배상책임 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망...
2019-11-22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라라랜드, 맘마미아, 알라딘으로 뮤지컬 같은 인생 노래 한화그룹, 팝&클래식 여행 성료
한화그룹이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2019 한화 팝&클래식 여행: 뮤지컬 인 라이프’ 마지막 무대를 21일 선보이며 5회에 걸친 뮤지컬 음악 여행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뮤지컬 인 라이프 주제로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
2019-11-22 금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손보, 부산서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한화손해보험은 부산지역 재난봉사단이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부산시 금정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9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화손보 봉사단 등 7...
2019-11-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초저금리 시대 수익성·안정성 높인 변액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은 초저금리를 넘어 제로금리를 향해가고 있는 금리상황에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을 18일(월) 출시 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설정한 ...
2019-11-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한화케미칼·F&F·연우
◇ 한화케미칼 -태양광 사업의 주력 지역 미국·유럽 설치 수요 호조. -태양광 실적 호조와 이익체련 감안시 저평가 구간. ◇ F&F -MLB·디스커버리 카테고리 다각화에 따른 외형 고성장 중. -중...
2019-11-16 토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커피 한 잔 값으로 여성암 보장하는 토스전용 여성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토스(Toss)’를 통해 2040세대 여성의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여성건강보험」을 15일(금) 선보였다. 이 상품은 여성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주...
2019-11-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포레나’ 업고 재건축 시장 공략 박차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사진)이 올해 하반기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를 통해 재건축·재개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포레나 적용 단지를 늘리고 최근 2곳의 재건축·재개발 단시 수주에도 성공했다. 15...
2019-1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장남 김동관 전무, 10월 초 유럽 비공개 결혼...입사동기, 10년 연애 등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10월 초 유럽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며느리가 되는 김동관 전무의 아내 정씨는 2010년 한화에 입사했다가 2011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관 전무는 재벌...
2019-11-14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연결), 2019/3Q 영업이익 3,877.5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4 16:35](잠정) 한화(연결), 2019/3Q 영업이익 3,877.59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9,783.34억원(전년대비 11.66% 증가),영업이익은 3,877.59억원(전년대비 -34.28% 감...
2019-11-14 목요일 | 파봇기자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장, 2019 올해의 PR인 선정
한국PR협회가 2019 올해의 PR인으로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사장)을 선정했다.한국PR협회는 한국PR학회, 한국PR기업협회 공동으로 구성된 올해의 PR인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선목 한화 커뮤니케...
2019-11-14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손해보험, 행정안전부‘국민안전 서비스 품질상’ 수상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13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부문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인 ‘국민안전 서비스품질상’을 수상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케미칼, 내년 태양광사업이 이익 증가 관건될 것"- KB증권
내년 한화케미칼 실적호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태양광사업이 될 전망이다. 14일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이 고무적인 태양광사업의 외형성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내년 ...
2019-11-1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19/3Q 영업이익 42.9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3 15:45](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19/3Q 영업이익 42.94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4,740.87억원(전년대비 5.2% 증가),영업이익은 42.94억원(전년대비 -90.9% 감소...
2019-11-13 수요일 | 파봇기자
한화생명, 3분기 순익 56.7% 줄었지만 보장성보험 판매 호조…장기 성장발판 마련
한화생명이 3분기 전년 동기대비 56.7% 줄어든 609억 원에 그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지만, 보장성보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장기성장 발판 마련 움직임을 이어갔다. 생명보험업계는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미중...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케미칼, 3Q 매출 2조4112억 영업익 1524억...태양광 흑자 기대 이상 실적
한화케미칼이 13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조 4412억 원의 매출과 152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의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은 62.56%, 매출액은 5.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
2019-11-13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케미칼(연결), 2019/3Q 영업이익 1,524.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3 13:30](잠정) 한화케미칼(연결), 2019/3Q 영업이익 1,524.6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4,412.48억원(전년대비 5.60% 증가),영업이익은 1,524.6억원(전년대비 62.56% 증...
2019-11-13 수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