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3~6개월 내 출시 예상”- 한화투자증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가 3~6개월 내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촉구함에 따라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
2020-03-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공식 취임
경영 위기에 놓인 한화손해보험이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재무통' 강성수 사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한화손해보험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강성수 사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2020-03-19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코로나19 여신지원대책 논의 위한 화상회의 주재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여신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전국 17개 영업본부의 대응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실시했다.NH농협금융은 19일 김광수 회장이 회의에서 각 지역의 현장...
2020-03-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책임경영 ‘의지’…자사주 4만3700주 매입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임원·주요주주특정증권등 소유상황 보고서’ 공시를 통해 권희백 대표이사의 4만3700주를 포함해 경영진이 자사주 총 21만2773주를 매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권희백 대...
2020-03-1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네이버, 향후 투자심리 개선시 주가 빠르게 반등할 것”- 한화투자증권
네이버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향후 투자심리가 개선될 시 주가가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가 최근 예상...
2020-03-1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손보 신용등급 떨어지나…무디스 하향조정 검토
한화그룹 보험 계열사인 한화생명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위기에 처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이들 보험사의 등급 하향을 검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무디스는 한화생명보험의...
2020-03-1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골프 치고 신선, 건강 집밥 먹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플라자CC 용인 식음 메뉴 전면 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플라자CC 용인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식음 메뉴를 전면 개편했다. 메뉴 개편 컨셉트는 '신선하고 건강한 집 밥'이다. 금돼지, 한우, 전복, 유정란, 버섯, ...
2020-03-16 월요일 | 오승혁 기자
김동원 상무, 한화생명 실적 반등 돌파구 찾는다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실적 쇼크’에 휩싸인 한화생명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상무는 해외사업과 미래혁신사업 총괄 부문을 맡은 뒤 지난해 8월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
2020-03-1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국내2위 자본 바탕 글로벌 공략 본격화
김용현 대표가 이끄는 한화자산운용이 올해 글로벌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국내 2위 운용사로 거듭남과 동시에 국내 운용사의 글로벌화 모범사례까지 만들어 보이겠다는 의지다.15일 금융...
2020-03-1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코로나19 불구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기대"- 한화투자증권
LG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타 IT 업종 대비 안정성이 높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김준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
2020-03-1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공매도 과열 종목 95개 추가...삼성전기·한화 등 26일까지 공매도 금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요건이 완화된 셋째 날인 오늘(13일)부터 삼성생명, 삼성전기, 한화, OCI, 금호석유, 대신증권, JYP엔터테인먼트, 에스엠 등 95개사의 공매도 거래가 오는 26일까지 2주간 금지된다. 13일 ...
2020-03-1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포레나 덕천 흥행 등 주택 앞세워 실적 호조 잇는다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사진)이 주택을 앞세워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기대다. 올해 첫 청약 단지인 ‘포레나 덕천 부산’이 세 자릿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1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
2020-03-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포레나, 4단지 연속매진 저력…부산 덕천 포함 ‘프리미엄 브랜드’ 굳히기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브랜드 ‘포레나’가 작년 8월 런칭 이후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으로 매진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매...
2020-03-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전자, 코로나19 단기 우려 반영...반등시 가장 확실한 투자처”-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주식시장 내 투자심리 위축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재반등한다면 가장 확실히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2020-03-1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온라인FP 교육으로 코로나19 대응
한화생명은 FP를 위해 라이프플러스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한화생명 임직원 및 FP들의 집합 교육 시설인 라이프파크 연수원이 지난 5일 코로나19 치...
2020-03-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손해보험, 데이터 기반 대고객 금융서비스 강화 모색
자동차보험 판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치솟으면서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화손보는 특히 데이터 기반으로 해 대고객 금융서비스 강화하면서 실적 부진의 돌파...
2020-03-09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그룹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
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 Park)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한다.삼성, LG에 이어 10대 그룹 가운데 세 번째로 회사...
2020-03-05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6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부산 평지 아파트 이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6일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3월 1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
2020-03-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사회적 거리두기 박차 코로나19 극복 총력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사별로 공동 휴가와 재택 근무 확대 시행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한화솔루션은 4일부터 근무 인원을 2개조로 나누어...
2020-03-04 수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손보, 월 2500원 '한화 OK2500 든든 운전자보험' 판매
한화손해보험은 온라인 전용 장기보험 상품 ‘한화 OK2500 든든 운전자보험’을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월 2500원으로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의 형사적 책임과 법률 행정으로 발생하는 ...
2020-03-03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자산운용, 5100억 증자...자본규모 국내 운용사 2위 도약
김용현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화자산운용이 5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국내 2위 운용사로 도약한다. 한화자산운용은 3월 말까지 한화생명이 참여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규모를 5100억원 가량...
2020-03-0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사장, 면세 철수 6개월 만에 5호 백화점 ‘갤러리아 광교’ 문 열어
지난해 하반기 면세 사업에서 철수한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사장(사진)이 수원 광교에 백화점 5호점 문을 열었다. 이는 지난해 면세 사업 철수 당시 강조한 ‘백화점 경쟁력’ 강화의 일환이다.◇ 갤러리아 광교 오픈...
2020-03-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