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사외이사 후보 공개모집…주주권익 보호 담당
현대모비스가 오는 13일까지 주주권익 보호를 담당할 사외이사 후보를 주주 추천을 통해 공개모집한다.현대모비스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투명경영위원회에서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활동할 사외이사 후보를 ...
2020-01-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1팀 당 AI 전문가 1명 양성" 사내 교육 프로젝트 가동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AI 전문 교육 프로젝트 'AIM(AI for Mobis)'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정창모 현대모비스 데이터사이언스팀장은 "AI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20명 가...
2019-12-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후진 교통사고 막는 후방긴급자동제동 개발...현대모비스 "적극 양산"
현대모비스가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후반긴급제동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차량 후진 시 미처 확인 못한 보행자·물체를 센서가 감지하고 차량을 강제로 멈춰 세우는 기술이다.이는 이미 상용화된...
2019-11-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미래차 리더십, 가야할 길로 가고 있다" 칼 토마스 노이먼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칼 토마스 노이먼 현대모비스 사외이사가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전략에 대해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5일 서울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노이먼 이사가 연합뉴스와 인터...
2019-10-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3Q 영업이익 6,038.9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4 16:15](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3Q 영업이익 6,038.99억원10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4,449.49억원(전년대비 12.1% 증가),영업이익은 6,038.99억원(전년대비 30.6%...
2019-10-24 목요일 | 파봇기자
KT-현대모비스, 5G 커넥티드 카 기술시연 ‘첫 성과’…자율주행 개발 본격화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에서 맨 앞에 가던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M-Billy)’가 갑자기 튀어나온 자전거를 발견하고 급정거하자, 두 번째 엠빌리는 이를 센서로 인지하고 즉시 멈춘다. 뒤따르던 세 번째 엠빌리...
2019-10-2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전문] 文 "현대모비스, 대기업 최초 국내 유턴...우리 경제에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현대모비스의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계획에 대해 대기업 최초 '유턴투자' 결정이라며 지지했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 친환경차 핵심부품 공장 기공식'에서 이같은 취지를 담은 축사를 했...
2019-08-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전기차 야심'...현대모비스, 울산 신공장 짓는다
현대모비스가 3300억원을 투자해 울산에 전기차부품 거점을 신설한다. 내년 이후 시작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계획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의 울산 전기차부품 신...
2019-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전기차·첨단 부품 매출 힘입어 상반기 1조1303억 순익
현대모비스가 올 상반기 매출 18조2000억원에 1조1209억원의 영업이익보다 더 많은 1조13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남겼다. 24일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6.6% 오른 것을 비롯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019-07-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현대모비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6,272.4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7.24 15:55](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6,272.49억원7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4,622.51억원(전년대비 6.5% 증가),영업이익은 6,272.49억원(전년대비 18.1% 증...
2019-07-24 수요일 | 파봇기자
“현대모비스 모듈부문 하반기 개선…연 매출·이익 늘어날 것”
2분기 현대모비스의 모듈부문이 중국부진 여파가 반영되어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SK증권 권순우 애널리스트는 11일 “현대모비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9조1011 억원, 영업이익은 5387 억원...
2019-07-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모비스, 한강변 나무길 조성...임직원 '푸르미 봉사활동' 론칭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 '현대모비스 정원’을 조성하는 신규 자원 봉사 ‘푸르미 봉사활동’을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그 시작으로 지난 25일 현대모비스 임직원 20가구는 서울 용산구 한강공원 이촌지구...
2019-05-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AI비서 '마이봇' 도입...1천만건 사내문서 통해 맞춤형 답변 줘 "업무 혁신"
지난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한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 채팅로봇(챗봇)을 도입해 업무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챗봇인 마이봇(MAIBOT)을 본격 도입해 직원들이 업무에 ...
2019-05-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서보신 현대차 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안병기 현대모비스 상무는 '산업포장' 넥쏘 개발 공로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이 한국 자동차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산업통산자원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10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
2019-05-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알아서 차체 높낮이 조절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동으로 차체 높이를 조절하고 노면 충격도 흡수하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기술은 지난 2012년 개발한 차체 높이 유지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2019-04-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박정국 현대모비스, 주주환원책 예정대로 추진...204만주 소각·1000원 분기배당
현대모비스가 올해 6월말로 예정됐던 기보유 자사주 204만주 소각 계획을 오는 30일로 앞당겨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일 종가 기준 약 4645억원에 이르는 금액이다.또한 6월말로 계획된 분기 배당도 실시한다. 배...
2019-04-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몽구·정의선·박정국' 책임경영 현대모비스, 車시장 침체에도 실적성장 "R&D투자 효과"
올해 정몽구 회장·정의선 부회장·박정국 사장 등 3인 대표 체제를 구축한 현대모비스가 1분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 등 대형SUV 판매량 증가와 연구개...
2019-04-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국내 사업부 체질 개선으로 안정적 실적 달성 기대- 신한금융투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국내 사업부의 체질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그룹사의 중국 출하량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하량의 개선으로 인...
2019-04-1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정의선 부회장, 지난해 현대차·현대모비스서 29억 받아...전년 대비 64% 증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사진)이 지난해 현대차·현대모비스로부터 29억5000만원을 급여로 지급받았다. 지난해 9월 사실상 그룹 경영을 맡으며 연봉도 큰폭으로 상승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
2019-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핵심' AI 영상인식 기술 연내 확보...2020년 상용화
현대모비스가 '딥러닝 기반 고성능 영상인식 기술'을 연말까지 확보하게 된다. 이는 차량·보행자·도로지형지물 등을 인공지능(AI)이 영상인식하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 중 하나다. 회사는 2022년부터 해당 기술을 자...
2019-03-3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부회장,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취임 "게임 체인저 돼달라"
“현대모비스가 시장의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펼쳐주길 기대한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현대모비스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당부했다.이날 현대모비스는 서울 역삼동 현대...
2019-03-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레벨4 자율주행 무인택시 개발 위해 러시아 ICT업체와 맞손
현대모비스가 레벨4단계 자율차 서비스인 '무인 로보택시' 개시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20년 러시아에서 로보택시 시범사업을 거쳐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9-03-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