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요 계열사 주주친화 경영 속도 높인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경영 투명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솔루션은 오는 12일 열리는 1분기 경영 실적 발표회부터 ‘오디오 웹캐스팅’ 제도를 도입한다. 웹...
2020-05-1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 해외 대체투자 중심 수익 다각화 전망
권희백 대표가 이끄는 한화투자증권이 올해에도 해외 대체투자를 앞세워 수익 다각화를 꾀할 방침이다. 특히 성장성 높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
2020-05-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손보, 가정의 달 맞아 '보장분석 서비스’ 운영
한화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전가족 보험가입 내역을 진단하고, 전문 상담사들이 최적화된 보장 내용을 분석해 전화로 안내하는 ‘보장분석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 서비스...
2020-05-0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코로나19 극복 위한 '혈액 나눔 행사'
한화손해보험은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7일 진행했다.한화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의 적정...
2020-05-0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건설, 해외현장 임직원 가족에게 어버이날 감사 선물 전달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어버이날을 맞아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가족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쿠키, 차 등을 담은 선물세트가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020-05-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클린업 메콩 캠페인 뉴욕광고제 친환경PR 금상 "한화큐셀 태양광 보트 쓰레기 수거"
한화그룹이 베트남 메콩강 유역에서 진행했던 환경보호 캠페인 ‘클린업 메콩’이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친환경 PR(Public Relations:Best Use/Environmental Effort)’부문 금상을 수상했다.미국의 클리오 광고...
2020-05-07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투자증권, ‘힘내라 대한민국!’ 퇴직연금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퇴직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들이 한화투자증권 퇴직연금...
2020-05-0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화자산운용(5명)
◆ 한화자산운용(5명)▼ 김용현△ 대표이사△ 시카고대학교 물리학과△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한화생명 대체투자사업부장△ CARLYLE Korea Limited 대표이사△ 2년(2022.03)△ 재...
2020-05-0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일정 마무리
한화생명은 연수원 시설인 라이프파크가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본래의 연수원 역할로 돌아간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9일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경기도 최초의 ...
2020-05-0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수요 불활실성 극대화 전망"-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메모리 수요 불확실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4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선전자가 올해 2분기 수요 불확실성이 커지지만, 언택트 수요 증가와 함께 서버 투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
2020-05-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유병자·고령자도 간편가입 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유병자와 고령자도 한 가지 질문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한큐가입 간편건강보험' 을 4일 출시한다.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한 가지 질문만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2020-05-03 일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전기, 모듈 사업부 부진...2분기 실적 하락 불가피”- 한화투자증권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실적은 선방했으나, 2분기는 급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김준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통해 실적을 선방했으나, 2분기에는 모듈 사업...
2020-04-2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건설, 여수웅천 디아일랜드·익산 부송 등 2개단지 1154세대 포레나 브랜드로 변경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총 1,154세대 규모의 기존 분양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인 포레나(FORENA) 명칭을 적용한다. 이번에 포레나 브랜드 변경이 적용되는 대상은 2개 단지 총 1,154세대(레지던스 포함)...
2020-04-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 2분기 저점...점진적 회복세 전망"- 한화투자증권
포스코가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27일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하지만, 전방수요가 ...
2020-04-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디지털 혁신·해외 공략 이끈다
취임 2년 차에 접어든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여 사장은 제로금리,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 도입 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보험업황 속에서 ‘디지털 혁신’과 ‘...
2020-04-2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에너지 사외이사제도 도입 내부거래위원회 신설
한화그룹 에너지 전문 기업인 한화에너지가 금융사를 제외한 한화그룹 내 비상장사 중 최초로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한화에너지는 22일 임시주총을 열어 김경수 법무법인 율촌 ...
2020-04-2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신세계, 1분기 영업실적 악화...2분기 더욱 부진할 전망"- 한화투자증권
신세계가 2분기까지 영업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다. 22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가 올해 1분기 실적 악화에 이어 2분기에는 더욱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6.1...
2020-04-2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리조트 제7회 어린이 미술대회 코로나19 속 비대면 진행
한화리조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동참의 일환으로 ‘제7회 한화리조트 어린이 미술대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입실 시 프런트에서 화지, 크레파스, 연필, 스케치북 수령 후 객실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후 제...
2020-04-21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한화그룹
2020-04-2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코로나 안심 공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이 안심 클린존 선보여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안전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호텔과 리조트 내에 ‘아이 안심 클린존(Kids Clean Zone)’을 선보인다. 더 플라자 호텔은 스위트 객실, 한화리조트는 뽀로로 객실을 아이 안심 클린존으로 지정...
2020-04-2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생명 임직원, '착한 마스크 캠페인' 나서
한화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움에 처해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및 보호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펼쳤다. 20일 한화생명에...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진, 택배·하역 중심 실적 개선세 내년까지 지속...목표가↑”- 한화투자증권
한진이 택배와 하역 중심의 실적 개선세를 내년까지 지속할 전망이다. 17일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소비가 집중되면서 물동량이 크게 증가해 시...
2020-04-1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솔루션, 일회성 비용 제거...추가 실적 개선 전망”- 키움증권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5600억원을 웃돌던 일회성 비용의 제거로 올해 추가적인 실적 개선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17일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이 작년 4분기 발생했던 케미칼·태양광 부문의 일회성...
2020-04-1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